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명) 만우절 인사, 당장 철회하라! 만우절 인사, 당장 철회하라!!! 기습작전의 거장 길환영장군이 또한번 일을 냈다. 이번엔, 한 직종의 멘탈을 붕괴시키는 메가톤급 폭탄을 기습투하했다. 4월 2일 저녁, 직원들이 퇴근한 틈을 노려 전격 감행한 인사발령문은 실로 믿기지 않는 내용이었다. 20년 이상 마이크 앞에서 방송만 해온 고참 아나운서 5명을 방송과는 전혀 상관없는 부서로 발령낸 것이다. 사상 초유의 일이다. 아침에 출근해 발령문을 본 KBS인들은 사방에 전화를 걸어 진위파악에 나섰다. 아울러 그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직종을 불문하고 모두가 이번 인사에 놀람과 의구심을 표시했다. 도대체 왜 KBS에서 이런 몰상식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소리없는 독재자 길환영의 집권이후 KBS는 한없이 망가지고 있는 중이다. 감사원 지적에 .. 더보기 ▣[성명]수신료보다 외유? ▣[성명]수신료보다 외유?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오면서 KBS수신료 현실화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또한 광고수입이 급감하면서 회사의 재정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고 사측이 스스로 밝히고 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사장과 이사회가 외유성 출장을 떠난다니 도대체 이분들은 회사의 재정안정화에는 관심이 없으신 분들인가 보다. 이사회 유럽순방 : 프랑스-이탈리아-크로아티아 이사회는 MIP TV참가명목으로 유럽 3개국을 순방하겠다고 한다. MIP TV야 익히 알려져 있듯이 세계 3대 영상콘텐츠 마켓중의 하나이며 제작자와 바이어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병순 사장 시절 본사 콘텐츠수출담당자조차 비용절감 차원에서 출장을 자제하고 계열사만 참가하기도 했었다. 물론 그 정책이 옳다고 조합이 주장하는 바는 아니지만 .. 더보기 ▣[보고]월드컵 전현무 기용, 조합원 여러분이 막아내셨습니다 ▣[보고]월드컵 전현무 기용, 조합원 여러분이 막아내셨습니다 오늘 점심시간 KBS노조, 본부노조, 아나운서 협회 등이 연합하여 월드컵 전현무 기용 반대 피케팅을 진행하였고 외부언론의 취재도 이어졌습니다. 결국 전현무 아나운서가 고사하면서 사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측은 끝까지 노사합의를 깨뜨리고자 하는 시도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KBS노동조합은 사측의 이러한 안하무인의 태도와 노사합의를 헌신짝 취급하고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 행동에 대해 끝까지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습니다. 더보기 ▣[성명]길사장 회사에 손실까지 끼쳐가며 권력보전 도모했나? ▣[성명]길사장 회사에 손실까지 끼쳐가며 권력보전 도모했나? 작년 말 길사장은 계열사 KBS미디어와 KBSN의 감사를 갑자기 교체하였다. 그 전부터 사내에 이러한 인사가 있을 수 있다는 소문도 파다했었다. 길사장이 자신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정적을 사전에 말살하는 연임의 포석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그 결과 각 계열사는 6억원에 달하는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다. 길사장 손해배상 가능성 알면서도 계열사 감사 해임 강행 감사의 해임은 상법에 규정된 바 이사의 해임을 준용하며 그 임기도 상법에서 보장하고 있다. 제385조 (해임) ① ...정당한 이유없이 그 임기만료전에 이를 해임한 때에는 그 이사는 회사에 대하여 해임으로 인한 손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계열사 감사도 특별한 결격사유 없이 임기만료 전에 .. 