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 뽀로로 성인물 노출...우리 아이들 충격을 누가 책임지나요? 뽀로로 성인물 노출...누가 책임지나?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가? 연초부터 양승동아리의 유부남 파업전사가 언론계 지망생을 농락한 사건이 언론에 회자돼 KBS의 얼굴에 먹칠을 한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또 다른 형태의 성범죄에 KBS가 공범이 되고 말았다. 지난달 29일 KBS 출신 PD(이태현 사장)가 사장으로 있는 KBS 계열회사 웨이브가 아동용 프로그램의 대명사인 뽀로로 프로그램에 성인물을 노출하는 대형 사고를 쳤기 때문이다. 웨이브의 성인물 노출 사고를 양승동아리의 성범죄에 대한 관대함과 연결시키면 웨이브의 사장 이태현은 아주 많이 억울할 수도 있다. 우리도 동의한다. 이태현 사장이 양승동 사장의 성범죄자 우대 DNA를 공유하고 있어서 이번 사고를 냈다고 주장할 생각은 없.. 더보기
◆ 아직도 협회를 동원한 인해전술 여론몰이? 새로운 시대에 맞게 좀 바꿔주세요 아직도 협회를 동원한 인해전술 여론몰이? 새로운 시대에 맞게 좀 바꿔주세요 정권의 주구 노릇을 마다하지 않는 양승동아리의 일탈을 KBS노동조합이 견제하려 하자 이를 많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분들이 KBS노동조합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일부 특정협회까지 KBS노동조합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이 분들이 갑자기 왜 이러실까? 우리는 노동조합이든 협회든 사내의 여러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경합하고 논쟁을 통해 우리의 삶의 터전인 KBS를 발전시키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논쟁은 상대방의 논지를 반박하고 나름의 대안을 제시하는 형태로 이뤄져야 한다. 우리가 양승동아리의 헛발질과 실책에 대해 지적을 할 때마다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KBS본부노조와 일부 협회가 발끈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 더보기
KBS노동조합 제276차 중앙위원회 공고 [공고] KBS노동조합 제276차 중앙위원회 공고 단체협약 14조(조합활동)에 의거 제276차 중앙위원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합니다. 1. 일시 : 2021년 2월 5일(금) 11:00 2. 장소 : KBS노동조합 조합회의실 3. 안건 - 조합 현안 등 2021. 02. 03 KBS노동조합 더보기
◆ 공감능력 제로의 양승동아리, KBS를 국민의 적으로 만드는가? 양승동아리 KBS를 국민의 적으로 만드는가? 과거 십 년 간 회사의 종합적인 상황은 모른 척 하면서 오로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앞세우며 일방적인 주장을 억지스럽게 떠들어왔던 양승동아리. 그들이 무책임하게 떠들면서 반대했던 일들을 사내 권력을 잡고 나서는 뻔뻔하게 하겠다고 한 사례가 도대체 몇 건인가 싶다. 과거 자신들의 억지와 떼쓰기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없이 이번에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과거 경영진 시절 그토록 수신료 인상을 반대했던 자들이 수신료를 인상하겠다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한 것이다.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도 이미 밝혔지만 KBS노동조합은 수신료 인상 그 자체에 대해 반대할 생각이 없다. 과거 민노총 노조처럼 자신들과 뜻이 맞지 않는 경영진이 있다고 반대하는 옹졸한 모습을 경계할 것이다.. 더보기
◆ 김 모 아나운서 편파왜곡 방송실태 - 관련 보도자료 공개합니다. 아래 첨부파일을참고해주세요. 더보기
◆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양승동 사장, 김영헌 감사, 유재우 위원장께 정중하게 묻습니다. 편파왜곡방송 실태...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양승동 사장과 김영헌 감사는 즉각 감사하라 KBS노동조합은 최근 KBS 김 모 아나운서의 편파왜곡방송 실태를 지적한 바가 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불리할 것으로 보이는 기사를 축소왜곡하고 이를 비판하는 야당 국회의원의 발언을 삭제하거나 전혀 다르게 왜곡 방송한 실태를 지적한 것이었다. 공영방송 KBS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초유의 본 사건은 지금 수사당국에 방송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되어 법률적인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그 사이 민노총 KBS본부노조는 KBS노동조합이 KBS 직원을 내부 고발한 것은 도가 지나치다며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KBS노동조합은 폭넓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민노총 노조의 다양한 의견과 주장.. 더보기
