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 [활동보고] “무능경영의 죄는 스스로 감당해야”..피켓팅 17일차 [활동보고] “무능경영의 죄는 양승동 사장 스스로 감당해야합니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는 17일차 아침 출근길 피켓팅을 통해 무능경영은 죄이며 노동자에게 그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무능경영은 능력별 인사가 배제되고 특정 노조 소속에서 활동한 사람들로만 보직을 차지해 비창의적인 방식의 아마추어적인 운영을 해 온 것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비대위는 보고 있다. 비대위는 실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보직자들이 방송 실수가 잦아지고 직종간 잡음이 생기는 데도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해 결국 경영참사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양승동 사장은 ‘축적의 시간’ 운운하며 최악의 상황을 안일하게 보다 비상경영계획을 밀어부치는 신세가 된 것이다. 비대위는 다.. 더보기
▣ [활동보고] 불러도 대답없는 사장님?..피켓팅 16일째 [활동보고] 불러도 대답없는 사장님?..피켓팅 16일째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째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피켓팅을 이어가고 있다. 비대위는 현재 비상경영계획에 포함된 TVR 이관은 물론 중계차 재배치, 카메라 직종 통합 문제 등 노동자를 죽이는 허황된 조치에 대해 폭넓게 사내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비대위는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집중적인 투쟁 패턴으로 사측이 억압하는 노동자를 지켜나갈 것이다. 2019. 8. 8.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KBS를 놔두고 차라리 도청을 가져가세요" [활동보고] “KBS를 놔두고 차라리 도청을 가져가세요!” KBS안동방송국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시겠습니까?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8일)도 양승동 사장의 무능 경영을 심판하고무능 경영의 죄를 덮기 위한 지역방송국 통폐합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비대위는 오늘(8일) 원창묵 원주시장과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을 잇따라 만나 원주방송국의 중요성과 문 닫을 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원 시장은 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양승동 사장과 이사진 두 곳에 지역국 통폐합에 반대한다는 공문서 발송하기로 했으며 원주시의회 역시 시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연합, 원주시민연대가 공동으로 성명서 발표 등을 시작으로 지역국 지키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비대위는 또 민주당 최고위원인 ..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국 지키기 전방위 활동 전개 [활동보고] 지역국 지키기 전방위 활동 전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KBS 지역국 폐쇄 대응 토론회에 참여해 지역방송국의 중요성과 통폐합의 부당성을 알렸다.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와 전남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측이 시도하고 있는 지역국 기능조정이 지역시회에 미치는 악영향과 통폐합 저지 방안이 논의됐다. 비대위는 또한 윤소하 원내대표와 수십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KBS지역방송국폐쇄 반대 전남도민행동이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미리 준비한 홍보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비대위는 원주에서도 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김기선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지역방송국의 역할과 공영방송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두 의원들은 원주방송국 통폐합 .. 더보기
▣ [활동보고] “쓰러져도 일어난다” 무능 경영·막장 인사 규탄 15일째 피켓팅 [활동보고] “쓰러져도 일어난다”무능 경영·막장 인사 규탄 15일째 피켓팅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피켓팅이 오늘도 이어졌다. 15일째다. 비대위는 이번 피켓팅을 통해 보도 참사 주역이 석 달도 안 돼 시사제작국장으로 복귀하는 등회전문 인서, 막장 인사를 규탄했다. 이와함께 청와대 외압의혹이 밝혀지기도 전에 단서를 쥐고 있는 보도본부장과 시사제작국장이 교체되는 꼬리자르기식 인사를 강하게 비난했다. 오늘 피켓팅에서는 어제 구조조정 대상인 원주방송국을 방문한 양승동 사장에 맞서다 쓰러진 허성권 부위원장이 허리와 발목 부상에도 참여해 투쟁의지를 불태웠다.정상문 비대위원장은 “앞으로도 피켓팅을 통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는 한편, 투쟁 전선을 확대해 대시민 홍보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 8.. 더보기
▣ [성명] 양승동아리 막장 인사 또 시작 [성명] 양승동아리 막장 인사 또 시작- 보도참사 주역의 화려한 복귀 - 수천 명의 이재민을 낸 강원 산불에 거짓·늑장 보도로 시민들에게 맹비난을 받았던 KBS. 재난주관방송사의 입지를 통째로 뒤흔든 보도 참사였다. 시민들과 다른 언론은 물론 국회 여야, 방통위원회, 국무총리,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우리 재난 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파장이 커지고 나서야 이례적으로 사장이 참석한 공정방송위원회가 열렸다. 하지만 양승동 사장을 비롯해 정필모 부사장, 김의철 전 보도본부장까지 재난 대처 노하우와 정보 부족으로 어쩔 수 없었다며 책임 회피에 급급했다. 그런데 김태선 전 보도국장까지 내려가서야 보도 참사가 자기 책임이라고 밝혔다. 당시 김 전 국장은 “1차적으로 속초 영랑호에서 불길이 더 번지지 않.. 더보기
▣ [활동보고] 사장 지역국 순회 기습 피케팅 및 출근길 피켓시위 14일차 [활동보고] 끝나지 않는 무능 경영 심판 투쟁! 경영 참사로 KBS 전체가 난장판인 가운데 양승동 사장이 오늘(6일) 구조조정 대상인 충주와 원주방송국을 순회했다. 뭘 잘했다고 이 시국에 지역방송국 순회를 시작했는가? 경영참사로 천억대 적자가 예상되고 있고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데경영진은 일말의 사과와 희생도 없이 그 책임을 본사 지역 할 것없이 직원들에게만 떠넘기고 있다. 양승동 사장은 8월 결산 앞두고 헐리우드 액션하지 말라! 사장이 순회한 원주방송국에서는 오늘 정상문 위원장, 허성권 부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지역국 통폐합 저지 피켓 시위가 열렸다. 양 사장이 원주방송국에 진입하는 동안 격렬한 피켓팅으로 맞서는 과정에서 허성권 부위원장이 넘어지기도 했다. 앞서 충주방송국에서도 남자현 충주지.. 더보기
▣ [보고서] 시민들이 일어서고 있다! [보고서]KBS지역국 통폐합시민들이 일어서고 있다! https://youtu.be/-Ivxy5RJRTE‘KBS 지역국을 살려주세요!’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KBS 지역국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적으로 시민단체, 상공계, 정치권까지 가세하면서 지역국 폐쇄 반대를 외치는 목소리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서부경남지역 한 목소리..시의회·정의당 등 정치권도 가세 진주에서는 KBS 진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 주최로 진주방송국 통·폐합을 저지하기 위한 간담회가 8월 5일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부경남 7개 지역(진주, 사천, 하동, 남해, 함양, 거창, 산청) 시·군 의원, 상공회의소 회장, 지역사회단체 대표 등 주요인사 30여 명이 참여해 진주방송국 통폐합.. 더보기
▣ [활동보고] 2019 하반기 신입직원 교육 조합 설명회 개최 [활동보고] 2019 하반기 신입직원 교육 조합 설명회 개최 KBS노동조합은 어제(8월 5일) 인재개발원에서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교육 중 조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상문 위원장은 대내외적 공영방송의 위기 속에 후배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KBS를 만들기 위해 KBS노조가 전력 투쟁하고 있다며 신입직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호소하고고성능 보조베터리를 선물했다. 'KBS의 미래와 함께 할 신입직원 여러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9. 8. 6.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14일차 [활동보고] 2019. 8. 6.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