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그때그때 달라요?"...저널리즘 기능 거세된 '매체 보도일꾼' 으로 전락했나? KBS 기자의 시각이 라면 KBS 불편부당성을 어떻게 지킬 수 있나요 5월 9일과 10일 뉴스9 모니터링 보고서입니다. 1. '초과세수' 관련 관점이 180도 달라진 친 민주당 편향 보도 (5월 11일, 손서영 기자) 5월 11일 는 첫 소식으로 윤석열 정부 첫 당정 협의에서 합의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최소 6백만 원 코로나19 손실보상 소식을 두 꼭지를 할애해 전합니다. 두 번째 꼭지에서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로 추경 예산을 마련하겠다는 여당 입장에 대해 민주당과 기본소득당 등 야당의 논리만을 일방적으로 인용하고 있습니다. 손서영 기자는 우선 33조 원 추경을 모두 초과 세수로 충당하는 것처럼 보도하는데, 추경호 기재부 장관이 지출 구조조정과 세제 잉여금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발굴하겠다고 했음을.. 더보기 ◆ 경찰청, 김의철 사장 고발사건 서울경찰청 이첩...주요사건으로 확대! 김의철 사장 고발사건 서울경찰청으로 이첩 경찰청 주요사건으로 확대할 듯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가 KBS 김의철 사장에 대해 공동으로 고발한 사건이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다. 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은 오늘(5월13일) 오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서 있었던 고발인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측은 “서울경찰청에서 공문이 내려왔고 해당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첩하라는 지시를 공식적으로 받았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가 고발한 김의철 사장의 ‘이사회 업무방해’ 에 따른 ‘사장 임명제청 업무 방해사건’은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고 경찰청이 주목하는 주요사건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 더보기 ◆ KBS 이사회 3주째 파행..이사들은 결단하라! KBS 이사회 3주째 파행..이사들은 결단하라! 사측의 외부법인 몬스터유니온 400억 증자 건에 대해 이사 7명이 막무가내 의결로 일관하는 등 3주째 파행을 자처하고 있다. KBS노동조합은 그동안 이사회의 행태를 예의주시해왔다. 말도 안되는 몬스터유니온 수백억 투자건에 대해 재심사 재의결 등을 기대했지만 이사회는 아무것도 않고 파행만 거듭하고 있을 뿐이다. 지난 4월 27일, 사측이 이사회에 보고한 책임경영안(몬스터유니온 이사회 강화방안)과 400억원 투자 건은 합리적인 앞뒤 설명도 없이 다수 이사들에 의해 강행 처리됐다. 소수 이사 4명은 과거 경영에 대한 검증과 미래 사업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함을 지적하고 의결을 보류하자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리를 떴고, 7명의 이사들은 몬스터.. 더보기 ◆ <한국3M ... 이모 논문저자>...KBS뉴스에서만 사라진 이유는? KBS뉴스에서만 사라진 이유는? 5월 9일과 10일 뉴스9 모니터링 보고서입니다. 1. 일방적인 민주당의 관점만을 반영한 용산 시대 과제 (5월 9일, 최형원 기자) 9일 는 20대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내일부터 용산 시대가 개막되지만 극복해야 할 여러 과제도 있다는 내용을 리포트로 보도합니다. 용산 시대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지고 남은 숙제가 뭔지를 짚어보겠다고 했는데, 달라지는 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고 소위 ‘숙제’에 대해서만 보도합니다. ‘숙제’로서는 ⓵소통 강화 ⓶국방부와 합참의 분산 배치에 따른 비효율 최소화 ⓷출퇴근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 우려 해소를 거론합니다. 그런데 ‘소통 강화’가 숙제라는 논지를 펴는 과정에서, 기자는 “당장 이전 결정부터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이뤄졌다.. 더보기 ◆ 주진우, 최경영의 계속되는 궤변..이래놓고 공정하다고? 주진우, 최경영의 멈추지 않는 궤변 무늬만 기계적 균형? MC가 아는 기자라면 모두 전문기자? 지방선거 라디오 모니터링단 결과입니다. 라디오 프로그램들은 대선 이후에도 전혀 개선 사항이 없습니다. 첨예한 문제에 대해 여당 편향적으로 주장하기, 근거 없이 선동적인 발언하기, 토론 중에 우리 편이 질 것 같으면 편들어주기, 여야 균형 맞추는 척하면서 내용상으로는 편향되게 패널 섭외하기 등 고질적인 문제가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검수완박 찬성하는 의원들만 섭외해놓고 여야균형 맞춘 듯이 방송하는 것은 본질을 흐리는 꼼수의 완판입니다. 6명의 라디오피디가 참여한 모니터링 결과 보고에서 최악 1위부터 5위까지를 알려 드립니다. ● 최악 1위: ‘검수완박’ 찬성파 불러놓고 여야 균형 맞추었다고? 방송: 최.. 더보기 ◆ 김성일, 김용덕...아마추어 민노총 전사들, 경제를 알긴 아나? KBS 미래 말아먹은 세력 추종하는 후배 세력....여러분의 미래는 '꽝' 김성일, 김용덕...