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 [노보 383호] KBS 실세 4인방이 좌지우지 더보기
지역국 초임부장의 백화점식 갑질과 막말! 지역국 초임부장의 백화점식 갑질과 막말! 최근 지역 부장들의 막말과 갑질이 KBS 지역국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들은 양승동 사장이 인사규정을 개정해 3직급으로 부장이 된 간부들이다. 이들의 막말과 갑질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정도와 빈도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일반인은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옆에서 듣는 사람조차 경악케 하는 수준이다. 한 지역총국의 취재부장은 보도국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에게 퇴사 종용, 휴일 업무 지시, 휴가 제한, 막말을 했으며 다른 직원들에게도 사적 심부름, 회식 강요 등 공사 직원으로서 누워서 침 뱉는 갑질을 서슴없이 행해왔다. 결국 견디다 못한 직원이 퇴사를 하면서 감사실에 투서해 현지 조사와 참고인 조사까지 했고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 간부는 민원인에게 전.. 더보기
진미위의 직원 개인 메일 사찰 의혹, 진미위를 감사하라 진미위의 직원 개인 메일 사찰 의혹, 진미위를 감사하라 공영방송 KBS에 믿기 어려운 초유의 사태들이 벌어지고 있고 충격적인 의혹들이 불거지고 있다. 방송법과 공공감사법을 위반하며 동료들에게 주홍글씨 낙인을 찍으려는 의도로 설치된 진실과미래위원회가 조사대상(?) 직원들의 개인 메일을 사찰했다는 의혹이 폭로되었다. 만약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진미위가 진짜 법위에 있다는 망령에 휩싸여 있는 게 확실하다. 실정법 위반도 마다하지 않는 이들에게 주어진 칼은 망나니 칼에 다름 아니다. mbc에서 직원 메일 사찰 의혹 논란이 사회적 이슈가 된 것이 불과 얼마 전인데 공영방송 KBS에서 똑같은 일이 발생했다는 의혹은 충격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당사자의 메일을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내용을 언급하며 진미위 .. 더보기
‘부장은 욕해도 돼’, 사내 갑질 적폐를 징계하라! ‘부장은 욕해도 돼’, 사내 갑질 적폐를 징계하라!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있는 당신에게 부장이 전화를 걸어 욕설과 폭언을 하고 허위사실로 괴롭힌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나? 지금 바로 옆 우리의 동료가 실제로 겪은 일이며, KBS 안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 벌어졌다. 얼마 전 울산국 보도부장이 퇴근한 부서원에게 전화해 폭언과 욕설로 겁박했다. 아내, 자녀들과 함께 편안히 휴식하고 있는 집에까지 전화를 해 “ㅆㅂㄱ새끼”라는 욕설을 가족이 모두 들었다. 직장인이기 이전에 한 집안의 가장이 가족들 앞에서 직장 상사인 부장의 욕설과 모욕의 말을 들었다. 이게 실화냐 싶을 정도다. 더구나 허위사실로 윽박을 지르기에 계속 항의했지만 부장의 갑질은 멈추질 않았다. 해당 부장은 간부의 자질을 떠나 기본적 인성을 .. 더보기
상반기 영업손실 530억, 대책없는 바지사장 상반기 영업손실 530억, 대책없는 바지사장 올해 상반기 결산이 나왔다. 양 사장 100일만의 경영 성적표가 가히 충격이다. 순손실이 365억인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6억이나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논공행상과 자기사람 챙기기로 일관하면서 선심성 집행으로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양 사장은 지난해 파업에 따른 임금 미지급 등으로 인해 쌓인 돈 약 1200억 원을 넘겨받았다고 하는데, 겨우 100여일 만에 탈탈 털어먹었다. 정녕 KBS 말아 먹으려고 작정한 것인가. 예산 집행에 브레이크가 없다고 한다. 해외 기획안은 제출 즉시 승인되어 해외 출장을 나간 제작인력들이 너무나 많아 사무실에 직원이 없다는 말까지 들린다. 심지어 없던 부서 회의비도 갑자기 쓰라고 한다. 또 양 사장은 대하드라마를 부활시키.. 더보기
