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성명> 회사가 미쳐 돌아간다 회사가 미쳐 돌아간다 소수의 광자(狂者)가 회사를 미쳐 돌아가게 하고 있다. 공정성, 공영성이라는 정신줄을 놓아버린 자들이다. 2013년 봄개편 때 1라디오 MC로 발탁하려다 KBS노동조합이 강력 대응해 무산시켰던 ‘고성국’을 이번엔 1TV 봄개편 신설 에 앉히려고 시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급기야 2008년 12월 노사합의로 사장과 위원장이 서명했던 ‘직원의 프리랜서 전환이후 3년간 프로그램 참여 금지’ 조항을 버젓이 위반하려 하고 있다. 불과 1년여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타공중파, 종편, 케이블채널을 통해 종횡무진하고 있는 전현무 전 아나운서를 브라질월드컵의 캐스터로 활용하기 위해 어제 오디션을 치렀다는 믿기지 않는 얘기가 들려왔다. 전현무의 축구캐스터 섭외설이 돌았을 때, 당장 조합은 배재성 스포.. 더보기 ▣(성명) 또 고성국인가?.. ‘친박 평론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성명) 또 고성국인가?.. ‘친박 평론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이번에도 고성국인가? ‘친박 평론가’로 공인되다시피한 고성국씨가 이번엔 KBS TV 시사프로그램의 MC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측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봄 개편 신설프로그램인 ‘시사진단‘의 메인 진행자로 고성국씨를 포함한 5명의 후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국씨가 누구인가? 지난 총선과 대선 과정에서 현 정권에 대한 노골적 지지를 표시해 온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대표적 ‘친박 평론가’이다. 이같은 전력으로 지난 대선이후 YTN·OBS·불교방송 노조로부터 출연정지 요구를 받기도 했다. KBS에서도 지난해 고씨로 한차례 홍역을 겪은 바 있다. 고씨는 지난해 봄 개편에서 KBS 1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의 MC로 낙점됐다가.. 더보기 ▣ [성명]나는 길이요, 사장이요, 가점이니 나에게 충성하라 ▣[성명]나는 길이요, 사장이요, 가점이니 나에게 충성하라 부서평가결과를 일반직원 개인평가에 반영하려는 시도는 단협 위반 KBS노동조합이 지난 2월 성과관리부에서 과거 전사적인 문제가 되었던 부서평가결과를 일반직원 개인평가에 반영하려는 시도를 감행하는 것에 대하여 단협위반 시정을 요청하자 사측은 부서평가 기본계획 시행은 인사제도의 변경에 관한 주요 사항이 아니므로 단협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회신하였다. 그러나 부서평가제도를 개인평가에 반영하는 것은 조합원의 근로조건 및 임금저하를 초래하는 사안으로 조합과 합의가 필요한 사항임이 분명하다. 최초 부서평가제도 협의안과 전혀 다른 개악안 사측 2007년에 일방적 시행 강행 - 유보된 제도를 시행하면 당연히 단협위반 노사는 2004년 팀제도입에 따른 성과 및 .. 더보기 ▣[성명]청와대 대변인이 그토록 두려운가...윤리위원회 즉각 개최하라 ▣[성명]청와대 대변인이 그토록 두려운가...윤리위원회 즉각 개최하라 지난달 5일 전대미문의 청와대 인사에 공영방송 KBS의 명예와 구성원들의 자존심은 처참하게 짓밟히고 말았다. 전직 9시뉴스 앵커이자 당일 아침 간부회의에도 참석했던 민경욱 부장이 당일 오후 곧바로 청와대로 직행했기 때문이다. 사내외는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 정치권에서도 민경욱씨의 부적절한 처신과 청와대의 개념없는 인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오죽했으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까지 한국방송의 윤리강령을 명백하게 위반한 처사라고 발언했겠는가. 하지만 사측의 입장은 전혀 딴판이었다. 이 문제를 따지기 위해 KBS노동조합과 본부노조는 정기 공정방송위원회를 소집하고 윤리강령 위반에 합당한 처분과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는데 사측 대표인 류현순 부사장과.. 