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알림] MOVE! KBS! 조합원 총회 일정 더보기 ▣ [활동보고] 위원장·부위원장 연좌 농성 돌입 [활동보고] 위원장·부위원장 연좌 농성 돌입 정상문 KBS노동조합 위원장과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은 오늘(11월 25일)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연좌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신관 로비를 지나가는 노동자에게 무능 경영으로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는 KBS를 살리자고 강조했습니다.농성장은 조합원 가입창구로도 활용됩니다. 정상문 위원장은 “사무실을 뛰쳐나와 현장에서 노동자와 호흡하며 투쟁하려 농성을 시작했다”며 “KBS의 골든타임을 놓쳐버리기 전에 현 경영진을 심판하고 공영방송을 사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는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1시 본관 민주광장에서는 ‘MOVE! KBS!’를 내건 KBS노동조합 총회가 열립니다.많은 참석 바랍니다. 2019. 11. 25.무능경영 .. 더보기 ▣ [성명] Hell-BS로 바뀐 KBS, 노동자여 일어나라! [성명]Hell-BS로 바뀐 KBS, 노동자여 일어나라! 양승동 사장 취임 이후 회사가 무너지는 모습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천 억원대가 넘어가는 창사 이래 최악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고 이로 인해 추진하고 있는 비상경영계획이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자칭 일반직 기준 과반수 노조라는 어용노조는 노동자를 보호해주기는커녕 천 만원이 넘는 임금삭감 악영향을 주는 연차수당 후지급에 동의를 하는 등 철저히 사측의 편에 서있다. KBS 신뢰도도 엉망이 됐다. 재난보도 참사부터 영상조작, 청와대 외압 논란, 김제동 방송부터 시작된 방송 편향성 문제, 유시민 방송 파문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논란과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보도본부장을 포함 수많은 보직자들이 교체, 재배치 됐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9시.. 더보기 ▣ [노보 다시보기] 통상임금 소송 고법 판단에 유감을 표하며 2019년에 2014년을 되돌아본다. [노보 다시보기] 통상임금 소송 고법 판단에 유감을 표하며2019년에 2014년을 되돌아본다. 어제(2019.11.20) 오후 고등법원의 판결문을 받아본 KBS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본부노조와 조합원들 역시 실망하기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판결문을 보니 원고들이 제기한 쟁점에 대해 재판부는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으며 재판부는 기본급의 일부에 법정수당이 포함되어 있다며 '포괄임금약정이 성립하였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하였다. 도대체 기본급의 얼마가 법정수당이란 말인가? 법정수당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일을 하란 말인가 나아가 ‘방송. 기술직군 등 피고의 근로자들 중 상당수는 그 근무형태, 업무의 성질 등을 고려할 때 근로시간의 산정이 어렵다고 할 것인 점’이라고 하였다. 근로시간 산정이 어렵.. 더보기 ▣ [성명] 유시민엔 귀족 대우, 노동자엔 인사 탄압 [성명] 유시민엔 귀족 대우, 노동자엔 인사 탄압 사측이 최근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정치 토크쇼에 고정패널로 출연시켰다. 이미 지난주 1회분 녹화촬영을 끝냈으며 언론에서는 유시민이 패키지로 받는 KBS 출연료는 수천만원 수준이라고 보도하기까지 했다. 사측은 즉시 입장문을 내고 유시민의 출연료 규모는 사실이 아니며 계약서를 쓰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렇다. 상식적으로 봐도 아닐 것이다.1300억원이 넘는 적자 속에서 비상경영으로 KBS 노동자에게 수백만 원의 연차수당도 빼앗아가는 마당에 사측이 상식이 있다면 정치 편향적이라고 비난을 받는 유튜버에게 거금의 출연료를 줄 리가 없다. 출연료 논란을 떠나 사측은 유시민이 개인 방송에서 KBS 기자와 검찰이 내통한다고 한 부분에 대해 명확히 대응해야했다... 더보기 ▣ [200자 성명] 본부노조 힘내세요! 더보기 [KBS노조 연대 성명]힘없는 계열사에 적자 떠넘기기 웬말이냐 [KBS노조 연대 성명] 힘없는 계열사에 적자 떠넘기기 웬말이냐 KBS는 지난 2009년 6월 비정규직법으로 사용기간 2년을 초과하는 기간제 및 파견근로자를 무기계약으로 전환하거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하면서 나머지는 계약 종료, 계열사 전환, 도급 전환으로 포스트 프로덕션 전문법인인 KBS미디어텍을 설립하고 KBS의 뉴스 진행/보도영상 편집/ 동시녹음/CG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했다. 그러나, 미디어텍 노동조합에서는 그동안 불법파견 관련하여 5천 쪽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에 증거화 제출 2천여 건(문서, 동영상 등)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하여 KBS의 불법파견 관련하여 특별 근로 감독을 요구하였고, 그 결과 고용노동부가 해당 업무를 불법파견으로 인정하면서 KBS는 부랴부랴 지난 9월 23일 자로 급여를 이중.. 더보기 ▣ [성명] 지역국 폐쇄 축소는 시청자에 대한 쿠데타 [성명] 방통위에 로컬 방송 반납 추진 “시청자에 대한 쿠데타”지역국에서 대형재난 일어나도 지역국에서 방송 못해 KBS 사측이 ‘7개 지역방송국 로컬 방송 반납’을 골자로 한 방송사업자 변경신청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려하고 있다. 순천, 목포, 진주, 원주, 충주, 포항, 안동지역에 있는 KBS의 로컬 방송권은 방통위의 허가 사항인데 이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반납하겠다는 것이다. 7개 지역국은 지역 시청자에게 수신료를 받은 공영방송으로서 저녁 7시와 9시 TV뉴스에 각각 10분 정도 로컬뉴스를 송출해왔다. 지역민들에게 공영방송이 수행해야 할 최소한의 공적책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측은 지역국의 TV송출을 중단하려고 방송사업자 변경신청까지 시도하고 방통위의 허가가 나오면 지역방송국을 빈껍데기로 만들겠다.. 더보기 ▣ [성명] 끝나지 않은 부당노동행위, 국회에서 또 질타 [성명] 끝나지 않은 부당노동행위, 국회에서 또 질타 어제(11월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중 KBS의 부당노동행위가 이슈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을 상대로 KBS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을 촉구한 것이다. 앞서 10월 21일에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KBS 내 비민주노총 조합원에 대한 인사 징계와 부당전보 등의 실태가 지적됐으나 고용노동부는 부인해왔다. 그러나 어제 회의에서 ‘2018년 4월, KBS 앵커 선발 과정’에서 편파적인 오디션으로 KBS뉴스 앵커 중 비민주노총 조합원은 배제되는 명백한 중립의무 위반이 발생했다는 것이 지적됐다. 또한 양승동 사장 체제 이후 KBS 국장급 보직자의 대부분을 민주노총 출신 근로자가 차지한 반면 비민주노.. 더보기 ▣ [활동보고] 2019 하반기 경력직원 조합설명회 개최 [활동보고] 2019 하반기 경력직원 조합설명회 개최 KBS노동조합은 지난 11월 5일 인재개발원에서2019년 하반기 경력직원 교육 중 조합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정상문 위원장과 허성권 부위원장은 사측과 노조가 결탁할 경우 회사에 미치는 해악에 대해 설명하고 정치독립적인 KBS를 만들기 위해 KBS노조가 전력 투쟁하고 있다며 신입직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호소하고고성능 보조베터리를 선물했습니다. 'KBS의 미래와 함께 할 신입직원 여러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