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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화, 독임제 미디어혁신부 신설?" ...공영미디어 관련 인기영합 과격성 발언 공영미디어 정상화 전혀 도움 안 돼 공영미디어 관련 인기영합 과격성 발언 공영미디어 정상화 전혀 도움 안 돼 ”집권여당 친위대 언론노조, 해산 불가피“ 발언이 나왔던 지난 대선이 그 발언의 당사자인 윤석열 당선으로 귀결되자 각 미디어 진영에서 특이하게 관찰되는 기현상이 있다. 이른바 진보좌파 진영을 먼저 보자. ”통합, 존중?“ 윤석열 당선인을 향해 ‘국민통합’ 이나 ‘상호존중’ 같은 선동구호를 남발한다. 주로 언론개혁연대나 민노총 언론노조, 언론노조 전직 위원장 등이 쏟아내는 발언들이다. 그 취지는 좋게 보이나 그동안의 그들이 보인 행태와 비교해보면 아주 이율배반적이라서 씁쓸하기만 하다. 자신들과 의견이 다른 상대방 진영을 ‘악마화’ 하고 ‘갈라치기’ 해온 그들이 아니었던가? 이제 권력이 상대진영으로 넘어가니 왜 이런 ‘통합’ 이니 ‘존.. 더보기
◆ [활동보고] 선거•재난 방송 현장 격려 방문 [활동보고] 선거•재난 방송 현장 격려 방문 KBS노동조합은 오늘(7일) 선거•재난 방송 현장을 찾아 수신료의 가치 실현을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는 노동자 동지를 격려했습니다. KBS노동조합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동지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보기
◆ [KBS노동조합 노보 390호] 제20대 대선 특집호 더보기
◆ 손관수 본부장 '멍' -임장원 국장 '부실' -정수영 부장 '오버'?...그래서 이런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받았나? 공정이 생명인 대선보도! 치명적 오보 책임자를 문책하라! 우리는 이미 지난달 15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와 관련한 KBS의 보도에 대해서 라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이와 관련 최근 정정, 반론사건과 관련한 조정결과를 내놓았다. 언중위는 KBS 측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인터넷 KBS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도록 조정했다. 이에 따라 KBS 측은 네이버와 다음 등 KBS와 계약한 매체에도 아래와 같은 내용의 게재문을 전송해야 한다. KBS 측은 2022년. 2.10자 “김건희, 2010년 5월 이후 주식거래 없다더니...40여건 확인” 제하의 보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계좌끼리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검찰이 판단했다고 보도한 바 있.. 더보기
◆ 강규형 전 KBS이사...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 상임대표로 만장일치 추대 상임대표에 강규형 前 KBS 이사 만장일치 추대 공영언론! 국민의 품으로 선언!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가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오늘(2월23일) 오후 4시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신태진빌딩 (재)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사무실에서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상임대표에 강규형 前 KBS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강규형 前 KBS이사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한 KBS이사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 공동대표단에는 1차로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 김태훈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前 회장, 황근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조맹기 서강대 언론대학원 명예교수, 이준용 자유언론국민연합.. 더보기
◆ 손관수 본부장 '멍' - 임장원 국장 '부실' - 정수영 부장 '오버'?...이러면 대선 오보참사 불가피하지 않은가? 본부장은 멍, 국장은 부실 팩트체크, 부장은 오버? 이러면 대형 오보참사는 언제든지 발생한다 20년 넘게 취재현장을 열심히 뛰어다닌 기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현장기자가 따끈따끈한 단독제보를 확보했다고 흥분할 때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제작책임자인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관련 부서장들이 같이 오버하거나 혹은 멍 때리거나 현업 기자들의 기세에 눌려 팩트체크를 게을리 하다 보면 대형오보 참사는 당연하다는 경험이 그것이다. 2022년 2월 9일 ➀ 대선직전 KBS발 대형 오보참사 우려된다 최근 KBS보도본부에서도 유사한 오보참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른바 대선주자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보도이다. 2월 9일 단독보도를 .. 더보기
◆ 양승동 2심도 벌금형...Hammer to fall (심판의 그 날) 각오하라! 다가온 Hammer to Fall (심판의 그 날) 양승동 불법보복 2심도 벌금형 양승동 前 사장이 KBS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 운영 규정을 제정하면서 KBS 구성원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3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언론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4부 오늘 양승동 前 사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의 이러한 판시사유는 명확하다. "취업 규칙을 근로자에게 불이익하게 운영한 것이 맞는다고 봄이 타당하다는 것이 원심의 판단"이라며 "당심도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양승동 前 사장의 고의성 여부도 주목할 만하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사내 변호사와 외부 법무법인의 자문을 거쳤지만.. 더보기
◆ 상사의 갑질, 언어폭행, 집단 따돌림...참지말고 제보하세요. 같이 대응하실래요? 갑질, 폭언폭행, 부당처벌 심리적 피해사례 접수합니다 KBS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부서 내 일어났던 갑질, 폭언폭행, 각종 차별에 대한 심리적 피해 사례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지난 양승동 사장 시절 KBS에서 일어난 갑질, 폭언폭행, 집단 괴롭힘, 승진과 보직 제한, 부당 징계, 인사고과 테러 등에 따른 불안감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제보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수십 건의 피해를 접수해 상담해왔습니다. 그 결과 일부는 위험 수위에 있다고 판단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근로자건강센터를 연결해 주기도 했습니다. (https://www.kbsunion.or.kr/m/1703) 그러나 수년이 흘러도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합원 사.. 더보기
◆ “언론자유 탄압 결사 반대” 민주당사 앞 규탄 기자회견 “언론자유 탄압 결사 반대” 민주당사 앞 규탄 기자회견 SBS 라디오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방송 중 법인카드 유용 논란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대선후보 부인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강제한 사건과 관련, KBS노동조합은 오늘(2월 10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 행동하는자유시민 등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민주당의 언론자유 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KBS노동조합은 “현 집권여당은 언론독재법 강행시도에 이어 진행자 교체를 야기할 만큼 심각한 폭압을 자행하고 있다”며 “언론사에 남을 언론 탄압을 당장 멈추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KBS노동조합은 앞으로 민주당에 反 민주 언론탄압에 항의하는 서한을 전달하는 한편, 각 당의 대선후보에게 어떤 형태로든 언.. 더보기
◆ “민간인 사찰 자행하는 공수처 즉각 해체하라" KBS노동조합, 국회 기자회견 “민간인 사찰 자행하는 공수처 즉각 해체하라" KBS노동조합, 국회 기자회견 KBS노동조합은 오늘(2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 위한 변호사 모임, 행동하는자유시민, 자유언론국민연합, 올바른여성연합 등 시민사회 및 법률단체와 함께 무차별 통신사찰을 자행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공수처는 KBS노동조합 소속 취재기자 등 언론인과 민간인 등 3백여 명에 대한 무차별 통신조회를 통해 휴대전화 사용자 이름과 주소 등을 털어가 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KBS노동조합이 지난해 8월 언론독재법 저지 투쟁에 참여한 노조 간부와 변호사,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집중적으로 통신 사찰을 한 정황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KBS노동조합은 공수처의 무차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