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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특보 82호] 거짓말, 거짓말, 또 거짓말!!! ▣ 거짓말, 거짓말, 또 거짓말!!! [노보 특보 82호] 거짓말! 거짓말! 또 거짓말! 교향악단 법인화에 대한 사측의 거짓말들 이사회의 사장 공모 지시도 무시, 부적격 사장 밀실 선임 이사회 보고 내용과 단원에게 말한 내용 180도 달라. 거짓말 1. 비용절감이 아니다? 이사회에는 ‘확실히 예산 줄일 것이다’라고 보고 조합과 단원 설명회에서는 ‘이건 단지 예일 뿐’이라 언급. 거짓말 2. 인적쇄신도 구조조정도 아웃소싱도 아니다? 박본, 이사회에 교향악단 인적쇄신이 아웃소싱의 목적이라 보고. 그러나 조합 동의 없는 신분 각하를 동반하는 전적은 노동법 위반! 거짓말 3. 이사회의 사장 공모 지시 무시, 부적격 사장 밀실 선임 사측, 이사회에도 거짓말! 사장 공모하지 않고 부적격 사장 선임 거짓말 4. 조합.. 더보기
[정기노보 339호] 민주당 배재정 의원, 새 방송법 발의! 주요 내용 조합과 일치! ▣ 민주당 배재정 의원, 새 방송법 발의! 주요 내용 조합과 일치! [정기노보 339호] 지난 7월 31일, 민주당 배재정 의원의 대표발의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972)이 발의되었다. 현행법이 규정하고 있는 KBS의 이사와 사장에 대한 임명 방법과 그로 인한 결과가 정치중립논란과 사회적 갈등을 반복해서 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사와 사장에 대한 자격요건을 강화, 후보추천위원회를 둘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있다. 민주당 배재정 의원은 지난 5월 15일 최재훈 위원장과의 면담자리에서 반드시 방송법 개정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고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배재정 의원 법안은 조합이 그동안 주장했던.. 더보기
[노보 특보 81호] 도대체 KBS 이사회는 어디로? ▣ 도대체 KBS 이사회는 어디로? [노보 특보 81호] 도대체 KBS 이사회는 어디로? 부적절 처신의 이길영 감사가 KBS 이사! 사회 각 계층을 대변할 대표성 없는 이사회! 이사회 문제점 1. 이길영 이사? - 방통위와 청와대 ‘反시대적 고찰(考察)’의 귀결! 이사회 임기 8월말로 종료, 새 이사회 9월부터 지난 금요일, 방통위는 KBS 이사 11명의 추천을 최종 확정했다. 이제 대통령의 결재만 남아있는 셈이다. 빠르면 이번 주 내, 늦어도 다음 주 초면 임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논란의 핵심은 현 이길영 감사의 이사 선임이다. 이사들 중 1명을 호선하여 이사장이 되지만, 관례에 따라 최 연장자인 이길영 후보가 이사장이 될 것은 확실시되어 보인다. 그렇게 되면 9월부터 이길영 감사는 본관 6층에서 신.. 더보기
[특보 80호] SBS 전 사장 윤혁기의 KBS이사장 내정, 즉각 철회하라! 前 SBS사장 윤혁기의 KBS 이사장 내정 즉각 철회하라! 하금열 대통령 실장과 윤혁기 후보의 끈끈한 추억? 도대체 언제부터 KBS 이사장 자리를 두고 탐욕스러운 아귀다툼을 해 왔는지 모르겠다. 조합은 정치독립적인 이사회 구성을 꿈꾸며 지속적으로 투쟁해왔고 늦었지만 19대 국회에서 양당이 지배구조개선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8월말로 임기가 종료되는 현 이사회 이후 KBS이사회가 기존 방송법대로 다시 구성된다면 방통위는 기존대로 여야 추천 7:4 비율의 이사회를 구성하게 될 것이다. 현재 상황상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아쉬운대로 정치 독립적이고 건설적인 이사회 건설이 매우 중요한 현 시점에 난데없는 민영방송 대표이사 출신 KBS 이사장이 낙하산을 타고 떨어지는 해괴한 상황이 연출.. 더보기
▣ 새 이사회는 총체적 부조리극, 이길영 감사의 KBS 이사 선임 철회하라![KBS노동조합 성명서] 새 이사회는 총체적 부조리극, 이길영 감사의 KBS 이사 선임 철회하라! 경악스럽다. 시쳇말로 ‘뿅 망치로 두더지 잡기 게임’ 같았던 KBS 이사 선임과정에서 게임 종료를 앞두고 극적으로 머리를 내밀어 살아난 후보, 바로 이길영 현 KBS 감사다. 이길영 감사는 이미 감사 후보시절부터 부적격 논란의 당사자였을 뿐 만 아니라 무엇보다 정치적 편향성을 분명히 했던 공영방송 감사가 공영방송의 이사로 연이어 자리를 갈아탄 것은 부끄럽고 참담하다. 또한 이번에 최총 추천된 이사들의 전체 면모 또한 여러 이유로 KBS에 어두운 먹구름을 몰고 올 것이 분명하다. 첫째, 이길영 현 감사의 왜곡되고 편협한 공영방송 철학이다. 그는 5공시절 보도국장 출신으로 그 시대를 구가했던 방송인이고 감사로 재직한 작년 ‘정일성 다큐.. 더보기
