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성명] 줄줄 새는 회삿돈, 명분 잃은 비상경영계획 [성명] 줄줄 새는 회삿돈, 명분 잃은 비상경영계획- 도를 넘어선 유전무죄(본부노조원 구하기) KBS 일부 아나운서가 휴가를 사용하면서 결재를 올리지 않아, 공제돼야 할 연차 수당을 수령한 사건이 벌어졌다.오늘(10월 7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KBS 12년차 아나운서 A씨 등 4명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25일에서 33.5일 휴가를 사용하면서 사내 전산망인 코비스를 통해 근태 결재를 받지 않았다. KBS 일반직 직원의 평균 연차수당은 1인당 하루 평균 34만 원 수준으로, 이들이 가져갔을 부당 이득은 1인당 최대 1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되었다. 이에 대해 KBS 사측은 1인단 천만 원 가량이 아니라 1인당 평균 94만 원, 최대 213만 원이라고 나름 발 빠르게 해명했다. 실로 .. 더보기 ▣ [성명] 편협하고 이분법적인 광화문 집회 보도 [성명] 편협하고 이분법적인 광화문 집회 보도 개천절인 어제(10월3일) 서울 도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과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거쳐 서울역 일대까지 도로가 집회 참석자로 가득 찬 대규모 집회로 주최 측은 지난달 28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집회보다 더 많은 시민이 참석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광화문 집회를 보도한 KBS는 서초동 검찰 개혁 촉구 집회와 비교해 심각할 정도로 축소와 왜곡을 자행했다. 보도본부는 일주일 전 서초동 검찰개혁 촉구 집회는 이틀에 걸쳐 톱과 세컨톱으로 보도해놓고 중계차도 물렸다. 반면, 어제 광화문 조 장관 구속 촉구 집회는 중계차도 없고 뒤로 배치해 (9시30분대 17번째 아이템) 로컬 사인 직전 두.. 더보기 ▣ [성명] 1000억 적자인데 퍼주기식 직급 개편? [성명] 1000억 적자인데 퍼주기식 직급 개편? 최근 8월까지 영업적자가 1000억이 넘고, 당기순이익만 700억 손실에 달한다는 소식에 KBS 구성원들이 충격에 빠졌다. 실로 놀라운 신공(神功)이다.어떻게 하면 이렇게 1년도 못되는 짧은 시간 안에 단기간에 회사를 말아먹고 없던 위기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단 말인가? 작정하고 말아먹기로 결심하고 해도 이러기도 쉽지 않다. 최근 재정안정화 대책도 내놓고 비상경영도 실시하는 등 수많은 조치를 쏟아내서 예산을 깎고도 적자폭이 이 정도라니 사측의 무능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럼에도 사측은 임단협에서 뻔뻔하게 임금 삭감, 장기근속휴가 폐지 등을 들고 나왔고, 지역국 구조조정의 칼날을 계속 휘두르고 있다. 왜 당신들의 무능경영과 엉망경영의 대가를 근로자들에게 ..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국 통폐합 저지 전국 시청자 뭉쳤다! [활동보고] 지역국 통폐합 저지 전국 시청자 뭉쳤다! KBS지역국 구조조정과 관련, 7개 지역 시청자들이 지난 24일 KBS 본사에 모여 ’지역국 축소 폐지계획 반대 전국시민행동’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시민시회대표와 시청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국시민행동 참여시민들은 현재 지역에 따라 산발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지역국 통폐합 저지운동을 연계해 국민감사 청구와 국회 공론화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국시민행동을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국시민행동은 또 KBS 본사에서 ‘지역 시청자 연석회의와 KBS와의 대화’를 열어 KBS노동조합의 입장을 청취하고 사측과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KBS노동조합은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검증이 되지 않고 15년 전 실패한.. 더보기 ▣ [성명] 양승동 불신임 87.3% 역대 최악의 낙제점 기록 [성명] 양승동 불신임 87.3%역대 최악의 낙제점 기록 양승동 KBS사장의 불신임률이 87.3%로 나타났다.무능경영과 불공정 방송으로 KBS를 궁지로 몰아넣은 것에 대해 KBS 노동자들은 양승동 사장에게 역대급 낙제점을 줬다.지난 2015년 당시 조대현 사장을 대상으로 한 본부노조의 신임투표에서 조 전 사장의 불신임률은 82.4%였다.특히 총파업을 앞둔 지난 2017년 KBS 양대 노조와 사내 10개 직능협회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대영 전 사장에게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대영 사장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88%에 달했던 것을 보면 ‘고대영급 불신임률’을 기록한 것이다. KBS노동조합은 지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100%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조합원과 투표 참여 신청을 한 비조.. 