아마추어 민노총 전사들 경제를 알긴 아나? KBS 미래 말아먹은 세력 좋다고 추종하는 후배 세력....여러분의 미래는 '꽝' 연구동 재건축과 관련한 KBS직원연대의 메시지는 명확하고 핵심을 짚고 있다. KBS직원연대 백성철 사우가 밝힌대로 연구동 재건축 설계 계약종료에 따른 손실이 56억 원 규모. 그리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배임 또는 직무유기 의혹 혐의는 타당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KBS직원연대 정철웅 사우가 지적한 대로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큰 KBS의 손실인데 최소 수천억 원 규모라는 정철웅 사우의 지적도 예사롭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MBC의 여의도 사옥 개발사업의 추이 및 결과와 비교해 본다면 정철웅 사우의 예상은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언론에 .. 더보기 ◆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악 법안 찬성해라”...KBS 현직 기자들, 과방위 의원들에 '입법 압박 갑질' 확인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악 법안 찬성해라” 과방위 의원들에 입법 압박 갑질 KBS 현직 기자들 문자, 전화로 괴롭혀 특정노조에 소속된 KBS 현직 기자들이 국회 과방위 의원들에게 무차별 문자폭탄을 날리고 있다. 노골적인 ‘입법 압박 갑질’을 벌이는 정치 활동으로 공영방송 KBS 기자들의 일그러진 민낯이 드러났다. 복수의 국회 과방위 의원들에 따르면 위와 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최근 하루 200~300통이 날아든다는 것이다. 발신자는 정체불명의 핸펀을 쓰는 경우도 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경우에는 해당지역 총국의 현직 기자들이 문자폭탄을 날린다고 한다. 특히 모 지역총국의 기자는 아예 대놓고 지역구 국회의원실로 전화를 해서 입법 압박 갑질을 가했음이 확인됐다. 기자가 아니라 입법 압박 갑질을 벌이는 ‘정.. 더보기 ◆ 받아쓰는 언론? 특정인물 쉴드치는 언론? 그게 심해지면 기레기 소리 들을 수 있다 받아쓰는 언론? 특정인물 쉴드치는 언론? 그게 심해지면 기레기 소리 들을 수 있다 5월 6일~8일 모니터링 보고서입니다. 1. 정치적 레토릭만 전달, 비판적 관점은 생략 (5월 6일, 최유경, 손서영, 신선민 기자) - 5월 6일 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과 국민의힘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출마하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재명 상임고문은 "민주당 비대위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인천 계양을 출마를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이는 형식",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 등이 보궐선거 출마를 요청했는데 역시 이를 수용한 셈"이라는 평가를 전합니다. - 이재명 상임고문의 경우 대장동과 법인카드 유용 등 각종 비리 의혹으로부터 신변을 방어하기 위한 방탄용 출마라는 지적이 있었고, 민주.. 더보기 ◆ 언론인의 비판적 접근 자세 <내로남불> 프레임 빠져들면 언론자유 위협해 언론인의 비판적 접근 자세 프레임 빠져들면 언론자유 위협해 5월 4일 5일 모니터링 보고서입니다. 1. 윤 당선인의 강원도 순회에도 '선거 지원' 프레임 적용 (5월 4일, 박민철 기자) 이틀 전 9시 뉴스를 통해 윤석열 당선인의 수도권 지역 순회에 선거 개입 프레임을 적용해 보도했던 KBS는 당선인의 취임 전 마지막 지역 순회인 강원도 순회에 대해서도 또다시 ‘선거 지원’에 해당한다는 민주당의 비판을 인용해 보도합니다. 이 보도는 2일 자 9시 뉴스 모니터에서 지적했듯이 2021년 2월 25일,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선거 보궐선거를 40일 앞두고 가덕도 공항 예정지를 방문했을 때의 보도 당시 리포트의 앵커 멘트에서 지나가듯 처리(2월 25일)하거나 리포트 후미에 간단하게 정치권 공방으로 처리한 것.. 더보기 ◆ "KBS가 전관예우 패거리들의 400억 원 짜리 숙주방송인가?"...남영진 이사장 등 7인 이사 고발 몬스터유니온 400억 원 증자 결정 남영진 이사장 등 7인 이사 배임혐의 고발 지난달 27일 KBS 이사회 남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요, 김찬태, 류일형, 정재권, 윤석년, 조숙현 이사 등 7명은 몬스터유니온 400억원 증자 결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 나머지 권순범, 이석래, 김종민, 이은수 등 4명의 이사들이 이에 반발하며 퇴장했다고 한다. 400억 원은 133만 가구가 1년 동안 납부하는 수신료 규모와 맞먹는다고 하니 적은 예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나 사실확인 작업 없이 서둘러 400억 원 증자 결정을 내린 점은 무책임하다 못해 뭔가에 쫓기는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다. 집권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 1주일을 남겨놓고 ‘검수완박’ 악법..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