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국 통폐합 꼼수 집어치워라! 지역국 통폐합 꼼수 집어치워라! 양승동 사장의 KBS정상화는 잘 되어가고 있는가? 일말의 기대는 진즉에 접었어야 했다. KBS 간판인 9시 뉴스의 시청률은 계속 하락해 주기적으로 9~10%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시청자들이 왜 등을 돌렸을까? 정권에 빌붙어 헛물만 켜고 있으니 뉴스의 값어치는 떨어지고 드라마 예능 광고는 끝없이 추락만 하고 있다. 급기야 양 사장의 무능함은 지역국 말살로 이어지고있다. 기껏 한다는 일이 지역 구조조정인가. 실망을 넘어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 지역 분권화,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시대의 흐름을 철저히 역행하는 행동이다. 수신료의 가중치는 지역 본사 전국 어디서나 똑같다. 뉴스 광역화나 지역국 통폐합이 진행된다면 아침 저녁으로 KBS를 보며 지역 소식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 대.. 더보기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을 촉구한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을 촉구한다 지금의 공영방송 사장 선임제도는 여권이 사장을 임명하는 구조이다. 언론의 힘을 여권이 정치적 목적에 유리하도록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이다.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수 십 년 역사가 언론의 편향성과 방송사 사장들의 그릇된 정치적 행보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의 방송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을 한다. 여야는 정치적 공수가 바뀔 때 마다 방송법 개정에 사활을 걸듯이 공방전을 주고받는다. 그때마다 방송사 직원들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크고 작은 상처에 시달려 왔다. 이 눈치 저 눈치만 보다 보니 제대로 된 언론사 역할을 못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갔다. 민주화가 한 참 무르익고 선진국 반열에 곧 다가설 2018년 지금도 대한민국 공.. 더보기 제휴라는 이름의 수상한 ‘뉴스타파 구하기’ 제휴라는 이름의 수상한 ‘뉴스타파 구하기’ 참으로 교묘하고 몰염치하고 뻔뻔하다. 양 사장과 저들에게 KBS는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고 도구일 뿐 애사심은 고사하고 상식적인 생각도 기대하기 어렵다. KBS와 뉴스타파. 과연 우리가 뉴스타파에 비해 부족하거나 갖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인력, 장비, 예산, 경쟁력, 취재력, 정보력 등. 부족한 것이 있으면 답하라. 양 사장과 저들은 말할 것이다. 뉴스타파가 갖고 있는 탐사보도능력 때문이라고. 만약 그렇게 말한다면 KBS 구성원들은 부끄러워해야 하고 화를 내야 마땅하다. KBS가 자체적으로 탐사보도 제작능력이 없어서 뉴스타파와 제휴한다면, 차라리 제휴가 아니라 외주제작처럼 하청을 맡기는 것이 비용과 효율성 면에서 유리하다. 협업을 통해 KBS 탐사.. 더보기 이게 회사냐? KBS 규정과 절차는 개나 줘버렸나 이게 회사냐? KBS 규정과 절차는 개나 줘버렸나 ABU 파견이 애들 장난인가 시간이 갈수록 양 사장과 측근들의 만행은 점입가경이다. 회사는 ABU 스포츠협력관을 공모해 합격자를 확정해 놓고도 결국 철회했다. 그리고 어제(5/17) 다시 뽑겠다고 공고를 냈다. 공신들한테 자리를 챙겨주려고 규정과 절차도 무시하고 노조 출신 성분만 따지는 인사만행으로 구성원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있는 이들의 후안무치함에 아연실색할 뿐이다. 사측은 작년 11월 20일 ABU 스포츠협력관 선발 공고를 냈고 12월1일 접수 마감을 12월 26일까지 더 연장하였다. 지원자 수가 일정 인원 미달 시에 재공고해야 한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당시 조인석 사장 권한대행이 특정세력의.. 더보기 양사장은 지역 버리기 시작 했나! 양사장은 지역 버리기 시작 했나! 지역국 활성화는 공영방송의 책무이자 KBS가 수신료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중 하나이다. 하지만 사측은 지역국 활성화에 대한 물음에는 여전히 귀를 닫고 있다. 지난 2004년 정연주 사장은 7개 지역국을 폐국하면서 대내외 적으로 많은 논란에 휩싸였다. 지방분권에 역행하고 동시에 민의(民意)를 수렴하지 않은 일방적인 행위라고 지역민들로 부터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수신료 거부운동으로 확산될 위기에 직면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양승동 사장은 지역국 기능 조정이란 카드로 또 다시 지역국을 흔들고 있다. 대구 경북 지역의 안동과 포항방송국 송출센터의 시설과 인원을 대구총국으로 이관 흡수하여 대구에서 통합관리 하겠다고 한다. 사측은 경제적인 합리성과 인력 효율화로 포장을 하였지만, .. 더보기 KBS노동조합, 양승동 사장과 공모자들 형사 고발 KBS노동조합, 양승동 사장과 공모자들 형사 고발 KBS 노동조합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종법(약칭 노동조합법) 제81조(부당노동행위)의 1호, 4호 위반으로 양승동 사장과 오성일 인력관리실장, 김성일 인사운영부장을 5월 8일, 고용노동부에 고소, 고발했다. 노동조합은 ‘노보 381호, 노보 381호_카드’를 통해 양승동 사장이 사용자의 중립 의무를 위반해 노동조합의 조직과 운영에 지배, 개입하는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노동조합법 90조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는 범죄이다. 양승동 사장 취임 이후 지난 한 달 동안 벌어진 제 식구 챙기기의 끝판왕, 막장 인사는 KBS를 그들만의 놀이터로 만들고 있다. KBS 노동조합은 지금까지의 탈법적인 인사 규정 개정에 의한 .. 더보기 구노조라 욕하더니 족보 훔치는 본부노조 [성명] 구노조라 욕하더니 족보 훔치는 본부노조 갑자기 졸부 되고 족보 사는 꼴 본부노조가 정통을 주장하며 30주년 행사를 한다고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자신들의 노조 창립을 자축하는 것을 누가 뭐라 할 수 있겠냐마는 이번 집행부는 상식과 금도를 넘었다. 어찌 본부노조가 창립 30주년인가. KBS노조가 싫어 집을 뛰쳐나간 것은 바로 지금의 본부노조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이 있듯이 중이 자기가 몸 담았던 절을 떠나서 그 절 옆에 암자를 하나 지어 놓고 자기가 그 절의 역사와 정통성을 이어 받았다고 호객행위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또한 조선 후기 권문세도가에 빌붙어 재산을 축적했던 졸부들이 양반행세를 하고자 족보를 샀던 것과 다를 바 없다. 돈과 권력은 있으나 정통성과 역사성을 갖지 못한 졸.. 더보기 KBS노동조합 보도자료 더보기 KBS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 더보기 KBS노동조합 방송법 개정 기자회견 보도자료 더보기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