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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방송하면서 공영방송이라고요? 너절리즘과 주구저널리즘의 종합선물세트 이러고도 공영방송으로서 살아남기를 바라는가? KBS노동조합과 공정방송과 비전회복을 위한 직원연대, MBC노동조합,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자유언론국민연합, 행동하는 자유시민,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7개 단체는 2022년 을 운영합니다. 11월 제1주차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상 프로그램에서의 각종 불공정 방송 사례를 모아봤습니다. 불공정 유형별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총평 편향성 혹은 편파 진행 14건, 이슈편향(친 정권 이슈 부각, 친 야권 이슈 축소 등 이슈 선정 자체의 편향) 7건, 프레임 왜곡(이슈의 성격을 왜곡해 정권 편향적 결과를 만들어냄) 3건, 무비판적 정권 시각 수용 1건, 주관적 편견 7건, 비중불균형 1건, 문제 축소 .. 더보기
◆ <시사기획 창> 제발 좀 그대로 두라... 양승동 KBS는 편성권 직권남용하나? 제발 좀 그대로 두라! 양승동 KBS는 편성권 직권남용하나? 단체협약부터 준수하라! KBS기자들이 십여 년 넘게 공전의 히트를 치며 구축해온 인기 다큐 프로그램 의 편성시간대를 사측이 일방적으로 변경하려는 시도에 대해 최근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양승동 사장의 편성발언 한 마디에 일사천리로 방송시간대를 강행하려 한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마당에 KBS기자들이 피땀 흘려 구축한 인기 다큐 프로그램 제작진은 물론이고 보도본부 사측 고위 간부들까지 방송시간 편성변경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고 따돌림 당했다는 의혹이 확산중이다. 어제 있었던 노사간 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 거론됐는데 사측의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양승동 KBS는 지금 편성본부의 소수 관계자 몇 명이 모여서 차 한잔 마시면서 프로그램을 주물러대는 .. 더보기
◆ 광주 방문 양승동 사장에게 임금협상 재개, 지역국·TVR 원복 촉구 [활동보고] 광주 방문 양승동 사장에게 임금협상 재개, 지역국·TVR 원복 촉구 KBS노동조합은 오늘(4일) KBS광주총국 풀파일 전환 완료를 기념하는 자리에 참석한 양승동 KBS 사장을 상대로 시위를 벌였습니다. 조합은 광주총국을 방문한 양승동 사장에게 “임기를 마치기 전에 결렬된 임금협상 재개를 촉구하는 한편, 지역국 기능조정과 TVR 퇴직자 재고용을 철회하고 원상 복구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 사장은 KBS노동조합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한 뒤 임금협상에 대해선 수신료 현실화와 연동해 합리적인 수준의 협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국 기능조정에 관해서는 이미 목포방송국에서 많은 얘기를 들었고, 앞으로 순천방송국에서 의견을 들어본 뒤 “지역국 직원들이 자긍심을 잃지 않.. 더보기
◆ 언론독재법 추진 촉구하는 이재명 대선후보... 그대가 꿈꾸는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떤 사회? 언론독재법 추진 촉구하는 이재명 대선후보 그대가 꿈꾸는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떤 사회? 징벌적 손해배상법 조항과 열람차단청구권, 언론사 중과실 추정 등 독소조항을 품고 태어난 언론중재법 개정안. 민주당 강경파들에 의한 법안발의 그리고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에 부딪혀 결국 저지된 최근 몇 달간의 과정을 보면 정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언론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려는 행태가 얼마나 허황되고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큰 상처를 주는 일인지 여실히 드러냈다. 지난 8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법안처리를 위한 강행 의지를 보였고, 야당과 시민단체의 큰 반발에 부딪혔다. KBS노동조합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언론노동단체, 법률단체 등이 연대한 역시 결사 저지에 나섰고 각계각층의 지지와 응원 속에 투쟁을 이어나갔다. 여.. 더보기
◆ 문재인 대통령 출연 특집방송...<국민과의 대화> 인가? 짜고치는 <트루먼쇼> 인가? 문재인 대통령 특집방송? 짜고 치는 트루먼쇼 또 기획하나? KBS가 오는 21일(일) 특집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KBS 내부에 파문이 일고 있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KBS는 11월 21일(일) 저녁 8시부터 KBS 1TV를 통해 100분 예정으로 특집방송을 기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는 편성시간이 밤 10시 시간대로 밀려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획과정에서 당초 보도본부(기자)에 하달된 이번 프로그램은 보도본부 관계자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제작1본부(피디)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특집방송은 지난 2019년 11월 19일 MBC를 통해 방송된 바가 있으며 KBS는 2019년 송현정 기자가 직접 대담한 특집방송을 한 바가 .. 더보기
◆ 김의철 사장 국회 청문회 청부단인가? 준비단인가? ...민노총 출신 대환영! 보복기구 진미위 출신 강추! 더보기
◆ 임금협상 결렬 한 달째...노조 할 일 좀 하자. KBS 노동조합, 파업 찬반투표 결정, 일정 조율 임금협상 결렬 한 달째...노조 할 일 좀 하자 KBS노동조합, 파업 찬반투표 결정, 일정 조율 지난달 5일 중앙노동위원회 중재에도 불구하고 임금 협상이 결렬됐다. 노조 측은 양보에 양보를 거듭해 3.9%의 인상안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이마저도 거부하며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총액 1% 인상에 0.5% 일회성 지급을 고수했다. 사측은 그러나 지난 8월말 무려 381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고 법인세 환급금 270억 원을 확보했는데도 오히려 적자가 났다며 지난해 임금을 동결했다. 사내에서는 올해 말 1,000억 원을 넘을 수도 있는 대규모 흑자가 예상된다는 말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연차 삭감 밀실 합의에 이어 올해 임금 협상까지 결렬이 돼 수년째 사실상의 임금 삭감 피해를 당하고 있는 KBS노동자는 이제 .. 더보기
◆ KBS노동조합, 임금협상 결렬...파업 찬반투표 돌입의결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결과보고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열린 제168차 집행위원회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합니다. ➀ KBS노동조합 비대위는 최근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파업찬반 투표에 돌입하기로 의결하고 향후 투쟁일정을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에 일임한다. ➁ KBS노동조합 비대위는 사고구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사의 중앙위원 구역 조정을 조속히 시행한다. 2021년 11월 1일 더보기
◆ 대통령 선거 공정방송 국민감시단 본격 활동 들어가 대통령선거 공정방송 국민감시단 6개 단체 연합으로 본격 활동 들어가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언론보도를 감시하고 고발하는 이 발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➀ KBS노동조합(허성권 위원장) ➁ MBC노동조합(오정환 위원장) ➂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재원 회장, 하은정 사무총장) ➃ 자유언론국민연합(이준용 상임대표) ➄ 바른사회시민회의(박인환 상임대표 변호사) ➅ 행동하는 자유시민(박소영 상임대표) 등 6개 단체는 이번 대선과정에서 불공정한 가짜뉴스가 남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를 감시, 고발하고 법적인 투쟁까지 대응하는 을 발족했다. 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 메인뉴스와 라디오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언론보도 매체를 비교 .. 더보기
◆ “묻지마 김의철”...김의철이 얻은 것, KBS인이 잃은 것 그리고 국민들이 알게 된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