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처는 반민주 언론 사찰 즉각 공개하고 사과하라!
공수처는 반민주 언론 사찰 즉각 공개하고 사과하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적어도 언론사 15곳의 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공수처가 통신조회를 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문화일보, CBS노컷뉴스, 헤럴드경제,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TV조선, 채널A, MBN, OBS, 아시아투데이 등이며 그 대상도 취재기자는 물론 영상촬영기자까지 포함돼 광범위하다. 또 수사기관이 본인의 통신자료를 조회했는지 각 통신사에 문의하는 기자들이 많아 앞으로 공수처가 통신조회를 한 언론인 숫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공수처는 기자들과 통화가 많은 수사대상 피의자들이 있어 통화 내역을 살폈다고 변명하고 있지만 공수처에 비판적 기사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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