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원장 결의문] 세월호1주기 추모식 및 KBS공영방송 촉구 결의문 세월호 1주기, 다시 공정방송을 다짐한다. 어느덧 다시 4월이다. 꽃 피는 4월에 우리는 못다 핀 꽃들을 생각한다. 2014년 4월16일 오전 10시17분. “배가 기울고 있어. 엄마 아빠 보고 싶어”라는 한 단원고등학교 학생의 마지막 카카오톡 메시지가 여객선 세월호에서 전송됐다. 세월호는 곧 뒤집혀 침몰했다. 진도 맹골수도 44미터 밑바닥까지 세월호가 서서히 가라앉은 그 여러 날 동안 단 한명도 구조되지 못했다. 단원고 학생 등 295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아직도 9명은 실종 상태다. 돌아오지 못한 9명을 위해 우리 KBS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오늘 노란 리본을 단다. 잔인한 4월이다. 아직도 가장 슬퍼할 사람들은 숨진 아이들의 부모들이다.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했다. 그렇기에 한 명의 아이가 안타깝.. 더보기 [활동보고] 세월호 1주기 추모식 및 KBS공정방송 촉구대회 세월호 1주기 추모식 및 KBS공정방송 촉구대회 꼭 1년 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4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KBS 노동조합이 추모식을 마련했습니다. 추모식은 타악 퍼포먼스와 희생자를 위한 묵념, 노래패 공연, 1990년대 방송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안덕상 선배님의 추모시 낭독, 이현진 위원장의 결의문과 추모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KBS 노동조합은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다시 공정방송을 다짐합니다. 2015년 4월16일 교섭대표노조 KBS노동조합 더보기 ▣교향악단 정상화 투쟁 ▣교향악단 정상화 투쟁 청와대 1인시위, '교향악단 파괴' 대국민 호소 더보기 ▣ 청와대 앞 1인 시위, ‘교향악단 파괴 시도’ 대국민 호소 ▣ 청와대 앞 1인 시위, ‘교향악단 파괴 시도’대국민 호소 KBS 노동조합은 사측이 KBS 소속 교향악단 단원 67명에게 11일까지 재단법인으로 전적을 하지 않을 경우 연수원 강제 입소 뒤 단순 업무 전환 배치 방침을 고수함에 따라 오늘(9일)부터 ‘KBS 교향악단 정상화를 위한 장외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KBS 교향악단 조합원 단원 40여 명이 서울 광화문, 예술의 전당, 여의도 등지에서 KBS가 교향악단을 사실상 파괴하려고 하고 있다는 내용의 유인물을 배포했고, 이현진 위원장은 청와대 앞에서 KBS가 ‘문화 말살’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조합은 교향악단이 정상화될 때까지 문화예술계와 국회 등과 연계해 장외투쟁의 강도를 높여나갈 것입니다. 조합은 장외.. 더보기 ▣[본사조합원총회]파업중간보고 양대노조 조합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본사조합원총회]파업중간보고 양대노조 조합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더보기 [기자회견]유람선 관광 같았던 길환영의 사고현장 방문 [동영상 캡처 사진] * 뒤에 사고 해역 근방임을 보여주는 해상크레인 분초 다투던 그 시각...세월호 앞 기념촬영도 모자라 유람선 관광 같았던 길환영의 사고현장 방문 (1) KBS 촬영기자가 ENG로 찍은 동영상 (1분 23초-모자이크 처리) - 세월호 배경 단체 기념 촬영 직후 인근 동거차도 회항 중 선상 모습 - 즐겁게 대화하고 경치 즐기며 시종일관 밝은 표정 사태의 엄중함, 유족에 대한 추모 분위기 전혀 느낄 수 없어 - 길환영, 카메라 의식하는 모습 자주 눈에 띠어 온 국민을 슬픔과 고통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 나흘째였던 지난달 19일 사고 해역. KBS의 구조 작업 생중계가 진행중이던 페리 선상에 길환영 사장과 직원들이 나타난다. 길 사장 뒤편으로는 세월호 구조 작업을 위한 크레인이 보인다. 페리.. 더보기 ▣[기자회견]검찰, 길환영-CNK 연루 의혹 전면 재수사해야 ▣[기자회견]검찰, 길환영-CNK 연루 의혹 전면 재수사해야 CNK 주가 조작 사건-‘900억 대 다이아 사기극’ 지난 달 11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3부는 다이아몬드 매장량 허위 공시 등으로 주가를 조작해 거액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오덕균 CNK인터내셔널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2008년 11월~2011년 9월 사이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추정매장량이 전세계 현존 매장량의 2배" "본격 상업 생산 시작"이라는 허위 보도 자료를 배포하는 등의 방법으로 코스닥에 상장된 자신의 회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해 900억 원가량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다. 지난 21일부터 1심 재판이 시작돼 현재 심리가 진행중이다. 실제로 CNK의 주가는 2008년 10월 600원 선에서 2011년 8.. 더보기 ▣ [기자회견]길환영, 노무현 정권때 ‘박근혜 토크쇼’ 불방 주도 ▣ [기자회견]길환영, 노무현 정권때 ‘박근혜 토크쇼’ 불방 주도 - 2004년 외주제작사, KBS와 사전 협의 후 2TV ‘여유만만’ 프로그램 녹화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초청, 개인적 삶과 인간적인 면 부각 토쿄쇼 진행 - 녹화 2주후 방송 예정이었으나 석연찮은 이유로 불방 결정 - 길환영은 당시 외주제작 총괄하던 팀장 (현 국장급) - 10개월 뒤 한나라당 문제 제기하자 ‘다른 당 대표 섭외가 안됐다’ 변명 - 누가 정권을 잡든 ‘살아있는 권력’에 충성하는 처세로 줄곧 승승장구 길환영 사장이 KBS 외주제작팀장(현 국장급)으로 외주 제작 프로그램을 총괄하던 지난 2004년 10월 25일, KBS 2TV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을 담당하던 한 외주제작사가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이하 박 대표.. 더보기 ▣[총파업 찬반투표 2일차] 퇴근길 투표 잊지 마세요 ▣[총파업 찬반투표 2일차] 퇴근길 투표 잊지 마세요 총파업 찬반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는 길사장의 곁을 지키던 사람들도 하나둘 떠나고 있습니다. 적극적 투표참여로 보도개입, 비리, 무능 사장을 심판합시다. 토, 일에도 본관 신관 투표소는 운영됩니다. 더보기 ▣[사장출근저지] ▣[사장출근저지]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