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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청와대 1인 시위 및 신관피케팅-4일차 ▣[활동보고]청와대 1인 시위 및 신관피케팅-4일차 사장도 이사회도 출장인지 외유인지 알 수 없는 해외스케줄로 여념 없는 동안 KBS노동조합은 삐뚤어진 회사의 정책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공방위 파행 - 줄세우기 평가제도 - 왜곡된 인사 - 징계기준 강화 반드시 박살내겠습니다. 더보기
▣[활동보고]청와대 1인시위 및 신관피케팅-3일차 ▣[활동보고]청와대 1인시위 및 신관피케팅-3일차 길사장은 회사에 없지만 청와대 1인시위 및 신관피케팅은 계속됩니다. 4월12일 LA열린음악회 녹화가 있습니다만 4월8일부터 4월11일까지 길사장 행보는 전혀 알길이 없습니다. 사측은 외유가 아닌것은 확실하지만 일정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오늘은 중국에서 관광객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더보기
▣[활동보고]청와대 1인시위 및 신관피케팅-2일차 ▣[활동보고]청와대 1인시위 및 신관피케팅-2일차 길사장은 오늘 세부 행선지 불명의 미국 출장을 떠났습니다. 일정은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KBS노동조합은 감사원 감사결과로 KBS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광고수익이 급감하여 재정위기에 직면했다고 회사 스스로 위기상황을 밝혀두고도 이러한 시기에 해외출장을 떠나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KBS는 외압인사, 학연인사, 기수인사 등 편협한 인사로 인한 시스템 붕괴와 공방위 파행으로 인한 공정방송 파괴를 겪고 있어 총체적인 문제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마땅히 경영진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더보기
▣[활동보고]청와대 1인시위 및 신관피케팅 ▣[활동보고]청와대 1인시위 및 신관피케팅 공방위 파행, 보복인사, 외압인사, 소통없는 평가제도 추진 등 요즘 회사가 혼자 미쳐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KBS노동조합은 이러한 KBS의 총체적인 문제에 눈 감을 수 없습니다. 사내외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 KBS의 총체적 경영실패, 불공정 방송을 응징하고 공영방송 KBS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더보기
▣ [성명] KBS엔 사장이 둘인가? 인사권자가 답하라 ▣ KBS엔 사장이 둘인가? 인사권자가 답하라 조합은 수차례에 걸쳐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 버린 KBS를 개탄했다. 그런데 어제도 말도 안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조합이 사장의 11기 챙기기 의혹을 제기하자 난데없이 김대회 인력관리실장이 이 문제에 해명을 하고 나섰다. 김대회 실장은 오버하지 말라. 실장이 인사권자라도 되는 듯 착각하지 말라. 자신이 마치 사장인 양 ‘상황에 따라서 특정기수나 특정학교가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다’는 둥, ‘인위적으로 기계적 균형을 맞출 경우 인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둥 떠들 성질의 것이 아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이든 해명이든 인사권자인 사장이 답해야 하는 것이다. 인력관리실장은 사장이 본부장이든 국장이든 결정하면 그 결정을 공고하고 시행하는 자.. 더보기
▣[성명] 또 지역국 통폐합 망령? 구조조정의 신호탄인가? ▣ 또 지역국 통폐합 망령? 구조조정의 신호탄인가? 부사장은 지난 2일자로 ‘2014년 경영악화에 따른 예산긴축 등 준수사항’을 시행하며 ‘불요불급한 해외출장을 억제’하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런데 사장은 직원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외유성 미국 출장을 떠났다. 그리고 외유를 떠나며 회사에 숙제를 던지고 갔다. 그건 다름 아닌 ‘지역 활성화 TF’. 사장은 지역 활성화 TF 구성을 지시했고 모 인사를 중심으로 팀을 꾸리고 활동시한은 4월부터 11월말까지라고 한다. 이 TF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추진할 지는 불 보듯 뻔 한 것이 아니겠는가. 현재 수신료가 현실화된 것도 아닐 뿐더러 재정상황이 날로 악화된다고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가 추진할 방향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결국 지역국 통폐합을.. 더보기
