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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노조는 개혁 세력을 가장한 반개혁 세력인가? 본부노조는 개혁 세력을 가장한 반개혁 세력인가? 지금 국회는 민주당이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이하 박홍근 안)에 발목이 잡힐 정도로 정국의 핵이다. 민주당 의원 전원이 발의하고 처리해달라고 농성까지 한 바 있는 박홍근 안을 민주당이 정권을 잡자 반대하며 틀어막고 있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자신들이 그토록 비판해온 적폐인 방송 장악을 위한 의도가 아니라면 지금 자신들의 이중적 행태를 둘러댈 명분도 논리도 딱히 없을 것이다. 그러니 발뺌하며 한다는 말이 박홍근 안이 '차악'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변명 역시 '박홍근 안 외에는 국회 논의 조차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방증해주고 있다. 불과 지난해 초 까지만 해도 민주당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타협이 가능한 안이라고 절규하며 처리하자고 했던 법안 아닌가? 당시.. 더보기
징계중인 자는 의원면직 안 돼 - 대통령훈령 징계중인 자는 의원면직 안 돼 - 대통령훈령 깜냥도 안 되고 전문성도 없는 인물들로 채워진 양승동 사장 체제는 아마추어리즘의 극한을 보여주고 있다. 시작된 지 3일 만에 그들의 한계를 바닥까지 보여주고 있어 개탄치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정필모는 아직 부사장이 아니라 직원이다. 대체 왜 인력관리실에서 의견을 내는가? 당사자가 직접 말하라. 빼지 말고 더 하라, 감사원 정보 공개 요청 겸직, 외부강의 등으로 정필모가 받은 금액에 대해 회사가 반박을 했다. ‘청탁금지법(2016년 9월) 이후는 기자상 심사 3회만 미신고’ 등을 계산했다고 하는데, 감사원은 지난 3년 치만 감사대상으로 삼았다. 기한의 제한을 두지 말고 지금까지 정 기자가 외부 강의했던 것을 모두 합산하라. 그리고 겸직에 따른 금액까지 합산하면.. 더보기
1억(?) 넘는 돈 받아 중징계 처분된 자가 부사장? 1억(?) 넘는 돈 받아 중징계 처분된 자가 부사장? - 도덕성 결함투성이 인물에 회사를 맡길 수 없다 정필모 기자가 단독으로 부사장 후보에 올랐다. 내일 이사회에 안건으로 상정되었다. 아무리 공신들 자리 나눠먹기에 혈안이 되어 있어도 정도껏 해야지, 해도 해도 너무한다. 징계 받은 인물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부사장에 맡기려는 불순한 시도는 당장 철회돼야 한다. 감사원 요구로 징계 받은 정필모를 부사장? 작년 감사원은 부당한 ‘겸직 및 외부강의’로 KBS 취업규칙을 위반한 직원들에 대하여 징계를 요구하고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통보하였다. 정 기자는 겸직과 외부강의로 받은 돈이 1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취업규칙 위반으로 정 기자는 1심에서 감봉 3월의 중징계처분을 받고 재심이 진행 중이었다. 그런.. 더보기
양승동 체제 간부 내정자노래방 성범죄 의혹 양승동 체제 간부 내정자 노래방 성범죄 의혹 결국 우려했던 일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양승동 사장 만들기 공신 중의 한 명인 보도국 직원이 지난 2004년 신입직원 공채 면접관으로 참여했다가 수험생들을 노래방으로 데려가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SNS상에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합숙 면접이 끝나고 연수원 부근 음식점에서 밤 9시 쯤 식사자리가 시작됐고 김00 면접관은 술에 취해 ‘너희들 당락은 내 손안에 있다’고 말하며 업무상 위력으로 여자 수험생 2명과 남자 수험생 1명을 노래방으로 데려 갔다고 한다. 남자 수험생에게 심부름 시키는 사이에 여자 수험생들에게 어깨에 손을 올리고 끌어안으려고 몸을 밀착하는 등 성추행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거부하는 여자 수험생 2명을 ‘내가 너희를 합격시켜 .. 더보기
