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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법률자문결과 KBS노동조합은 양사장을 부당노동행위로 형사고발 더보기
KBS노동조합 신입사원 설명회 KBS노동조합 신입사원 설명회 KBS노동조합은 지난 4월 20일, 인재개발원에서 45기 신입 및 경력사원 107명을 대상으로 조합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는 집행부와 중앙, 시도지부장 의장 및 지부장이 참석해 45기 예비 조합원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BS노동조합의 30년 역사와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송법 개정안 설명과 조합의 투쟁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조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KBS인으로서 긍지를 높이는 자리가 됐습니다. 예비 조합원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새겨진 듀얼 USB를 선물하며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KBS노동조합은 45기 신입 및 경력사원의 입사를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첨부된 추가 HTML)유형: text/html 이름: (첨부.. 더보기
정필모 씨,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마라 정필모 씨,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마라 불법 종합세트 정필모는 부사장이 아니다 어제(23일) 저녁 이사회는 야당 이사들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여당 이사들 7명 전원 찬성으로 정필모 부사장 임명 동의안을 처리하였다. 2번이나 의결을 미룬 것은 결국 전형적인 보여주기 쇼였다. 사규 위반을 밥 먹듯이 하고, 외부 강의료로 수천만 원을 받아 감사원의 요구로 중징계를 받고, 회사를 제 집 드나들 듯 퇴사와 재입사하는 과정에 뒷배가 있다는 의혹 등 정말이지 불법 종합세트가 따로 없다. 대체 이런 인물을 부사장으로 임명하고자 하는 양 사장이나 이를 임명 동의해주는 이사회나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 갔다는 사실이 최측근의 입을 통해 드러난 사장과 불법 종합세트 부사장 그리고 이 모든 불법과 .. 더보기
KBS노동조합 제16대 위원장 정조인 인사말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먼저 부족함이 많은 저희에게 KBS노동조합을 추스르고,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신임을 받았다는 마음의 안도 보다는 어떻게 조합을 바로세우고, 동지들의 신뢰를 회복할 것인지 스스로 다짐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공영방송 KBS를 다시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방송으로 만들기 위한 조합의 역할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저희는 이번 선거를 치르는 동안, 아직까지 노동조합에 대한 동지들의 애정과 사랑이 많이 남아 있다는 희망의 씨앗들을 지역과 본사에서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씨앗들을 발판으로 저희는 조합원 여러분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가.. 더보기
▣ [노보 381호] 양파껍질 벗기듯 확인되는 행적 더보기
KBS사장의 부당 노동행위를 고발한다 KBS사장의 부당 노동행위를 고발한다 한 번 불통은 영원한 불통인가 보다. 비정상적인 사장의 행보는 끝이 없다. 소위 주요 보직자 자리에 오른 참모들의 수준도 사장과 같은 것 인가. 노조를 떠나 그 많던 훌륭한 분들은 어디에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결국 자기편을 위한 인사도 아니요 자신만을 위한 인사가 되어가고 있다. 음흉한 뭔가가 또 있겠구나(?) 충분히 짐작이 된다. 이제 좀 자중하고 구색을 맞추는 것처럼 보이지만 눈 가리고 아웅 식이다. 민주화된 대한민국 여의도 한복판에서 노동과 인권을 유린한 만행이 지금도 저질러지고 있으며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겁내지 않고 있다. 이제 정의로운 법 앞에 나설 각오를 하시라! 취임 후 사장이 저지른 무지막지한 인사와 일련의 행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것은.. 더보기
익명 제보 게시판 오픈 익명 제보 게시판 오픈 사측의 무분별한 인사 전횡을 지켜보는 조합원들의 속앓이를 듣고자 '익명게시판'을 운영합니다. 무자격 간부, 해도해도 너무한 인사, 간부의 특정 조합 가입 강요 등을 100% 익명 보장 게시판에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명을 보장하며 제보내용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 사용방법 ] 1. PC버전 사용방법 2. 모바일버전 사용방법 더보기
바뀌지 않는 정권 비호? 드루킹 축소보도 바뀌지 않는 정권 비호? 드루킹 축소보도 정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사장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다. 정권에 부담이 되거나 불리해 보이는 뉴스는 여전히 축소되고 핵심을 비켜가고 있다. 어제 17일(화) 9시 뉴스는 KBS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보도의 자율성 확보로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며 공정 방송을 외치던 기자들은 다 어디로 갔나? 새로 보직을 맡은 간부들이 정권에 아픈 뉴스는 축소하는 것인가? 현장 취재 기자들이 스스로 불순한 자기검열의 늪에 빠진 것인가? 어제 지상파 3사의 메인 뉴스는 KBS - 김기식 금감원장 사퇴, MBC/SBS/종편 4사 - 드루킹 수사 속보를 톱으로 다루었다. MBC는 톱부터 4개 리포트를, SBS는 6개 리포트를 연속으로 다루었다. KBS는 2개 아이템을 다루.. 더보기
▣ [활동보고]이사회 위원장 1인 시위 - 부사장 임명건 다음 주로 연기 오늘(16일) 오전 이사회는 정필모 부사장 임명 동의건을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조찬회동으로 처리하려 시도했다. 이에 KBS노동조합 위원장은 1인 피케팅으로 정필모 부사장 임명의 부당성을 강조하며 임명을 반대했다. 사규 위반하며 수천만원 돈을 받고, 근태처리 안 하고, 무단이탈하여 박사학위 받은 정필모 기자의 도덕성은 KBS 구성원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안건 처리에 부담을 느낀 이사회는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사회에 요구한다. 본 안건은 회의를 하나 마나다. 반드시 부결시켜서 공영방송의 도덕성을 바로 세우기 바란다. 더보기
불법 일삼는 양 사장, 불법 공조하는 이사장 불법 일삼는 양 사장, 불법 공조하는 이사장 - KBS는 무법천지 정필모 후보의 박사학위는 주간 대학원에서 받아, 근태는? 정 후보는 서울의 모 대학의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런데 이 대학은 흔히 말하는 야간 대학원 과정이 없으며 특수대학원의 경우는 박사학위를 주지 않는다. 그럼 정 후보는 대체 언제 박사 과정 수업을 들었으며 논문까지 통과한 걸까? 상식적으로 회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주간에 대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무단으로 회사를 나오지 않고 수업을 들으러 다녔다는 것 밖에 답이 나오질 않는다. 조퇴나 휴가 등으로 처리한다고 해도 그 많은 시간을 감당할 수 없으며 휴직했단 얘기도 듣지 못했다. 감사실은 정 후보의 박사학위 취득 시기의 근태를 특별감사하라. 회사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