▣[성명]형식적인 앵커 오디션, 차라리 때려 치워라 ▣[성명]형식적인 앵커 오디션, 차라리 때려 치워라 앵커 선발 과정을 둘러싸고 보도본부 내에서 또 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후임 앵커 오디션 때문이다. 그동안 진행을 맡아 온 박에스더 기자가 뉴욕 특파원으로 발탁되면서 후임 앵커를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이 지난주 실시됐다. 여기에 아나운서들은 아예 배제됐고 보도본부 내에서 내노라하는 여기자 7명이 참여하였다. 오디션 심사는 국제부 간부들이 맡았다고 한다. 그리고 어제(7일) 7명 가운데 한명이 앵커로 최종 낙점됐다. 그런데 앵커 최종 낙점 단계에서 실무진들의 채점 결과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심사를 맡았던 국제부는 물론이고 오디션을 봤던 참가자들도 대놓고 말은 못하고 있지만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 더보기
▣[성명] KBS엔 11기만 있나? 사장의 특정기수 챙기기 도 넘어 ▣ KBS엔 11기만 있나? 사장의 특정기수 챙기기 도 넘어 요즘 임원과 간부들의 무능과 복지부동이 도를 넘어 KBS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는 한숨 섞인 목소리들이 많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는 무소신으로 일관하고 오로지 사장 입만 바라보는 간부들로 인해 회사의 순기능이 멈춰버린 지 오래됐다는 개탄의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린다. 이렇게 회사가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경쟁력 제고는 둘째 치고 무기력한 조직으로 전락한 데는 다름 아닌 사장의 인사방식 때문이다. 임원과 국장 등 주요 보직에 특정기수 편중이 심화되어 타 기수 직원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 KBS에는 유능한 인력이 11가 밖에 없단 말인가. 경영진 8명 중에 절반이 넘는 5명이 11기 임원이다. 게다가 학연인사도 한 곳에 치우쳐 그 우려가 .. 더보기
▣ [성명]“회사입장”은 묻는 말에나 대답하라 ▣ [성명]“회사입장”은 묻는 말에나 대답하라 차마 읽어보기 낯부끄러운 회사입장 요즈음 노동조합만큼이나 성명서를 많이 쓰는 아이디가 있는데 소위 “회사입장”이라는 주체다. 그런데 그 내용이 너무나 낯부끄러워 조합이 일일이 대응하기도 한심하다. 그렇지만 굳이 사장 해외 출장의 업무적 정당성이 있다고 강변하니 그에 대한 조합의 입장을 밝히겠다. 이사회 외유에 대한 회사의 입장은 무엇? 이사회 이사들의 외유성 출장에 대한 조합의 비판에 대해서 회사는 일언반구도 없다. 사측은 조합의 논리적인 문제지적, 지금과 같은 시기에 이사회나 사장의 해외출장이 합당한가에 대한 답은 없이 조합이 사장의 스케줄을 잘못 알았으니 주의를 강력히 촉구하겠단다. 이사회 외유에 대한 회사의 입장은 무엇인지부터 밝혀보라. 4월12일 녹화.. 더보기
▣[성명]길사장, 감사원 감사결과로 임금,복지 축소 꿈도 꾸지마라 ▣[성명]길사장, 감사원 감사결과로 임금,복지 축소 꿈도 꾸지마라 지난달 28일 감사원은 ‘KBS 및 자회사 운영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감사결과 발표 이후 KBS를 바라보는 여론은 더욱 차가워졌고 KBS에 대한 분노마저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감사결과가 나오자마자 여야는 기다렸다는 듯이 KBS 자구노력이 나오기 전까지 수신료 논의는 하지 말자고 의견을 모았다는 말까지 들린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KBS 수신료 논의가 심히 불편한 상황에서 울고 싶은데 뺨 때려주는 격이 되었다. 사장의 무능으로 수신료 발목 잡히나? 이번 감사원 결과에 대응하는 사측을 바라보면 우려스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한 가지는 사측이 감사원 내부의 분위기와 상황파악을 하는데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무사태평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