◆ KBS는 대통령 칭송방송 아닙니다! “Song to the Moon?” KBS는 대통령 칭송방송 아닙니다 간판 뉴스 프로그램에서 야당에 대해 “찍지 않습니다”캠페인을 벌이고, 권력형 비리를 수사하던 검찰총장을 소설을 써가며 저격하는 등 견마지로를 다해 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구축한 KBS의 주구저널리즘. 이제 주구노릇 하는 정도로는 양에 차지 않는지 우상숭배의 조짐마저 나타나는 듯하다. 지난 24일 를 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프닝 곡과 더불어 가장 임팩트가 크다고 할 수 있는 엔딩곡으로 드보르작의 루살카에 나오는 이 연주됐기 때문이다. 오페라 아리아가 뭐가 문제인가? 누군가는 우리가 예능을 다큐로 받는다고 빈정댈지도 모르겠다. 또 생각이 비뚤어져서 순수한 예술마저도 정치로 오염시키고 있다고 비난할.. 더보기
◆ "정지환 前 국장 징계는 부당"... 지방노동위 1심 판정 취소돼 “정지환 前 국장 징계는 부당. 지노위 1심 판정을 취소한다” 어제 오후 중앙지방노동위원회 재심에서 역사적인 판정이 났다. 양승동 KBS 체제가 들어선 뒤 이른바 보복위원회라 불렸던 가 정지환 前 KBS 보도국장에 내렸던 정직처분에 대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초심(1심) 판정이었던 에 대한 취소판정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번 이제원 전 국장에 대한 서울 지노위의 부당정직 취소 판정에 이은 것이다. 1심 격인 지방노동위원회 초심판정은 KBS 사측의 손을 들어줘 판정의 부당성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확한 판정문이 당사자에게 도달해 자세한 판정배경과 경위를 파악하기에는 아직까지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심 심판부가 정지환 前 국장에게 내려진 부당정직에 대한 1심의 판정.. 더보기
◆ 정연주는 聖人(성인)?...왜 비판하면 안 되나요? 나만이 옳고 상대는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독재정치의 시작임을 알라 민노총 노조의 정연주 前 사장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긴 한 듯하다. 거의 聖人(성인)이라도 되듯, 그들에게 정연주는 누구라도 ‘감히’ 비판을 하면 안 되는 높으신 분인 듯하다. 민노총 노조의 충정은 충분히 이해했으니, 이제 그들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 우리의 의견을 밝혀보고자 한다. ➀ 정연주의 방심위원장 자격에 대하여 우선 우리는 정연주가 역사적 관점에서 피해자라는 민노총 노조의 주장에 동의한다. 그를 몰아내기 위한 이명박 정권의 행위를 옹호할 생각이 없고, 그 같은 불행한 역사는 되풀이되지 말았어야 했지만 불행하게도 그 역사는 얼마 되지 않아 되풀이됐다. 그것도 민노총 노조의 주도로. 그럼에도 정연주가 정권의 탄압이라는 피해를 당했다고 .. 더보기
◆ 주진우...성폭력 가해자가 성폭력 예방대책을 촉구하는 부조리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요? 성폭력 가해자가 성폭력 예방대책을 촉구하는 부조리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자행한 성폭력 범죄행위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새해 벽두부터 정치권이 또 다른 성폭력 사건으로 얼룩졌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같은 당 의원을 추행한 뒤 직위 해제됐고, 며칠 전에는 신지예 前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성폭행한 같은 당 당직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사안이 워낙 중요했던지 어제(25일) 정의로운 가 신지예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행자 주진우는 시작부터 성폭행 피해자인 신 대표에게 고생이 많고 응원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신 대표 본인의 피해 내용을 듣고 나서는 “굉장이 어려운 일인데요, 굉장히 무서웠을 것 같고요”"라며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