더보기 ▣ [알림] 양승동 심판 투표 내일이 마지막날! [알림] 양승동 심판 투표 내일이 마지막날! 현재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의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9월 23일) 비조합원 투표 신청자 수백 명이 몰리면서 집중적인 참여가 이뤄졌습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숨 가쁘게 달려온 에선양 사장의 신임/불신임을 묻고경영평가 점수와 방송 공정성 평가 점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또 KBS가 가장 시급히 노력해야할 과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고 있습니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투표 결과가 나오는 즉시 발표하고 이번 투표를 기점으로 조합 운영과 투쟁 방향을 재설정하기 위한 집중 회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회사는 새로워져야합니다. 새로워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습니다. 그 시작점은 무능 경영진의 퇴진이 돼야하지 않을까요? 내일은..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지금 아니면 늦습니다.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지금 아니면 늦습니다.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수 사수! 출근길 피켓팅이 43일차 진행되고 있으며양승동 KBS 사장에 대한 신임/불신임 투표가 5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가 왜 투표를 해야 합니까?KBS신뢰도를 떨어뜨리고 1000억의 적자 경영에 근로자들의 희망인 복지제도까지 빼앗아 가려고 혈안입니다. 무능 경영의 책임을 근로자에게 전가 시키려는 야비한 술책을 더 이상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KBS 모든 근로자들이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양승동 KBS 사장에 대한 신임/불신임 투표에 적극 참여해 KBS가 아직 살아있음을 정의가 있음을 보여 줍시다. KBS노동조합원들은 하루 2번씩 투표 설문지로 이어지는 링크가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되고 있습니.. 더보기 ▣ [활동보고] 양승동 신임/불신임 투표율 60% 돌파! 양승동 신임/불신임 투표율 60% 돌파! KBS노동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양승동 KBS 사장에 대한 신임/불신임 투표가 4일차 접어 들었습니다.투표 참여는 꾸준히 이어져 투표율 60%를 넘어섰습니다.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9월 19일) 아침(무능경영 심판 피켓팅 42일차 포함)은 물론점심시간에도 투표 독려 운동을 펼쳤습니다.조합원들은 하루 2번씩 투표 설문지로 이어지는 링크가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되고 있으며비조합원일 경우 투표인단에 등록을 해야 투표가 가능한데 010-4280-2990으로 '투표신청' 문자를 보내시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만약, 투표 참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에도 해당 전화번호 메시지를 남겨 놓으시면 바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를 위해 소중한 .. 더보기 ▣ [성명] “가재는 게 편” 노조 따라 ‘이중 잣대’ [성명] “가재는 게 편” 노조 따라 ‘이중 잣대’ 양승동과 그 동아리들의 이중 행태가 도를 넘었다.본부노조에는 조합원들이 단체로 장례식장 갈 때 회사차도 제공해주더니 KBS노동조합이 주관하는 시청자토론회에는 참석 지부장들의 근무협조를 거부했다. 최근 본부노조 간부와 집행부가 고 MBC 이용마 기자의 장례식에 참여하기 위해 45인승 회사 차량이 동원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종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KBS 전 직원의 공감대를 얻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차량이 제공됐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 특정 노조에게 특정 행사에 대해 회사 버스가 동원된 것은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노사관계가 아니다. 사측은 버스를 타고 장례식에 참석한 직원들이 혹시 근무 중에 가지는 않았는지 근태관리 상황도 확인하지 않은 .. 더보기 ▣ [공고] KBS노동조합 비대위 소집공고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