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활동보고]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팅 26일차 [활동보고]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팅 26일차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출근길 피켓시위가 26일째 이어졌다. 어느덧 불볕더위를 지나 선선한 바람까지 부는 가을의 문턱에 와있다.비대위 결의로 더욱 단단해진 KBS노동조합의 투쟁에 참석자가 늘어 가고있다.그러나 무능 경영진은 지역민들의 문전박대를 당한 지역 순회 설명회를 마치고 자화자찬하듯 고생했다며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고주52시간 근무제 대응과 직급체계 개편을 두고도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니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듯하다. 더보기 ▣ [알림] KBS노동조합 비대위 결의사항 [알림] KBS노동조합 비대위 결의사항 ◎ 비대위 결의사항 - 비상경영계획 2019, 주52시간근무제, 지역국 통폐합 시도에 대해 더욱 강도높게 대응한다. - 세부적인 내용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수행한다 2019. 08. 22KBS노동조합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삶은 소머리도 웃을 비상경영계획” [활동보고] “삶은 소머리도 웃을 비상경영계획”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개최 무능경영 심판을 위한 피켓팅 25일차 진행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어제(8월 21일) 노조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번 회의에서 참석한 비상대책위원들은 삶은 소머리도 하늘을 보고 웃을 KBS 비상경영대책 2019에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또 현재 광범위하게 노동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주52시간 근무제에 대한 각종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주52시간근무제하에서는 밤 당직 폐지. 지역통합당직 등 무리한 근무형태가 적용되고 결국 방송사고를 부른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공감했다. 또 현장에서는 새 근무제의 부작용에 대해 노동자들이 대책을 요구했음에도 이를 묵인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공유됐다. 이번 비대위에서는..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24일차 출근길 피켓팅 [활동보고]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24일차 출근길 피켓팅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24일차 출근길 피켓팅이 어제(8/21) 신관에서 실시됐다. 조합원들은 터무니없는 비상경영계획과 지역국통페합 시도 저지, 주52시간근무제 대응 더욱 강도높은 투쟁에 임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KBS를 살리고, 새로운 KBS로 탈바꿈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싸워나갈 것을 약속한다. 더보기 ▣ [활동보고] “지방 분권 역주행 시민이 용납 못한다” [활동보고]“지방 분권 역주행 시민이 용납 못한다”충주에 이어 원주 설명회도 파행 KBS 지역국의 기능조정에 대한 설명회가 오늘(20일) KBS원주방송국에서 열렸지만 참석한 시민들의 항의로 도중에 파행됐다.어제 충주방송국 설명회에 이어 2번째다. 자리에 참석한 300명 이상 시민들은 사측이 마련해 놓은 토론석에 앉지 않고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졸속으로 강행되는 지역국 통폐합 설명회 자체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15년전 KBS 속초국이 없어졌기 때문에 도민에게 큰 피해를 준 강원 산불 때도 제때 취재하지 못한 것 아니냐”며 “지역국을 없애는 것은 안전은 물론 민주주의를 없애는 것이며 지방자치까지 없애는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들은 미리 준비한 현수막을 설명회장에 설치하고 설명회가 .. 더보기 ▣ [활동보고] “한발 늦은 조국 검증 KBS 신뢰도 하락 우려” [활동보고] “한발 늦은 조국 검증 KBS 신뢰도 하락 우려”KBS노동조합 비대위 출근길 피켓팅 23일차 KBS노동조합 비대위는 오늘(8월 20일)로 23일차 출근길 피켓팅을 펼쳤다. 