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보고

▣ 24시간 종일방송 관련 인력충원안 노사 1차 합의해 [활동보고] ▣ 24시간 종일방송 관련 인력충원안 노사 1차 합의해 [활동보고] 조합은 지난 활동보고들과 노보 등을 통해 24시간 방송과 관련된 노사간 합의 진척 사항 등에 대해 조합원 여러분께 계속 보고를 드려 왔습니다. 오늘(23일) 조합과 사측은 길고 지난한 논의 끝에 24시간 방송에 관해 1차 합의를 이끌어 냈고 조금 전 오후 6시경 조합 대표 백용규 부위원장과 사측 대표 길환영 부사장이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합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력 충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2013년 상반기 중 조속한 시일(1/4분기) 내에 정규직으로 충원하되 그 전까지는 사측이 한시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세부적인 사항 논의를 위해 T/F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살인적인 당직 일정을 감내하고 있는.. 더보기
▣ 조합, 단란주점/골프로비 받은 KBS 이사회 대상 항의 피켓팅 해 [활동보고] ▣ 조합, 단란주점/골프로비 받은 KBS 이사회 대상 항의 피켓팅 해 [활동보고] 오늘 열린 임시 이사회에 출석할 이사들을 향해 조합은 본관 6층에서 피켓팅을 했습니다. 사측은 6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자체를 봉쇄하려 했으나 봉쇄 직전에 6층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길영 이사장이 굳은 표정으로 피켓팅 장소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단란주점/골프접대의 두 주인공이 지나가시는군요. 차마 피켓 내용 보기가 민망스러운 모양입니다. 이사들이 모두 회의장소로 들어가고 나서도 조합은 피켓팅과 구호를 계속했습니다. KBS의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를 장난으로 아는 이사들은 지금이라도 즉시 자리를 정리해야 합니다. 조합은 끝까지 투쟁할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13대는 합니다. 더보기
▣ 24시간 방송과 관련된 KBS노동조합의 대응/향후 계획 [활동보고] [활동보고] 24시간 방송과 관련된 KBS노동조합의 대응 조합은 24시간 방송 실시 전부터 사측에 여러 가지 경로로 예상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해 왔습니다. 24시간 방송에 대한 여태까지의 조합의 대응을 간단히 설명드리고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각 구역/시도지부 별 24시간 방송 관련 간담회 등 자료 취합 방송 실시 전, 그리고 직후까지 24시간 방송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현업 부서들의 의견을 취합하기 위해 해당 부서를 직접 찾아가 만나고 현업자들이 생각하는 대책을 청취했습니다. [실국총회/간담회를 통한 직접 자료취합] 9월 21일 중계기술국 9월 24일 아나운서 10월 4일 영상제작국 10월 5일 보도기술국 10월 9일 TV기술국 송출기술부, 보도영상국 [유선상 청취] 각 지역 .. 더보기
▣ 제주에서 피켓팅! 백용규 부위원장, 이사장에게 특별다수제 강력 촉구![활동보고] ▣ 제주에서 피켓팅! 백용규 부위원장, 이사장에게 특별다수제 강력 촉구![활동보고] 사장 선임절차 개선을 위한 이사회 간담회가 제주총국에서 열렸습니다. 백용규 부위원장과 비대위원, 조합원들은 이길영 이사장과 이사회를 상대로 특별다수제를 요구하는 피켓팅을 전개했습니다. 피켓팅을 보며 이사장이 굳은 표정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백용규 부위원장은 제주 조합 사무실에서 이길영 이사장을 만나 다시한번 강력하게 KBS의 신임 사장 절차에 특별다수제를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길영 이사장은 이자리에서도 법이 어떻다, 뭐가 어떻다는 등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로 일관해 빈축을 샀습니다. KBS노동조합은 특별다수제 도입을 통해 정치독립적 KBS의 기초를 만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1.. 더보기
▣ 총파업 찬반투표! 선전전으로 시작했습니다. [활동보고] ▣ 총파업 찬반투표! 선전전으로 시작했습니다.[활동보고] 오늘은 2012년 임단협 투쟁 조합원 찬반투표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번 투표는 KBS내 모든 노동조합(KBS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자원관리본부/ KBS방송전문직노동조합/KBS공영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수행합니다. 사측은 임금에서도 고작 1.8%를 제시해놓고 조합 안이 협상용이라고 폄하하며 심지어 사측 대표인 본부장이 집중교섭 첫날에 나오지도 않는 등 조합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방송과 조합원 지위를 법률적으로 보장해주는 수단인 단체협약 협상에 있어서도 지금 상태보다 더 개악시켜 공정방송 감시와 담보를 위한 핵심 조항을 삭제하자고 요구하는 등 상식 밖의 요구를 일삼고 있습니다. 이에 조합은 이런 회사를 합법적 공간에.. 더보기
