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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17대 활동보고

▣ [활동보고] “잘못했으면 나가라” 무능경영 심판 피켓팅 4일차 [활동보고] “잘못했으면 나가라”무능경영 심판 피켓팅 4일차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22일)도 신관 로비에서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집중 피켓팅을 펼쳤습니다.4일째 이어진 이번 피켓팅에서도 양승동 사장이 무능경영의 책임을 지고 퇴진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정상문 KBS노동조합 위원장은 “일반 회사에서도 조그만 경영실패를 했을 경우에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데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에서 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양승동 사장은 아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어느 누가 열심히 일하겠느냐”며 “KBS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양승동 사장의 퇴진은 반드시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도 “비상경영계획이 고용을 좌지우지하는 인력 구조조정을..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경영 타도 ‘집중 피켓팅’ 전개 [활동보고] 무능경영 타도 ‘집중 피켓팅’ 전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2일) 본관 민주광장과 양승동 사장 주재 월례회의가 열리는 TS-1 앞에서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집중 피켓팅을 펼쳤다. 3번째 이어진 이번 피켓팅에 참가한 집행부과 조합원은 목청 높여 기습적으로 시행된 비상경영계획 전면 철회와 지역통폐합 결사반대를 외쳤다.또 이번 피켓팅에선 KBS 비즈니스, KBS 미디어, KBS N, KBS 아트비전, KBS 방송차량 서비스 노동조합도 참여해 양승동 사장의 무능경영 책임을 계열사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이번주도 노동자를 죽이는 비상경영계획의 실태를 폭로하는 한편, 무능 경영 심판을 위한 집단 행동도 불사하는 등 투쟁 강도를 높여나갈 것이다. 더보기
▣ [비대위 활동보고 2일차]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2일차 [비대위 활동보고]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팅 2일차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19일)도 KBS 신관 로비에서 아침 출근길 피켓팅을 이어가 열기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KBS 비즈니스, KBS 미디어, KBS N, KBS 아트비전, KBS 방송차량 서비스 노동조합도 함께했다. 비상대책위원과 계열사 위원장 등이 참여한 이번 피켓팅에서는 야음을 틈타 기습 실행한 쓰레기 토탈리뷰, 노동자 죽이는 비상경영계획을 철회할 것을 외쳤다. 비대위는 앞으로 투쟁 강도를 높여나갈 것이며 노동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2019. 7. 19.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비대위 활동보고] 비상대책위원회 출근길 피케팅 [비대위 활동보고] 비상대책위원회 출근길 피케팅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8일) 아침 본사 신관 출근길 피켓시위로 양승동 경영진에게 경종을 울리는 투쟁을 했다. 출근길 피켓시위에는 KBS노동조합 비대위원, KBS노동조합연대 위원장단이 함께 투쟁에 나서 명분도 실리도 없는 철폐와 양승동 사장이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다. 2019. 7. 18.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국 사라지면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 [활동보고] “지역국 사라지면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 KBS노동조합 지역방송지키기 특별위원회는 어제(16일) 충북 충주시를 찾아가 KBS 충주방송국 시청자위원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특위는 이 자리에서 KBS 비상경영계획에서 드러난 지역국 구조조정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지역국은 그 자체로 KBS 존립의 근거이며 시청자에 대한 의무”라며 “경영진이 지역국을 통폐합하면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향후 지역국 구조조정에 대한 입장문을 내기로 했으며 대시민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앞서 지역특위는 순천과 목포, 그리고 진주에서 시청자위원들과 만나 지역국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그 결과 .. 더보기
▣ [활동보고] 청와대 외압 의혹 규명 촉구 릴레이 시위 및 서한 전달 [활동보고] 청와대 외압 의혹 규명 촉구 릴레이 시위 및 서한 전달 KBS 1TV ‘복마전..태양광 사업’ 을 둘러싼 청와대 외압 의혹과 관련해KBS노동조합은 오늘(4일) 청와대와 KBS 신관에서청와대 외압 의혹 규명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시위가 끝난 뒤 KBS노동조합은 문재인 대통령에게KBS를 향한 청와대 외압에 대한 실체를 밝혀더이상의 혼란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정상문 KBS노동조합 위원장은“방송법에 따르면 청와대는 언론사에 사과나 정정보도를 직접적으로 요구할 없다.그 자체가 외압이기 때문이다”라며“청와대로부터 KBS 내 누가 연락을 받았는지 어떻게 받았는지 어떤 내용을 들었는지진실이 무엇인지 명명백백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청와대와 사측에게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 더보기
▣ [활동보고] 시청자 위원들 “지역국 통폐합 결사 반대” [활동보고] 시청자 위원들 “지역국 통폐합 결사 반대” “지역국을 축소하거나 없애는 일은 수신료의 가치를 저버리는 일입니다” KBS노동조합 지역방송지키기 특별위원회(이하 지역특위)는 지난달 3주에 걸쳐 전남 목포시와 순천시, 경남 진주시에 있는 KBS 시청자위원들과 만나 지역국 구조조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위가 만난 시청자 위원들은 “지역에서의 공영미디어 역할이 점점 요구되는 지금, 자칫 지역국에 보도, 프로그램 제작 기능이 없어진다면 시민들이 수신료를 낼 이유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며 “KBS 경영실패에 대한 대책을 지역국 통폐합이나 구조조정으로 풀어나가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지역특위와 시청자위원들과의 대화 결과 진주방송국 시청자위원들은 자체 긴급회의를 열어 지역국 통폐합 반대위원회를 결성해 ..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방송 지키기 특별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KBS노동조합 2019년 상반기 지역협의회 개최 [활동보고] KBS노동조합 2019년 상반기 지역협의회 개최 KBS노동조합은 오늘(6월 13일) 광주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지역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KBS노동조합 지역방송 지키기 특별위원회 회의를 겸해 열린 오늘 지역협의회에서 허성권 부위원장은 진정한 의미의 지역방송 활성화 방안을 찾고 KBS를 향한 지역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웅 지역협의회 의장 역시 KBS 존재의 이유는 전국에서 수신료를 납부하는 시청자들에게 있다며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지역국으로 돌린다면 크나큰 실책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와 지역방송 지키기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 공영 방송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지역 시청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 더보기
▣ [활동보고] 2019 상반기 신입직원 연수 KBS노동조합 설명회 개최 [활동보고] 2019 상반기 신입직원 연수KBS노동조합 설명회 개최 KBS노동조합은 어제(5. 29. 수) 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특별채용 사원을 대상으로 KBS노동조합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정상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201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의 입사를 축하하고 KBS가 처한 미디어 환경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했습니다. 허성권 부위원장은 KBS노동조합 소개를 하며KBS노동조합 창립선언문에 담긴 내용을 중심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싸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KBS가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묻는 질의에 대해 방송법 개정과시청자의 요구에 맞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끝으로 실생활에서 활용적인 10,000mAh 보조베터리를 입사 축하 선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