비대위는 오늘 피켓팅을 통해 KBS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해 철저히 검증할 것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조국 후보자에 대한 그동안의 KBS뉴스는 타사가 이미 보도한 것을 짜깁기 한 수준이며 그마저도 며칠전에 제기된 문제를 재탕하는 등 한발 늦은 뉴스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비대위는 또 KBS뉴스는 조국 후보자와 관련된 사모펀드 투자와 조 후보자 동생의 위장 이혼 의혹, 딸 장학금 논란 등 이미 제기됐던 의혹을 여야정쟁으로 몰거나 백화점식으로 나열할 뿐 깊이있는 취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KBS.. 더보기 ▣ [성명] 다시 묻겠다! 막장인사의 실체를 밝혀라! [성명] 다시 묻겠다!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막장 인사의 실체를 밝혀라! 지난 7월 12일 현 청주총국과 관련된 KBS 사상 초유의 막장 인사 의혹이 제기된지 무려 28일 만인 지난 8월 6일 사측이 장기간의 침묵을 깨고 인적자원실 명의의 짧고 형식적인 해명을 내놓았다. 그러나 사측의 해명은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동문서답식으로 오히려 혹독한 비난과 함께 의혹을 더욱 확대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사실 청주총국장 인사는 발령 직후부터, 사내에서는 영향력 행사의 배후 인물로 청와대 실제 이름이 꾸준히 제기됐다.최근 한 월간지는 이 문제를 집중 취재한 후 청와대 실세 A씨가 역할을 한 것으로 명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A씨와 경영진과의 중간 연결 고리 역할을 한 인물이 있었음을 추가로 밝히며, 중간 연결의.. 더보기 ▣ [성명] 최악의 환경 만들어 놓고 노동자만 징계 [성명] 최악의 환경 만들어 놓고 노동자만 징계 대구총국에서 수습 아나운서가 뉴스 원고를 바꿔 읽는 방송사고가 난 것과 관련, 해당 아나운서와 뉴스PD가 결국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사고 원인은 최악의 근로환경을 만들어놓은 사측 때문인데 애꿎은 노동자만 피해를 보게 생겼다. 사고 당일인 지난 7월 21일 일요일, 뉴스 PD는 대구총국에서 80여 km 떨어진 포항방송국 직원이다. 주52시간제 때문에 생긴 당직통합근무로 어쩔 수 없이 포항에서 대구까지 와서 뉴스 PD 당직까지 선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00Km 이상 떨어진 경북 상주에서 지진이 났다. 기자 당직까지 서고 있던 뉴스PD는 상주까지 가서 리포트를 제작하고 부랴부랴 뉴스 진행까지 준비해야되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수습이 아직 ..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국 설명회 파행.."무능 경영진과 대화 싫다" [활동보고] 지역국 설명회 파행..“무능한 경영진과 대화 싫다” PD특파원 그대로 두면서 왜 수신료 받는 국내만..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연일 지역방송국을 없애선 안된다는 시청자들의 울부짖음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8월 19일) 사측의 지역국 통폐합 관련 순회 설명회가 KBS 충주방송국에서 열렸다. ‘통폐합 반대, 방송분권을 실시하라’는 현수막을 내건 설명회장에서는 사측의 설명회가 진행되자 거센 항의가 빗발쳤다. 자리에 모인 시청자들은 “충주방송국의 기능 축소가 확인된 마당에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충주방송국이 통폐합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라”고 외쳤다. 분노한 한 시청자는 무능력한 KBS경영진하고 이렇게 대화해서 어떤 결과가 나는 지 반문했다. 이어 시청자는 “일단 통폐합을 .. 더보기 ▣ [성명서] 노동자 죽이려고 과반노조 기다리나 [성명]노동자 죽이려고 과반노조 기다리나 KBS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다한 상위직급 비율을 감축하라는 시정명령을 받은 것과 관련, 임병걸 KBS 전략기획실장은 방통위에 "근로자 과반노조가 38명이 부족하지만 3분기 안에 과반노조 달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임 실장은 또 “과반노조 성립 즉시 노사 합의를 토대로 이사회 의결을 거쳐 규정 개정까지 끝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실장의 이런 발언을 토대로 예상해보면 근로자 과반 노조가 된 후 노사 합의만 되면 직급 개편은 물론 인력 구조조정 등 근로자에게 해를 끼치는 불이익 변경까지 포함해 사측이 원하는 것은 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과반수 노조 체제 하에서는 사측과 대표노조의 합의만으로 직급체계 개편은 물론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지역..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