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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보고] 시민 뜻 모아 ‘KBS 지키기’ 거대한 파도될 것 [활동보고]시민 뜻 모아‘KBS 지키기’거대한 파도될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의 최근 SNS에 따르면 양승동 사장은 지역국 통폐합 추진에 대해 “목포방송국을 폐쇄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편성시간을 늘릴 것”이라며 “15분의 뉴스를 위해 16명의 송출 인력을 목포에 배치하는 것은 불합리해 광주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왜 편성을 늘리고 뉴스를 강화하는 것이 지금은 안 된다는 것인가? 왜 기능조정 후에 가능하다는 말인가? 송출인력 16명이 불합리하다고 밝혔는데 미리 일감을 줄이고 일이 없으니 기존 16명을 줄여야겠다는 발상은 이미 인력 구조조정을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미 방송시간을 줄이고 일감도 줄인 상태에서 사람이 없으니 공간도 줄이겠다는 억지는 의도적인 지역방송국 죽이기와 직결된다... 더보기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1일차. 무능경영 심판하자!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1일차 살신성인[ 殺身成仁 ] 殺 죽일 살, 身 몸 신, 成 이룰 성, 仁 어질 인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을 ‘살신성인’이라고 합니다. 큰일을 이루기 위해서,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이 바로 ‘살신성인’입니다. KBS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 하고 그럴싸한 대안도 미래비전도 하나 없다. 무능경영진에게 고한다! 살신성인의 자세로 KBS를 살려내라. KBS경영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라! 그럴 자신이 없거든 모든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하라! 2019. 08. 16.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0일차. '마이동풍'이어도 오늘도 외친다.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0일차.'마이동풍'이어도 오늘도 외친다. 마이동풍馬 말 마, 耳 귀 이, 東 동녁 동, 風 바람 풍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남의 비평(批評)이나 의견(意見)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ㅇ이럴 때 사용해요 유명한 탤런트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아주 성실했지만 인기를 얻자 점점 건방지게 변했지요. 이를 보다 못한 친구가 충고를 했어요. “그렇게 건방지게 행동하다가는 금세 인기가 떨어지고 말 거야. 사람이 겸손해야지.” 탤런트는 친구의 말도 못들은 척할 뿐이었어요. 친구는 한숨을 내쉬었어요. “마이동풍이구나. 마이동풍!” 그 뒤 친구의 말대로 탤런트의 인기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지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동.. 더보기
▣ [공고] KBS노동조합 비대위 소집공고 [공고] KBS노동조합 비대위 소집공고 KBS노동조합은 단체협약 제14조 2항 및 KBS노동조합 규약 제27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비대위를 소집합니다. - 일시 : 8월 21일(수) ~ 22일 (목) - 장소 : KBS노동조합 회의실 - 안건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 투쟁 방향 논의 : 비상경영계획안 대응 : KBS 결산 감사 대응 - 기타 조합 현안 2019. 8. 14.KBS노동조합 더보기
▣ [활동보고] 땀방울 흘리며 통폐합 저지 투쟁 매진 [활동보고] “KBS의 주인은 시청자”땀방울 흘리며 통폐합 저지 투쟁 매진 35도를 오르내리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사측의 지역국 통폐합 시도에 맞서는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저지 투쟁은 계속됐다.지역정책실의 KBS 지역국 구조조정 순회 설명회가 있던 KBS목포방송국에서는 시청자들이 지역국 폐쇄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설명회 자리에 모인 시청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KBS 경영진의 지역국 죽이기 정책에 항의하는 한편 제대로된 지역국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원주에서는 나흘째 지역방송국 지키기에 대한 대시민 홍보가 이어졌다. 비상대책위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도심과 공공기관을 뛰어다니며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홍보전단을 받은 일부 시민들은 KBS원주방송국을 찾..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을 깨닫길 촉구하는 출근길 피켓팅 19일차 [활동보고] 무능을 깨닫길 촉구하는 출근길 피켓팅 19일차 영화 중 TV 스타가 인기에 힘 입어 대통령이 됐는데 영화판에 뛰어들기 위해 재선을 포기하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나온 말 "이제야 무능을 깨달았대?" 우리는 언제쯤 이렇게 말 할 날이 올까?! 2019년 8월 13일에도 계속된무능 자각 촉구 출근길 피켓 시위! 내일도 계속될 예정이다! 2019. 8. 13.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카드뉴스] 지금 KBS에게 얼마의 시간이 주어졌을까? 더보기
▣ [성명] ‘눈 가리고 아웅식 지역국 죽이기’에 시민 분노 [성명]‘눈 가리고 아웅식 지역국 죽이기’에 시민 분노 오늘(8월 12일)도 전국에서 KBS 지역방송국 통폐합에 분노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순천에서는 본사 지역정책실 주재로 열린 설명회에서 시민들의 야유가 이어졌다. 지역정책실의 설명은 그야말로 ‘어불성설(語不成說)’이었다. “지역국 뉴스가 축소되고 홀대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지역정책실은 “뉴스 편집에서 지역국 뉴스 비중을 양적, 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의무할당제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왜 지금도 할 수 있는 일을 진작에 하지 않고 꼭 지역국 기능을 축소해야만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의문이다.지역국을 희생하고 총국에 집중시킬 것이라면 지역국 기능 축소로 확보되는 예산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하는 데 전혀 이런 분석과 설명이 없다는 .. 더보기
▣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시위 18일차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시위 18일차 KBS노동조합의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투쟁은 뜨거운 폭염에도 매서운 태풍이 오고가도 계속된다. 사측은 무능 경영의 책임을 근로자에게 전가하려는 꼼수가 자꾸 노출되고 저항에 부딪치자 방송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광고수익 급감의 어려운 상황 탓으로 자꾸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미디어 환경이 이렇게 변화하고 어려워졌다는 것을 여태 몰랐단 말인가? 회사를 바로세우고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책임이 경영진이 아니면 그 누구란 말인가! 이는 스스로 무능함을 인정하는 꼴이다. 지역국 폐지 수순을 자꾸 기능 조정이나 개혁으로 포장하지 마라!공영방송 역할과 필요성에서 자꾸 소외되려고 하면 누군가 이번 틈에 그 역할을 대신하려고 할 것이다. 정치권의 수신.. 더보기
▣ [활동보고] 뙤약볕 속 지역방송 지키기 분투 [활동보고] 뙤약볕 속 지역방송국 지키기 분투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영상 35도가 오르내리는 한여름인 오늘(9일)도 지역국 지키기 투쟁을 벌였다. 비대위원 4명은 오늘 국회 앞에서 1인 릴레이 피켓팅을 벌였다. 줄입하는 국회위원과 수많은 시민들은KBS 경영진의 지역국 통폐합 계획 추진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비대위는 이번 피켓팅을 통해 명분없이 지역국을 통폐합하는 것은스스로 KBS 공영방송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고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진주 도심에서는 2일차 1인 피켓팅과 대시민홍보전이 전개됐으며 원주에서도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포가 진행됐다. 진주와 원주에서는 혁신도시와 도시 성장으로 민영 방송도 보도 기능을 확대하고 있는 마당에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