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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검언유착 보도참사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야할 때 KBS 검언유착 보도참사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야할 때 지난 2020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이 공모해 수감 중인 신라젠 대주주 이철씨를 상대로 유시민씨 등 여권 인사 관련 폭로를 강요했다는 이른바 채널A 사건. 검찰은 어제(4월 6일)2년 동안 수사를 받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앞서 법원은 이동재 채널A 前 기자와 함께 기소된 후배 백 모 기자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KBS, MBC를 비롯해 다수의 언론사 발로 수차례 보도됐던 검언유착 의혹제기는 법적으로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한동훈 검사장은 무혐의를 받고 나서 “지난 2년 동안 집권세력이 ‘조국 수사’ 등 정당한 직무수행을 한 제게 보복하고 국민들에게 자기들 말 안 들으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 삼아 .. 더보기
◆ KBS노동조합, 내일 대통령직 인수위와 간담회 개최...공영미디어 정상화 촉구할 것 대통령직 인수위 간담회를 통해 공영미디어 정상화를 촉구할 것이다 와 KBS노동조합(허성권 위원장) 은 내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인수위 과기분과 위원회 간사는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재선) 이며 언론관련 TF 가동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는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우리나라 공영 미디어 업계가 불공정 방송, 특정정치 세력 편향방송에 이어 정권의 나팔수 역할까지 자임했다는 비판을 수차례 한 바 있다. 수신료라는 국민의 혈세와 공영언론이라는 법적, 사회적 지위를 등에 업고 막강한 언론 권력을 휘두르면서도 국민 대다수의 여론을 반영하기는커녕 특정 정치 세력의 나팔수로 전락했다는 비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은 것이 현재 우리나라 공영미디어 업계의 부끄러운.. 더보기
◆ 원칙과 공정 박살내고 분노만 키운 인사 김의철 사장, 손관수 보도본부장은 당장 사퇴하라! 원칙과 공정 박살내고 분노만 키운 인사 김의철 사장, 손관수 보도본부장은 당장 사퇴하라! 지난 1월,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며, 열심히 살고자 했던 기자 동료 한 명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우리 곁을 떠나갔다. 벌써 3개월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가족과 동기, 동료들의 아픔과 상처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그런데 4월 단행된 보도본부 인사를 보면 충격적인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아직도 감사가 진행중인데도, 변 기자의 직속 상관이었던 기자들이 줄줄이 승진했다. 우리는 이 인사가 KBS 인사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하게 규탄한다. 첫째, 변 기자의 상관들은 인사원칙상 최소한 영전시키지 않았어야 했다. 변 기자는 평소 주변에 업무상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상관이라면 부.. 더보기
◆ 예상된 시나리오! '김현석 알박기' 인사는 김의철의 참혹한 퇴진으로 끝을 맺을 것이다! 김현석 통합뉴스룸 국장의 지명통과 김의철 사장 알박기 불통인사 본색 드러나 문재인 정부가 정권 말 ‘알박기’ 인사로 비판을 받는 가운데 김의철 사장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통합뉴스룸 국장에 김현석 前 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노조 위원장을 지명했고 오늘 임명동의안 투표결과 국장으로 등극했다. 김현석 기자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통합뉴스룸 국장으로서 부적절함을 우리는 이미 수차례 지적했고 임명동의 절차에 참여하지 않음을 선언했다. 김현석 기자는 지난 94년 입사한 공채21기 기자로서 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노조 2대 위원장을 지냈다. 김의철 現 사장이 보도본부장, 손관수 現 보도본부장이 사회주간 일 때인 2019년 4월 보도국 방송주간으로 출세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강원도 고성 산불사건 때 ‘늑장.. 더보기
◆ "공익을 빌미로 특정 정치인 편들었고 반론권 이름으로 악마적 편집하셨나?"...사죄는 화끈할수록 진정성 있다! 공익을 빌미삼아 특정 정치인 편들었고 반론권 이름으로 악마적 편집하셨나? KBS노동조합의 어제 성명(허위제보로 뉴스 도배하고 방송시점까지 공작하는 KBS뉴스인가?) 에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명의의 이례적인 해명문이 코비스에 게시됐다. 잘못했다는 점을 일부 시인하니 일일이 반박할 필요는 없겠으나 무슨 ‘공익’ 과 ‘반론권’을 거명하며 쓸데없는 변명과 궤변을 또 늘어놓아 간단한 입장문만 발표한다. ➀ ‘공익’ 을 빌미삼아 특정 정치인 편드는 행태를 중단하라! ‘공익’ 아주 좋은 말이다. 그런데 누구를 위한 ‘공익’ 인가? 이재석 기자 등이 며칠 전 보도한 뉴스 아이템은 결국 안상수 측을 위한 ‘사익’ 아니었나? 그건 ‘공익’ 으로 포장하고 언론이라는 무소불위의 도깨비 필봉으로 윤상현 측을 비판한 것이 아닌가?.. 더보기