▣ KBS 이사장 선임관련 조합, 협회등 공동 기자회견 열어[활동보고] KBS 노동조합은 KBS노동조합연대, KBS경영협회, KBS기자협회, KBS방송기술인협회, KBS아나운서협회, KBS전국기자협회(협회 가나다순)와 공동으로 윤혁기 전 SBS사장의 KBS이사장 선임을 철회하고 정치독립적 KBS이사회 구성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청와대 앞에서 열었습니다. 우리가 윤혁기씨를 반대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그는 대표적인 '철새' 정치행보를 했던 사람입니다. 5공 군사정권시절 땡전뉴스의 주역으로 KBS방송본부장등 요직을 꿰차면서 승승장구하다가 김대중정부시절 갑자기 대통령자문기구인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초대 위원을 지냅니다. 7년뒤 노무현정부시절에는 갑자기 '좌경화'운운하는 보수단체 구국선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런 사람이 언론인 경력을 내세우며 KBS이사장자리에 앉는것.. 더보기
▣ 제 92차 정기노사협의회 주요 합의사항을 보고드립니다[조합활동보고] ▣ 제 92차 정기노사협의회 주요 합의사항을 보고드립니다[조합활동보고] 조합은 사측과 오늘 제 92차 정기노사협의회를 하고 그 결과를 조합원 여러분께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제도, 인력, 방송사고, PC내용연수, 사무공간, CDP, 전세지원금, 교대근무등과 관련된 총 26건의 안건이 합의되었으며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장책임제를 차기 단체협상에서, 전문가제도, 순환전보, 방송저널리스트제도, 그리고 지역 제작 인력, 예산 등의 정책 방안과 로드맵등을 8월 말까지 노사 3:3으로 매주 1회씩 진행한뒤 운영안을 만들어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2. 부서별 적정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10월말까지 직무분석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3. 영상제작국 사무환경공간을 직원 1인당 기.. 더보기
[특보 79호] 새 이사장, 청와대가 비호? 방송법 개정 약속이나 지켜라! ▣ 새 이사장, 청와대가 비호? 방송법 개정 약속이나 지켜라![특보 79호] KBS 이사장, 민방출신 윤모씨로 최종낙찰?? 여야는 방송법 개정 약속이나 지켜라! 이사장 부적격 인물들 첩첩산중? KBS 이사 공모에 무려 100여명이 지원했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기뻐할 만한 일인지? 공영방송의 최고의결기관의 멤버로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무엇보다 건실한 재정안정에 기여해야할 전문인들이 대거 응모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노동조합은 인맥을 통해 구축된 ‘카르텔’을 통해 KBS 이사장을 노린다는 최모씨, 그리고 박근혜 캠프 특보를 지낸 송모씨 내정설에 대해 강력 반발했고 다행히 그들의 이사장설은 차례로 무산됐다. 그런데, 이상한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철새 정치인 못지않은 행보를 보인 민방출신 윤모.. 더보기
[특보 78호] 새누리당, 또 방송장악 야욕 드러내나! ▣ 새누리당, 또 방송장악 야욕 드러내나! [특보 78호] 새누리당, 또 방송장악 야욕 드러내나! 박근혜 캠프 참여 송某씨가 KBS이사장?? 어제(7/12)로 KBS이사회 공모가 마감되었다. 여야는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와 이익단체 등에서도 KBS이사회와 방문진 이사회에 구미에 맞는(?) 이사 후보들을 넣기 위해 분주했다는 후문이다. 공영방송의 최고 의결기구인 KBS이사회는 당연히 지역과 사회를 대표하는 각계 전문가를 고루 포함하여, 공영방송의 이념을 구현할 불편부당한 이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공영방송인의 염원을 뒤로 한 채, 절대 이루어져서는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바로 정치편향적인 인사가 그렇다. 누구나 정치적 소신과 결사의 자유를 갖고 있다. 하지만 공영방송의 수장이 될 .. 더보기
[KBS노동조합 성명서] 박근혜, 대선 치르기도 전에 ‘방송장악’ 시도하나? 박근혜, 대선 치르기도 전에 ‘방송장악’ 시도하나? KBS 새 이사회 공모 마감이 이틀을 남겨 놓고 있다. 공모 시작 전부터 최 모 씨의 내정설이 나오더니 마감을 앞두고는 민방 출신인 송 모씨의 내정설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송 씨가 이사장 후보로 거론 되는 것은 새누리당이 KBS를 다시 장악하겠다고 공식선언하는 것이다. 송 씨가 새누리당 유력 대선 후보인 박근혜 씨의 선거 캠프에서 일했다는 전력 하나만으로도 송씨는 KBS 이사장으로 거론자체가 돼서는 안 될 인물이다. 송씨는 2007년 2월 출범한 박근혜지지 외곽조직인 한강포럼에 참여했고 정치중립을 요하는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직 수행 도중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 참여해 방송자문을 했다. 같은 해 6월에는 박근혜 캠프 선대위 커뮤니케이션 위원회 부위원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