인사보복과 자리 챙기기로 전락한 특파원 선발 인사보복과 자리 챙기기로 전락한 특파원 선발 양 사장과 김의철 보도본부장은 특파원 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며 특파원제도개선위원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특파원을 선발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으로 민망하고 낯 뜨겁다. 특파원제도개선위원회는 결국 기존 특파원의 인사보복을 위한 소환용이라는 항간의 소문이 사실이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 런던, 상하이, 상파울루 지국을 없앤다고 했을 때 이미 이 조치는 KBS를 망치는 명분 없는 인사보복이라고 지적했는데 이번 특파원 선발 또한 목불인견이다. 양 사장은 특파원제도개선위원회 명단과 선발 결과를 공개하라. 특파원, ‘넌 본부노조 아니잖아’ P지국, 스펙 충분해도 자기네 사람 없어 안 뽑아 공모를 실시했고 지원자가 1명이든 2명이든 응모했으면 그 중에서 뽑아야.. 더보기
김상근, 강형철, 조용환 여당이사 3인의 연임을 반대한다 김상근, 강형철, 조용환 여당이사 3인의 연임을 반대한다 지난 13일 마감한 KBS 이사 지원자가 무려 49명에 달한다. 공영방송의 이사라는 막중한 자리에 지원자가 많은 것은 반색할 일이다. 하지만 그 면면을 보면 과연 공영방송 이사에 걸맞는 자질과 소양을 갖춘 사람이 몇이나 되는 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중에 현 여당이사 김상근, 강형철, 조용환 이사도 연임을 하겠다고 지원했다. 보궐이사로 들어온 이들이 지금까지 한 일이라고는 양승동 사장을 임명하는 것에서부터 그 이후 양 사장의 거수기 역할을 한 것 외에는 없다. 임금체불 사태 야기 먼저 이들은 2017년 임금협상에 따른 보수규정 안건을 처리함에 KBS 역사상 초유의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 이사회 의결 사항이 아닌 자원/재원관리 노조의 임금협상.. 더보기
자원관리원 일반직화, 사내 공감대 형성이 우선 자원관리원 일반직화, 사내 공감대 형성이 우선 얼마 전 사측은 양 사장 취임 후 100일간 많은 성과를 내놨다고 자평하며 국제회의실에서 축하연을 열며 자축했다. 그러나 양 사장이 취임한 후 100일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폭망!” 그 자체다. 파업 참여도에 의한 논공행상과 낙하산 및 독식 인사, 패거리 문화의 만연, 불법적인 진실과미래위원회 운영 등으로 회사 전반의 조직 분위기는 실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파괴된 조직 문화도 정말 문제이지만, 가장 문제는 KBS가 앞으로 존속할 수 있는 기반, 수입과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다는 데 있다. 심지어 양 사장은 적자폭을 늘리더라도 사람을 더 뽑고 돈을 투입하면 된다는 식이다. KBS 미래를 팔아먹는 해결 방식이 가당키나 하단 말인가? 현재 자원관리원 처.. 더보기
▣ [노보 382호] 양승동, 오성일, 김성일 부당노동행위 건 고용노동부 소환 예정 더보기
깜냥 안 되는 김용덕의 망언과 망발 깜냥 안 되는 김용덕의 망언과 망발 전기료 줄이자고 비상방송용 주파수 출력 갖고 장난? 김용덕 제작기술본부장은 임명 전부터 깜냥과 자질 부족으로 많은 이들이 반대했는데 결국 그의 본색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어 공영방송의 KBS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 최근 김 본부장은 공영방송의 임원으로서 수준 미달임을 드러냈다. 김 본부장은 AM 송신소 출력 문제와 관련해 전기료를 줄이는 방안으로 평상시에는 출력을 낮추고 정부에서 점검 나왔을 때는 규정대로 하라는 식의 꼼수를 생각이랍시고 냈다. 출력을 낮추면 주파수 커버리지가 줄어들어 청취 범위가 줄어들게 된다. 이는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다. AM주파수는 KBS가 재난방송주관방송사로서 전시 및 재난이 발생했을 때 비상방송용으로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KBS가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