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 계속되는 노사합의 이행 촉구 피케팅 [활동보고] ▣ 계속되는 노사합의 이행 촉구 피케팅 [활동보고] 오늘 아침에도 사장을 기다리며 피케팅을 준비했습니다. 집행부와 중앙위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북소리는 높아가고... 하지만 임원회의를 앞두고 있음에도 9시가 지나도록 사장은 오지 않습니다. 집행부만 남아서 30분 더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무서웠는지 오늘도 사장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사장에게 외칩니다. 명절상여금 노사합의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더보기 ▣ 노사합의 이행 촉구 피케팅 [활동보고] ▣ 노사합의 이행 촉구 피케팅 [활동보고] 노사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위해 새벽부터 중앙위원 및 집행부가 모두 모였습니다. 본관 1층에서 구호를 외칩니다. 노사합의 무시하는 길사장은 각성하라! 길사장이 출근하며 구호를 봅니다. 이래도 노사합의 당시의 기억이 나지 않는건지.... 신관 앞에서 다시 한번 구호를 외칩니다. 임금으로 장난말고 노사합의 이행하라! 조합은 기필코 노사합의 사항을 지켜낼 것입니다. 투쟁!! 더보기 ▣ 끝나지 않은 임금투쟁 [활동보고] ▣ 끝나지 않은 임금투쟁 [활동보고] 길환영 사장이 "복지카드지원금 70만원의 2013부터 명절상여금 전환" 안건을 철회함에 따라 KBS노동조합은 당시 합의서의 작성경위와 합의취지를 밝히는 특보를 배포하였습니다. 조합원분들은 다시 임금과 관련된 내용이 불거지자 최소한의 합의서조차 지키지 않는 사측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중에도 사측이 어떤 경위로 합의서를 지키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조합원분들은 특보를 받아 꼼꼼히 읽어 보셨습니다. 길환영 사장에게 다시 한번 지난 약속과 합의서를 상기시키고자 노보를 배포합니다. 사장은 약속은 지키자고 한 것이고, 합의서는 이행하자고 서명한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조합은 법적절차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더보기 ▣ 사측, 제작/보도 공정성 담보를 위한 TF KBS노동조합에 제의[활동보고] ▣ 사측, 제작/보도 공정성 담보를 위한 TF KBS노동조합에 제의[활동보고] 조합은 지난 금요일 취임식 저지와 오늘 새벽 출근저지투쟁을 벌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측은 오늘 오전 조합에 문서를 보내 왔습니다. 사측은 문서를 통해 제작과 보도의 자율성과 공정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사공동 TF팀 구성을 교섭대표조합인 KBS노동조합에 제의해 왔습니다. 조합은 긴급 비대위를 거쳐 12월 7일까지 출근저지투쟁을 유보하는 대신 사측이 제안한 TF를 통해 국장책임제 등 최소한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고 만약 12월 7일까지 결론이 나오지 않을경우 즉각 총파업 절차에 돌입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습니다. 또한 최재훈 위원장이 14일간 계속해온 단식은 오늘부로 중단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최.. 더보기 ▣ 조합, 오늘 아침 출근 저지 시도 [활동보고] ▣ 조합, 오늘 아침 출근 저지 시도 [활동보고] 길환영 신임 사장의 첫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새벽 6시 30분에 비대위원들과 대의원들이 모였습니다. 출근길이 무섭긴 무서웠던 모양입니다. 평소 7시 20분이면 출근하던 사람이 오늘은 9시까지 소식이 없더군요. 서서히 먼동이 터오고 영원한 규찰대장 백용규 부위원장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첫 마찰도 있었습니다. 사장차가 들어옵니다. 오늘로 단식 14일차인 최재훈위원장까지 달려들었습니다. 사장은 차와 청경을 앞세워 마구잡이로 우리를 밀고 들어옵니다. 자격 없는 사장의 출근 저지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보기 ▣ 조합, 길환영 사장 취임 저지 시도...[활동보고] ▣ 조합, 길환영 사장 취임 저지 시도...[활동보고] 조합은 여러차례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공정방송을 담보할 수 없는 사장을 우리의 사장으로 인정할수 없다고. 