더보기 ▣[성명]신장학금제도 가입기한 3월 28일로 또 연장...시간끌기 불과 ▣[성명]신장학금제도 가입기한 3월 28일로 또 연장...시간끌기 불과 지난 연말 조합은 기금 고갈 등으로 더 이상 존속이 어려운 구 장학금제도를 폐지하면서 수익자 부담원칙이 가미된 새로운 장학금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사측과 합의하고 지속적으로 후속 협의를 진행해 왔다. 올 초부터 조합은 구장학금제도에 대한 기존 수혜직원들의 권리 보장과 신장학금제도에 대한 지급보장 등이 담보되지 않으면 장학금제도는 절대로 시행할 수 없다는 뜻을 사측에 전하고 이에 대한 진정성있는 해법 마련을 요구하였으나 사측은 두달이 넘도록 조금도 진전된 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사장과 위원장이 참석한 임시노사협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정회됐으며 이후 부사장-부위원장을 대표로 .. 더보기 [특보49호]길사장 임금체불로 검찰수사 받나? 더보기 ▣ (공동 보고서) 2월 공정방송위원회 결과 보고 제 247차 공정방송위원회 결과 보고서 □ 일시 및 장소: 2014. 2. 27(목) 본관 지하 1층 화상회의실 □ 안건 ① 민경욱 부장 관련 윤리강령 위반 및 보완 대책 건 ② KBS파노라마(2..14) 방영 건 및 통일 프로그램 제작 추진 관련 건 ③ TV본부장 ‘관광진흥확대회의’ 참석(2.3) 및 당일 뉴스9 보도를 비롯한 대통령 관련 보도 건 ④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보도의 건 ⑤ 최연혜 코레일 사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면담 파문(1.16) 및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발언 파문 기사 (2.5) 누락 건 □ 노사 공방위원 노측: 이현진 KBS 노조 부위원장, 서태교 KBS노조 공방실장, 목훈 KBS노조 정책 실장, 정홍규 본부노조 공추위 간사, 남진현 본부노조 공추위 간사, 최건일 본부노조 편집.. 더보기 ▣ (성명) 더이상 징계로 직원을 압박하지 말라. 더이상 징계로 직원을 압박하지 말라 앞선 KBS노동조합 성명서 “길사장에게 인사원칙은 있는가?”에서도 밝힌 바가 또한번 증명되었다. 직원들의 방송사고에 강력 대응하라고 한 길사장의 통치이념이 그대로 반영된 것인가. 제작PD와 전MC에게 견책이라는 중징계가 떨어졌다. ‘정당한 명령 불복종과 공사 명예 훼손’이라는 사측의 징계 명분은 어처구니없는 실소를 넘어 울컥하는 분노를 토하게 한다. 전무후무한 무원칙 배정으로 세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KBS를 난국에 빠뜨린 회사의 시스템에 메스를 가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정당치 못한 명령에 항거한 힘없는 직원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며 무거운 형량을 부과한 것이다. 결국 길환영의 실체는 이런 것이었는가. 힘있는 자에게 굴종하고, 힘없는 직원을 탄압하는 통치, 과거 무수.. 더보기 ▣ 길사장에게 인사 원칙은 있는가? 길바라기 • 정권바라기 • 예스맨만 있을 뿐! ▣ 길사장에게 인사 원칙은 있는가? 길바라기 • 정권바라기 • 예스맨만 있을 뿐! 요즘 KBS를 보면 총체적인 난국이다. 최근 KBS의 프로그램 경쟁력은 바닥을 치고 있다. 광고 판매율도 지속적인 하향세다. 부족한 인력에 끝없는 위상추락! 과연 KBS의 미래를 길사장에게 맡길 수 있을지 걱정이다. 길환영 사장이 조직원들에 줄 수 있는 것은 절망감과 희생 이외에 어떤 희망을 줄 수 있단 말인가? 경영진이라는 사람들은 선배, 동료, 후배들의 학자금 문제 해결에는 눈과 귀를 닫고 있고 노조의 합리적 해결 요구에는 묵묵부답이다. 사장의 주변에는 예스맨들만 있어 도무지 그 어떤 직언도 하지 않고 있다. 제대로 된 간부는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무능과 무소신으로 자리만 보전하려는 자들로 가득차 있다. 부사장.. 더보기 [특보48호]여야 KBS사장 인사청문회 도입 합의 더보기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