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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국 회생...김의철 사장의 깊은 성찰을 기대한다 (지역협의회 성명서) 지역국 회생...김의철 사장의 깊은 성찰을 기대한다 지역은 하루하루가 급하다. ‘대한민국의 KBS’를‘수도권과 광역시만의 KBS’로 무참히 칼질해 버린 양승동 사장이 물러났다. 양 사장 자신이 벌여 놓은 모든 폐단을 함께 가져 나가면 참 좋겠지만, 결국 이 사달을 만든 양 사장은 떠났고 고사 직전의 지역국만 남아 고통을 받고있다. 신임 김의철 사장은 취임사에서 KBS가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하고 있느냐를 확신할 수 없다며 수신료의 가치를 100% 다 하고 있지 못하다는 질책에 그 이유를 살펴 헤아리겠다고 밝혔다. 독립성, 신뢰성, 차별성 등 뻔한 내용을 거론하였으나,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쳤다는 점을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는 강조하고 싶다. 바로‘보편성’이다. .. 더보기
◆ (총국장 발령내용 추가) 20년 전 올드보이의 귀환, 친 정연주-친 사원행동 세력이 접수한 KBS의 암울한 미래 더보기
◆ 처음부터 파업할 생각은 있었나? 실질 임금인상 1.X%에 노동자 팔아먹고 양승동 살려주네 처음부터 파업할 생각은 있었나? 실질 임금인상 1.X%에 노동자 팔아먹고 양승동 살려주네 이번 밀실졸속합의에 대한 본부노조의 구차한 변명은 KBS 노동자의 실망과 자괴감만 더 크게 하고 있다. KBS노동조합은 양승동 4년 무능경영으로 회사가 처참히 망가진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쟁해왔다. 그런데 ‘사장을 앉혔다’라고 실토하고 그동안 사측 편에 서서 KBS노동조합을 공격하던 본부노조에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다. 양승동 임기 말이 다되어서야 본부노조도 양승동 무능경영의 죄를 탓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고는 파업 준비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KBS노동조합은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의아했지만 바른 길이라 판단하고 같이 파업 찬반투표 준비를 했다. 파업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공감대를 이끌어 내 85.. 더보기
◆ 양승동 쉴드치기용 합의중단하고 노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라 본부노조는 양승동 쉴드용 졸속 합의를 멈추고 노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라 KBS노동조합과 본부노조는 노동자를 기만·농락한 이번 임금협상에 반발, 양승동 4년 무능경영을 심판하는 파업 절차를 함께 밟아왔다. 지난주 끝난 파업 찬반투표 결과, KBS노동조합은 85%의 압도적인 찬성률, 본부노조는 73%의 찬성으로 가결돼 파업 조건을 전부 충족했다. 그러나 교섭대표 노조인 본부노조는 돌연 파업 절차를 중단하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조건으로 양승동 퇴임 직전 합의해버렸다. KBS노동조합이 파업 찬반투표 독려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연차 단가 삭감 보전분 1%를 포함해 2.4% 인상에 일시금 100만원, 시간외실비 400원 인상이라는 매우 비상식적인 합의를 해버린 것이다. 연차 단가 삭감을 반영하면 고작 1.4.. 더보기
◆ 먹튀 양승동은 산타클로스?...KBS인은 그 썰매 끈 불쌍한 루돌프였나? 먹튀 산타클로스 양승동의 1.4% 실질 임금인상? KBS인들은 썰매 끄는 불쌍한 루돌프였나? 2021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이 KBS본부노조 공식 논의기구를 통해 설명되고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오늘(12월6일)부터 며칠간 중앙집행위원회와 대의원회에 상정돼 찬성의결이 되면 2021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은 사실상 가결될 전망이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민노총 KBS본부노조 유재우, 강성원 집행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몽니를 부릴 의도는 전혀 없다. 임금협상이란 것이 노사 간의 기나긴 협상 줄다리기를 통해 합의에 이르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이고 교섭대표노조의 애로사항을 모르는 바는 아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KBS노동조합이 교섭대표노조였을 때 전임사장과 단체협상을 기습 체결했다고 몽니성 비난성명과 노보를 배.. 더보기
◆ 압도적인 파업 가결! 노동자 무시와 기만 맞서 저항하자! 압도적인 파업 가결! 노동자 무시와 기만 맞서 저항하자! 무능경영과 공정방송 쟁취, 불공정 보도참사 심판을 위한 KBS노동조합의 파업 찬반투표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끝났다. 85%가 넘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되었다. 더 이상의 자괴감과 고통을 참을 수 없다는 여론이 이러한 압도적인 투표율과 찬성률로 이어진 것으로 우리는 확신한다. 양승동 무능경영진은 임기를 불과 며칠 앞두고도 마지막까지 KBS 노동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도주하려 한다. KBS노동조합과 본부노조는 최소한 물가상승률 2.1% 수준의 임금인상은 필수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5년 동안 임금인상률은 표면적으로 연평균 약 1%로, 연차수당 삭감과 각종 복지와 퇴직 시점 변경으로 인한 손해를 따지면 실질 임금은 지속적으로 감소.. 더보기
◆ 같은 KBS인데 대통령 후보 지지율은 다르게 방송...이러니 어떻게 KBS를 믿겠는가? 더보기
◆ 양승동 4년 감사하겠다는 감사 후보자가 어떻게 한 명도 없나? 더보기
◆ 김종명 보도본부장! 비리의혹 징계절차중인 선거방송기획단장 즉각 보직해임 조치하라! 김종명 보도본부장은 징계절차중인 선거방송기획단장을 즉각 보직해임 하라 KBS노동조합은 지난 10월 19일과 28일 성명에서 이 이미 두 달여 전 내부 비리 의혹으로 감사실 조사를 받고 있으며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공영방송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선거방송기획단인 만큼 고강도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감사실은 최근 노사협력주간실을 통해 KBS노동조합에 전한 소식에서 간접적으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문제의 선거방송기획단 소속의 인물이 감사실 조사를 이미 받았으며 인사위에 곧 회부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확인됐다. 감사실 조사를 받고 징계절차를 밟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선거방송을 책임지고 있는 임이 확인됐다. 선거방송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사람이 비리 의혹으로 징계 절차를 .. 더보기
◆ 청와대가 사전각본 부인한 <국민과의 대화>... 예상대로 시청률 3.6% 저조한 성적표 기록 청와대가 사전각본 부인한 예상대로 시청률 3.6% 저조한 성적표 기록 언론의 사전각본 지적에 청와대가 이를 극구 부인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1월 21일(일) KBS 1TV 생방송 시청률이 저조하게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시청률은 AGB 닐슨 기준으로 수도권 3.6% 로 확인됐다. ❍ 연령별 시청률 조사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더 크다. 문재인 정부에 우호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3059 시청률은 1.2%에 그쳤고 2049 시청률도 0.7%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 시청자 수 조사에서도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문재인 정부에 가장 비판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60대의 시청자 수는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남성 시청자 24만 명과 여성 시청자 27만 명이 각각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