그러나 예상한 대로 길환영 사장은 국장책임제등 공정방송을 일말이나마 담보할 수 있는 여러 핵심 조항들을 '절대 수용 불가'라 말했습니다. KBS 이사들이 국장책임제등 공정방송을 담보할 수 있는 사람을 사장으로 뽑겠다고 말한 약속이 무색해진 순간입니다. 그래서 조합은 월요일 길환영 사장의 첫 출근과 취임식을 막겠다고 오늘 아침 노보를 통해 공표했습니다. 그런데 조합의 출근저지 및 취임식 저지 선언이 두려웠던 모양입니다. 김인규 전 사장의 퇴임식 덕분에 취임식에 참석할 인원도 충분히 확보되었겠다, 갑작스레 사장 취임식을 월요일에서 오늘 오후 .. 더보기 ▣ 최재훈 위원장 단식 3일차 소식입니다. [조합활동보고] 최재훈 위원장의 단식이 3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위원장은 평소 없던 두통 증세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탈진증상은 아직 참을 만 하다고 합니다. 길환영으로 표를 몰아 버린 여당 이사들. KBS의 공정성과 독립성,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춘 자를, 여야가 특별다수제를 통해 뽑기를 바라는 염원을 철저하게, 짓밟은 KBS이사회. 형식적 절차를 담보했다는 것은 저들만의 상황 합리화일 뿐입니다. 방송법 개정을 위한 총파업과 100일 넘은 비대위원들의 국회앞 천막 농성, 한여름 삼보일배의 결과 국회에서 방송법 개정안이 발의되는 소기의 성과를 낳았지만, KBS 새 이사회는 이길영을 필두로 보란듯이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고 만 것입니다. 현재 이사회는 물론 길환영 임명제청자는 .. 더보기 ▣ 임금피크제 협상과정 보고[활동보고] ▣ 임금피크제 협상과정 보고[활동보고] 임금피크제도와 관련된 이런 저런 글이 KoBIS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평범한 시기였다면 평소에 하던 것처럼 바로 활동보고 형태로 KoBIS에 설명자료를 올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합 위원장 선거가 멀지 않은 시기다 보니 솔직히 조금 곤혹스러웠던 게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후보 예정자가 올린 글에 조합이 이런 저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조합원이 글을 쓰고, 또 다른 반박이 올라오는 현 상황을 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밝혀 조합원들의 오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해 보고를 드립니다. 출범 당시, 조합은 임금피크제를 시행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출범 당시 13대 조합은 여러 조합원들.. 더보기 ▣ 천막 농성, 또 몸싸움[활동보고] ▣ 천막 농성, 또 몸싸움. 오늘은 KBS노동조합이 국회 건너편에서 방송법 개정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을 한지 104일이 되는 날입니다. 조합은 오늘로서 국회앞 천막 농성을 중단하고 천막을 사내로 옮겨 이사회를 상대로 사장선임 특별다수제를 요구하는 천막농성을 본부노조와 같이 새로 시작하려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 본관 정문은 굳게 잠겨있고 시큐리티 직원들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결국 민주광장이 아닌 정문 앞에 텐트를 치려 시도했으나 몸싸움이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음 기회에 다시 사내 진입을 시도하기로 하고 회사 앞 인도에 천막을 임시로 설치하려 했습니다. 인도 앞에 천막을 치는것까지 막으려 해서 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시큐리티 직원들이 회사 안도 아니고 회사앞 인도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 더보기 ▣ 최재훈 위원장, 문재인 후보에게 방송법 개정 촉구해[활동보고] ▣ 최재훈 위원장, 문재인 후보에게 방송법 개정 촉구해[활동보고] 오늘 최재훈 위원장은 김현석 본부노조 위원장과 같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를 만나 KBS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을 다시한번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신경민, 배재정 국회의원등도 함께 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