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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길사장 집앞 1인시위] ▣[길사장 집앞 1인시위] 이제 그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참 지겹기도 합니다. 운다고 사장 계속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작 눈물은 KBS를 위해 흘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당장 결단을 내려야 하건만 누구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혹시 마음대로 내려오지도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청와대 일인시위]4일차! [청와대 일인시위] 기자회견 마치고 청와대로 나왔습니다. 일요일인데 오늘은 지나다니시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내일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한다고 하는데, KBS보도 개입과 관련한 사과와 조치가 있을거라고 희망을 걸어봅니다. 더보기
▣[기자회견] 청와대 하수인 길환영의 충격적인 ‘개인 비리’ 적발 ▣[기자회견] 청와대 하수인 길환영의 충격적인 ‘개인 비리’ 적발 업무상 배임, 공금 유용, 공정거래법 등 위반 감사원에 특별 감사 청구...검찰 고발 청와대 하수인임을 자처한 길환영이 사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공영방송을 사유화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인사전횡과 제작비 유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러 온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조합은 올 초부터 다양한 제보를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추적해 왔으며 오늘 확인된 사실과 자료 일부를 공개하고 추가 조사를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조합은 길환영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을 낱낱이 밝히기 위해 감사원에 특별감사를 청구하는 한편 법률 검토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길환영과 이에 동조한 회사 간부, 자회사 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1. 미술비 수의계약 통한 계.. 더보기
[청와대 일인시위] 3일차!!! 청와대 일인시위 3일째입니다. 휴일이지만, 이번만큼은 KBS를 향한 정치적 외압의 고리를 끊어버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피켓을 매고 시위합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유난히 행인이 많았는데, 여러 시민들께서 격려를 해주십니다. "KBS에 그런 문제가 있었다니요. 꼭 쇄신하고 국민을 위한 방송으로 거듭나세요. 힘내십시오." 따가운 햇살이지만 더 오래 서있을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활동보고)길환영사장 집앞 일인시위 # KBS를 망가뜨리는 길환영사장은 퇴진하라!!!!! KBS를 몰락의 길로 빠뜨리고도 끝까지 버티는 길환영사장, 민심은 무시하고 청심의 눈치만 보고 있는 길사장의 실체를 폭로하기 위해 그가 사는 아파트로 갔습니다. 회사는 무너져 가는데, 집은 으리번쩍합니다. 그가 퇴진할 때까지 온동네에 알리겠습니다. 더보기
▣[청와대1인시위] 2일차 ▣[청와대1인시위] 2일차 오늘 기자회견을 마치고 청와대 1인시위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KBS보도개입, KBS인사개입 의혹 청와대는 즉각 해명해고 책임자 처벌해야 합니다. 공영방송 KBS는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청와대의 명령을 받들고 자신의 입지에만 관심있던 길사장은 더 이상 KBS를 욕보이지 말고 즉각 퇴임해야 합니다. 더보기
▣[기자회견]"서울지하철 사고 키워서 보도하라" 윗선 개입 확인 ▣[기자회견]"서울지하철 사고 키워서 보도하라" 윗선 개입 확인 “서울 지하철사고 키워서 보도하라” - ‘윗선 개입 있었다’ 보도본부 관계자들 시인 - 당초 발제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연일 톱뉴스 - 새누리당엔 호재...박원순 시장엔 악재 - 박원순 공식 사과는 기사 한줄 다루지 않아 - 특정 정당.후보 유리할 수 있는 사실상 선거 개입행위 - KBS뉴스, 여권 승리 위한 선거 홍보도구로 전락 길환영 사장의 ‘청와대 하수인. 보도개입 파문’ 등으로 KBS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빠진 가운데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를 어떤 비중과 어떤 시각으로 보도하느냐에 따라 매우 민감한 파장을 낳을 수 있는 서울 지하철 사고를 ‘키워서 보도하라’는 지시가 윗선에서 내려졌으며 실제로 관련 뉴스가 확대 재생산돼 연일.. 더보기
▣[청와대 1인시위] 1일차 ▣[청와대 1인시위] 1일차 KBS노동조합은 청와대의 보도개입, 인사개입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보도개입과 인사개입에 대해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KBS를 이 지경으로 만든 길환영 사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스스로 사퇴해야 합니다. 더보기
▣ 비극의 현장에서 KBS 동지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 비극의 현장에서 KBS 동지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신에겐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필사즉생 필생즉사)” 1597년 백의종군하다 다시 통제사로 복귀한 이순신은 비장한 결의를 담은 장계를 선조에게 올리고 왜선 133척을 진도 앞바다로 유인해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명량 또는 울돌목, 전남 해남과 진도 사이에 위치한 이 바다는 병주둥이처럼 생겼는데 큰 물결과 커다란 파도가 좁은 협곡과 만나 방망이를 찧는 듯 한 격렬한 소리를 내며 울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400여 년 전 희망과 승리의 땅이었던 진도가 지금은 통곡과 비극의 땅으로 변했습니다. 해남과 진도를 이어주는 ‘제2진도대교’를 넘어서자마자 라는 대형 표지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사고만 없었더라면 화창한 봄.. 더보기
▣[활동보고]제주지부 1인시위, 신관 피켓시위-8일차 ▣[활동보고]제주지부 1인시위, 신관 피켓시위-8일차 오늘부터 각 지부에서도 무능경영심판 피케팅에 동참합니다. 첫번째로 제주지부에서 지부장 1인 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본사 신관에서도 무능경영 심판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