관례,규정 무시하고 막가파식 인사규정개정 시도 관례,규정 무시하고 막가파식 인사규정개정 시도 우려했던 상황이 양 사장이 임명이 되자마자 사내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장이 되자마자 관례와 규정도 무시하고 자기 사람들 보직에 앉히고자 혈안이 되어있다. 이번 주 인사규정 개정 시도할 때, 사규심의위원회 반대로 이 건은 경영회의에 상정하지 못했다. 그러자 양 사장은 꼼수를 부려 인사규정을 일부 수정하여 다시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 오늘(6일) 양 사장은 새로운 인사규정 개정 건을 조합에 다시 갖고 왔다. 면직된 이선재가 결재, 이 시도는 원인 무효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아마추어리즘의 저급함에 혀가 절로 차진다. 사장 임명 후 진행되는 인사발령도 관례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막가파식으로 진행하더니 이제는 스스로의 무지함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어제(5일) 면직된.. 더보기
노래방사장 바지사장 양승동을 거부한다! 노래방사장 바지사장 양승동을 거부한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양승동 후보를 사장으로 임명하였다.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유흥과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사장 직무를 수행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대통령과 청와대의 내로남불의 상황인식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지금까지 어느 것 하나 해명된 것이 없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보여준 것이 없어 불신과 부도덕의 아이콘이 되어 버린 양승동 후보를 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문재인 정부도 공영방송을 정권의 전리품으로 여기고 있으며 자신들의 손아귀에 틀어쥐고 이용하려는 의도를 명백히 밝힌 것이라 규정한다. 이 번 사태를 통해 양승동 후보가 KBS 구성원들을 대표하는 사장이 아니라 특정노조의 위원장이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입으로는 균형과 갈등해소를 말하면서 그.. 더보기
누가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말인가? 누가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말인가? 양승동 후보자의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출입과 그의 거짓말을 감싸기 위한 언론노조의 행태가 참으로 가관이다. 전원 구조 오보 당시 언론노조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팽목항 현장을 누가 지휘했고 누가 현장에서 취재를 했고 누가 마이크를 잡았는가? 어느 노조 소속이냐를 떠나 세월호 참사 보도의 부족함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사내에서 내부적으로 토론해서 개선해나가면 될 일을 언론 플레이 등을 통해 정치 이슈화 한 세력이 누구였던가? 순수한 의도만 있었다면 과연 그랬을까? 회사가 그렇게 시끄러워졌을까? 당시 길환영 퇴진을 외치며 투쟁에 선봉에 섰던 것은 KBS 노동조합이었다. 길환영 사태는 KBS를 항의 방문한 세월호 유족들을 외면한 길환영이 유족들이 청.. 더보기
양승동 사태의 해결법은 방송법 개정이다 양승동 사태의 해결법은 방송법 개정이다 양승동 사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보여준 무능력, 무도덕, 무소신에 KBS 구성원들은 참담한 심정에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한마디로 깜냥이 안 되는 사장 후보로 인해 우리의 미래는 암울하고 불안정성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유흥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이를 덮기 위해 관련자들과 입을 맞추고 은폐하기에 급급한 모습은 분노를 넘어 측은하기까지 하다. 법인카드 자료 조작의 책임을 직원에게 전가하고 관련 사실도 왜곡하고, 논문 표절, 부동산다운계약서.......너무나 참담해 열거하기도 부끄럽다. 현 방송법이 양승동 사태를 잉태하고 키웠다 대체 왜 이런 인물이 사장 후보로 뽑혔나? 깜냥도 안 되는 인물이 공영방송 사장 후보로 .. 더보기
▣ [활동보고] '양승동 KBS사장 후보자 퇴진' 청와대 1인 시위 - 2일차 [활동보고] 청와대 1인 시위 - 2일차 자료조작, 거짓말, 변명, 도덕성 결여 후보자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당일 노래방 유흥 즐긴 KBS사장 후보자 양승동 임명 철회하라 더보기
▣ [활동보고] '양승동 KBS사장 후보자 퇴진' 청와대 1인 시위 - 1일차 [활동보고] 청와대 1인 시위 - 1일차 자료조작, 거짓말, 변명, 도덕성 결여 후보자 문재인,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당일 노래방 유흥 즐긴 KBS사장 후보자 양승동 임명 철회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