더보기 ▣[성명]교향악단 재단법인의 러시안룰렛식 평가제도를 단호히 거부한다 교향악단 재단법인의 러시안룰렛식 평가제도를 단호히 거부한다 - 해마다 자행될 해고놀음 교향악단을 망가뜨릴 것 사측이 평가내역조차 공개하지 않으며 부서평가를 개인평가에 반영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동시에, KBS교향악단재단법인은 교향악단 조합원들에 대한 폭압적인 평가안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오늘 재단이 단원평가에 대하여 일방적인 설명회를 개최하겠다는 것이다. 매년 하위3% 해고가능 대상에 올라 재단은 단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년간 평가결과를 합산하여 하위 3%에 해당하는 단원에게 개인실기평가 결과에 따라 해고가능한 독소평가조항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2년 합산이라는 의미는 매년 평가결과에 따라 하위 3%가 해고가능 대상에 포함됨을 의미한다. KBS 어느 조직의 조합원도 이렇게 가혹한 평가의 잣대를.. 더보기 (공고) KBS노동조합 비대위 소집 비대위 소집공고 교섭대표노조 KBS노동조합은 다음과 같이 비대위를 소집합니다. 일시 : 2014년 3월 31일(월) 14:00 장소 : KBS노동조합 회의실 내용 : 학자금 협상 관련 대책 논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더보기 ▣ (성명) 부활의 여신? 부활의 여신? 참으로 이상한 일이 다발하는 요즘이라 체감이 덜되긴 하지만, 또한번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회사가 이사회보고까지 마치고 지난 3월 17일 노동조합에서 설명회까지 가졌던 봄개편 내용이 갑자기 바뀌었단다. 회사는 개편 때마다 거의 확정된 개편안을 조합에 들고 와 설명식으로 전달하고 간다. 이번 설명회 중 라디오 부문에서 주요하게 언급했던 내용이 있다. 2FM 저녁6시 방송인 가 폐지되고 당연히 현행 MC인 이OO씨를 하차시킨다는 설명이었다. 그 시간대에는 신설프로그램이 편성됐고, 후속 MC를 섭외하는 과정을 거쳐, 과거 KBS FM에서 DJ로 활약한 바 있는 작곡가 겸 가수 윤O씨가 섭외되었단다. 이상한 일은 여기서 벌어진다. 이미 노조와 이사회에까지 보고되었던 개편안이 후속 MC까지 정해진 .. 더보기 ▣ (공동성명) 이제는 공방위마저도 부정하려 하는가? (공동성명) 이제는 공방위마저도 부정하려 하는가? -라디오 일개 부장의 망동과 이에 놀아난 류현순 부사장의 무능을 개탄한다!- 지난 금요일(21일) 열린 3월 정례공정방송위원회가 사측의 일방적인 결렬 선언으로 파행됐다. 라디오센터의 일개 부장이 편성규약과 단체협약서에 보장된 공방위를 전면 부정하는 망언을 퍼부었지만, 사측 대표인 류현순 부사장은 이를 제지하지 못한 채 공방위를 파행으로 몰고 가는 극도로 무능력한 모습을 보였다. 전말은 이렇다. 이번 공방위에서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폐지 등 1라디오 제작자율성 관련 건’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 사측 위원으로 한민족방송부장인 이제원 부장이 참석했다. 통상 본부장이나 국장급이 공방위 사측 위원으로 참석하는 관례임에도 불구하고 1라디오.. 더보기 [특보50호]사장, 본부장이 부서평가에 개인평가까지 쥐락펴락 더보기 ▣사측이 떳떳하다면 부서별 평가결과 모두 공개하라 ▣[성명] 사측이 떳떳하다면 부서별 평가결과 모두 공개하라 조합이 특보(50호, 2014.3.19.)에서 부서평가내용을 개인평가에 반영하는 것의 절차적, 내용적 문제점을 지적하자 회사는 단협위반도 근로조건 및 임금저하에도 해당하지 않으며 매우 객관적으로 부서평가를 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부서평가와 관련된 자료요청에 대해 회사는 계속해서 곤란하다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2005년 노사협의내용을 회사가 독단적으로 개악해 왔음 도대체 누구와 언제 어떻게 협의했다는 것인지 밝혀라 사측은 2005년 이후 부서평가 내용에 대해 신의성실의 원칙에 의거하여 노사협의를 진행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14대 KBS노동조합은 이 건에 대해 회사와 협의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11대에서 이 문제와 관련 사이비평가제.. 더보기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