▣ 조합, 이사회에 특별다수제 요구하는 요구서 전달해 [활동보고] ▣ [활동보고] 조합, 이사회에 특별다수제 요구하는 요구서 전달해 조합은 방송법 개정을 위한 공동투쟁 기자회견에 이어 본관 2층 하모니광장에서 이사들을 상대로 피켓팅을 본부노조와 공동으로 수행했습니다. 이사들이 하모니광장을 통해 출근한 후 최재훈 KBS노동조합 위원장과 김현석 언론노조 KBS본부 위원장이 이사회로 올라가 특별다수제 방송법 개정을 주 내용으로 하는 양대 노조의 공동요구서를 이사회측에 전달했습니다. 13대는 합니다. 더보기
▣ 조합, 본부노조와 '방송법 개정, 민주적 사장선임 공동투쟁' 기자회견 가져. [활동보고] ▣ 조합, 본부노조와 '방송법 개정, 민주적 사장선임 공동투쟁' 기자회견 가져. KBS 노동조합과 언론노조 KBS본부는 본관 앞에서 ‘방송법개정과 민주적 사장선임을 위한 공동투쟁 선언’ 기자회견을 함께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재훈 위원장은 특별다수제를 핵심으로 하는 방송법 개정은 ‘직종불문 노조불문 모든 KBS인의 염원’이라고 강조하고 양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투쟁하여 사장 제청시 이사회가 거수기가 되는 것을 막아 정치 독립적 KBS의 단초를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언론노조 KBS본부 김현석 위원장도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공영방송 TF1 사장을 직접 선임하고 4년이 지나자 방송독립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다시 독립기관에서 선임하는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논의되고 있다며 KBS의 독립 역시 궁.. 더보기
▣ [활동보고] 로컬방송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작역량 강화방안에 노사가 합의했습니다. ▣ [활동보고] 로컬방송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작역량 강화방안에 노사가 합의했습니다. 지난 정기노보에 실었던 '지역제작역량 강화'와 관련해 막판 문구를 다듬어 최종적으로 노사간 합의를 했습니다. 로컬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비를 추가로 배정하고 이와는 별도로 프로그램을 공모로 선정해 본사제작비수준의 제작비를 지원한 후 전국 편성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로컬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총)국의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을 10월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 지부장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KBS 이사장 선임관련 조합, 협회등 공동 기자회견 열어[활동보고] KBS 노동조합은 KBS노동조합연대, KBS경영협회, KBS기자협회, KBS방송기술인협회, KBS아나운서협회, KBS전국기자협회(협회 가나다순)와 공동으로 윤혁기 전 SBS사장의 KBS이사장 선임을 철회하고 정치독립적 KBS이사회 구성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청와대 앞에서 열었습니다. 우리가 윤혁기씨를 반대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그는 대표적인 '철새' 정치행보를 했던 사람입니다. 5공 군사정권시절 땡전뉴스의 주역으로 KBS방송본부장등 요직을 꿰차면서 승승장구하다가 김대중정부시절 갑자기 대통령자문기구인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초대 위원을 지냅니다. 7년뒤 노무현정부시절에는 갑자기 '좌경화'운운하는 보수단체 구국선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런 사람이 언론인 경력을 내세우며 KBS이사장자리에 앉는것.. 더보기
▣ 제 92차 정기노사협의회 주요 합의사항을 보고드립니다[조합활동보고] ▣ 제 92차 정기노사협의회 주요 합의사항을 보고드립니다[조합활동보고] 조합은 사측과 오늘 제 92차 정기노사협의회를 하고 그 결과를 조합원 여러분께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제도, 인력, 방송사고, PC내용연수, 사무공간, CDP, 전세지원금, 교대근무등과 관련된 총 26건의 안건이 합의되었으며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장책임제를 차기 단체협상에서, 전문가제도, 순환전보, 방송저널리스트제도, 그리고 지역 제작 인력, 예산 등의 정책 방안과 로드맵등을 8월 말까지 노사 3:3으로 매주 1회씩 진행한뒤 운영안을 만들어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2. 부서별 적정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10월말까지 직무분석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3. 영상제작국 사무환경공간을 직원 1인당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