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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진실과미래위원회 위법 국민감사청구 내일 조사 예정 감사원, 진실과미래위원회 위법 국민감사청구 내일 조사 예정 법원이 진실과미래위원회(이하 진미위)의 불법성과 관련해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진미위 활동 금지 가처분을 내렸다. 법원이 진미위의 위법성을 제대로 인정하였다. 이번에는 감사원이 진미위의 위법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법원과 감사원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진미위의 위법성과 불법적 활동이 위급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지금이라도 감사원이 조사하겠다는 것이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이다. 하지만 감사원이 양 사장을 옹호할 요량으로 조사를 나온다고 한다면 그것은 국민적 지탄을 받게 될 것이다. 이미 법원이 진미위의 위법성을 인정한 만큼 감사원도 철저히 조사해 양 사장의 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 KBS노동조합은 지난 7월, 감사원에 진미위의.. 더보기
진실과미래위원회 위법 판결, 양 사장은 사퇴하라 진실과미래위원회 위법 판결, 양 사장은 사퇴하라 법원, 진미위 운영 규정 근로기준법 위반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진실과미래위원회 설치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진미위 운영 규정 중 ‘징계 등 인사조치’와 ‘조사방해자 등에 대한 징계요구’가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동 규정에 대한 활동 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제 진미위가 말도 안되는 불법적인 근거를 들어 사규에도 법에도 없는 징계 요구로 구성원들의 분노를 샀던 일체의 징계 권고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더불어 법원은 진미위 자체도 인정하지는 않아 법원은 진미위 설치 자체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과 방송법 위반을 하지 않았다는 사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인정하지는 않았다. 현 가처분은 근로자의 권리와 직접 연관성이 있는 부분을 갖고 판단한 것이지 진미위의 설치나 타 .. 더보기
시청자본부장, 사장 연임 위해 복지기금 고갈 찍어 눌러 시청자본부장, 사장 연임 위해 복지기금 고갈 찍어 눌러 복지기금의 재정이 위기 상황이다. 회사가 1999년 300억원을 출연하면서 8%대의 이자율로 사업을 이관했으나 현재의 낮은 이자율로 목표수익을 유지하기 어려워 기금의 고갈이 가속화되고 있다. 복지기금은 경조사비, 콘도사용료, 정년퇴직여행비, 장기근속위로금, 장학금, 육아휴직지원금, 생활안정자금과 주택구입자금 대부 등 직원들의 중요한 복지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회사가 나몰라하는 사이에 복지기금의 재정이 파탄 위기에 처했다. 2013년 이후 회사 출연금 0원 2013년 이후 회사는 복지기금에 출연을 하지 않고 있어 준비금은 매년 감소하고 있어 사업 축소 등의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내년부터 수혜 대상 직원들이 증가해 복지기금의 재정은 더욱 악화될 .. 더보기
▣ [카드뉴스] 이래서 바지사장 안된다.! 더보기
울산국의 ‘채용갑질’을 규탄한다. 울산국의 ‘채용갑질’을 규탄한다. “취준생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치욕스러운 갑질을 한 곳” 최근 울산국에서 공개채용을 하며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지 않아 전국의 취업준비생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기 공채에서조차 제외된 아나운서 채용 소식에 전국에서 300명 가까운 지망생들이 몰렸고, 자기소개 동영상 제출에 서류심사를 거치고, 면접과 카메라 테스트까지 하면서 프리랜서로서 KBS에서 방송하길 꿈 꾸었다. 그런데 최종합격자를 내지 않은 것이다. 방송사의 채용 전형을 준비해 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 것이다. 특히 정장만 차려입고 와서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라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까지 준비해야하는 경우에 응시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한 인터넷 카페에는 지역국 면접을.. 더보기
이사회여, 거수기는 가라! 자존심을 지켜라! 이사회여, 거수기는 가라! 자존심을 지켜라! 오늘 새로운 이사들이 임명장을 받는다. 새롭게 3년 동안 KBS의 최고의결기구를 구성할 이사들이다. 그러나 새 이사회에 걸어 봄직한 그 어떤 기대도 바람도 모두 다 부질없어 보이고 위기의 KBS는 그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 양 사장 취임 5개월 만에 KBS는 어떤가? 상반기 530억 적자, 본부노조의 인사 독식, 직원 메일과 CCTV 사찰 의혹, 부당노동행위 형사고발 10여건, 뉴스 시청률 하락 등 역대 이런 사장이 있었던가? 이 짧은 기간에 이렇게 회사를 망가뜨린 사장은 없었다. 그런데도 양 사장과 그 측근들은 위기의 KBS는 아랑곳없이 권력 나눠먹기와 병정놀이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있다. 구성원들 사이에서 노조 불문, 직종 불문하고 ‘해도 해도 .. 더보기
울산국장의 직원 CCTV 사찰, 양 사장과 해당자들 검찰에 고발 울산국장의 직원 CCTV 사찰, 양 사장과 해당자들 검찰에 고발 울산국장의 불법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지난 7월 말 울산국의 모부장이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들이 다 듣는 자리에서 욕설과 폭언을 해 KBS 구성원들을 경악케 했다. 울산국장은 해당 간부를 보직해임하기는커녕 감싸고돌다가 결국 이제는 실정법을 위반하는 불법까지 자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거짓 사과로 피해 직원을 농락하더니 그 직원에게 보복을 하고자 지난 8월 17일 CCTV를 무단으로 열람하는 불법을 저질렀다. 피해 직원의 동선과 근태를 사찰해서 오히려 피해 직원을 옭아매려는 파렴치하고 비도덕적인 만행을 서슴지 않은 것이다. 울산국장의 지시를 받은 총무부장, 보도부장 그리고 시큐리티 울산지사장은 피해 직원의 동의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 더보기
임금님귀는당나귀귀 ser.4 임금님귀는당나귀귀 ser.4 - 까막귀 - 더보기
[카드뉴스] 도를 아십니까? 더보기
▣ [카드뉴스] KBS 뉴스9 시청률 곤두박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