◆ "공정해 보이는 척, 탐사보도 열심인 척"...KBS 김현석, MBC 박성호 기자는 왜 갑자기 이러실까요? “공정해 보이자? 한국저널리즘 최후의 보루?” KBS김현석, MBC박성호 국장...왜들 이러실까? KBS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 지명자와 MBC박성호 보도국장의 최근 발언에 뜬금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MBC 박성호 국장 발언을 먼저 보자. 그는 “공정한 것도 중요하지만 공정해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 라고 밝혔다. 또 그는 “여권편향이 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해서 보도를 해나가겠다.” 라고도 말했다. KBS 김현석 통합뉴스룸 국장 지명자의 발언을 보자. 그는 “KBS는 한국 저널리즘의 최후의 보루, 취재윤리와 사실관계를 검증하고 자문하는 가칭 K저널리즘센터를 만들겠다. 탐사보도 부서를 강화하겠다.(5명►10명 증원)” 우리는 이 지점에서 MBC박성호, KBS김현석 기자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➀ 문재인.. 더보기
◆ 민주당 과방위 의원님들께서 친히 지도하시었다! 김의철 사장이 '공영방송 사수 투사' 로 변신해야 하는 이유! 윤석열 당선되자 피해자 코스프레 준비하나? KBS와 인수위 간담회가 공영방송 장악인가? 예상한 시나리오를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의원들이 공영방송을 또다시 자신들의 ‘투쟁 진지’ 로 삼기 위해 기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주당 과방위 의원 대부분이 어제 (3월23일) 연명한 성명서 성명이 그것이다. 본 성명은 민주당 과방위 의원 김상희, 변재일, 우상호, 윤영찬, 이용빈, 이원욱, 전혜숙, 정필모, 조승래, 조정식, 홍익표 등이 연명해 발표됐다. 이들은 “윤석열 인수위가 KBS와 MBC방문진을 소환했다” 고 주장하면서 “간담회라는 형식을 빌린다지만, 사실상 KBS, MBC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겠다” 는 것으로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은 바로 다음 문장이었다. 이.. 더보기
◆ 김현석 국장? 막장인사 김의철 사장...그 최후도 깜깜한 막장! 나대지 말고 국민 앞에 사죄 후 신변 정리해야! 막장인사 김의철 사장...그 최후도 깜깜한 막장! 나대지 말고 국민 앞에 사죄 후 신변 정리해야! 대선이 끝나기 전까지 몸을 살리던 김의철 사장이 드디어 자신만의 막장인사권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국민 앞에 사죄하고 자신의 신변을 정리해도 모자랄 판에 김의철 사장은 아직도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한 듯하다. 김의철 사장은 “냉수 마시고 속부터 차리기 바란다.”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 지명 정치편파성, 능력부족 심각한 인물로 평가받아 김의철 사장이 임장원 국장 후임 통합뉴스룸 국장으로 지명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94년 입사한 공채21기 기자로서 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노조 2대 위원장을 지냈다. 김의철 現 사장이 보도본부장, 손관수 現 보도본부장이 사회주간 일 때인 2019년 4월 보도국 방송주간으로 출세가도.. 더보기
◆ 방통위 권고사항 무시하는 김의철 사장! 국민들이 몰아낼 것임을 잊지 말라! 김의철 사장! 방통위 재허가 권고사항 준수하라! 지역국 말살 계속하면 국민과 함께 퇴진투쟁할 것! 지난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방송 21개사 162개 방송국에 재허가를 의결했다. 심사 결과 KBS2TV가 기준점수인 650점을 넘지 못한 647.13점으로 재허가 거부 또는 조건부 재허가 요건 대상이 됐다. 이는 전체 방송사 중 최하점인 SBS의 641.55점에 이은 두 번째 최하점이다. KBS 1TV 역시 686.37점으로 700점 미만의 점수를 받았다. 당시 방통위는 KBS2TV에 대해 재허가를 의결하되 방송평가 미흡 항목 개선계획의 충실한 이행, 방송콘텐츠의 공공성‧공익성 제고 및 콘텐츠 차별성 확보 계획 제출 등을 관련 조건으로 부가했다. 지역국에 대해서는 ‘자체 제작프로그램 편성비율을 재.. 더보기
◆ <민노총 낙하산 부대의 계열사 점령사건> 성명서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알려 드립니다. 오늘 게시된 성명서와 관련해 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노조 측에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에 알려 드립니다. KBS본부노조 측은 KBS노동조합의 위 성명서와 관련해, ① "김영삼 씨는 통합노조 때 위원장을 한 인물이고 국은주 씨는 노동조합 활동을 한 적은 없고 조합원인데 양승동 사장 때는 유보 조합원으로 조합원 자격을 상실한 상태" 라고 밝혔습니다. ② 또 "KBS본부노조가 사실과 다르게 이번 인사에 개입한 것처럼 오해를 살 수 있다" 며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③ 또 "이들을 차라리 양승동 사장 체제의 주요인사로 써야하고 이들에 대한 책임, 경영진으로서의 책임을 물어달라." 는 입장도 밝혀왔습니다. 이에 KBS본부노조 측의 입장과 의사를 공지합니다. 2022년 3월 22일 KBS노동조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