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노동조합성명서]사측, 결국 부당징계철회!!! - 그러나 절반의 승리일뿐...... 사측, 결국 부당징계철회!!! - 그러나 절반의 승리일 뿐…… KBS노동조합(이하 ‘조합’) 강원도지부 평조합원 5명에 대해 ‘정직’이라는 강수를 두었던 사측이 2. 23일(목)에 열린 재심에서 드디어 꼬리를 내렸다. ‘정직’을 무효화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이다. 사측이 사실관계를 면밀하게 파악했다면 춘천총국 5명의 평조합원에 대한 징계는 애초부터 없어야 했다. 그러나 사측은 조합의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작년 말 합법파업 공간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말도 되지 않는 꼬투리를 잡고 무리수를 두어 징계를 강행했다. 이 과정에서 춘천총국 조합원들이 받은 상처는 지울 수 없을 정도로 너무도 컸고, 억울해서 잠을 이룰 수도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조합은 당시 파업 상황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이고, 사실 관계와 다.. 더보기 ▣ "조합원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내가 피를 보겠다" - 부당징계 규탄대회 - 부당징계철회 규탄대회에 본사조합원들 많이 오셨습니다! - 2개월전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았습니다! - 부당징계를 받고 또 휴가까지 내서 와야 하나~ 에효.. 그러나, 박수들을 받고 쑥스러워하시네요 - 이일영강원도지부장이 발언 중~ 사측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조차 싫답니다. - 최재훈 위원장 "신규인력 170여명 뽑는 합의서 정신 존중, 대신 사측 부당노동행위 묻지 않기로 했더니 말도 안되는 도발했다!" - 규찰대장이었던 백용규 부위원장 "조합원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내가 피를 보겠습니다" - 오늘은 작은 싸움의 시작일 뿐입니다! 차근 차근, 김인규 체제가 어떻게 심판받는지 보여줍시다! - 앞으로의 일정이 바쁩니다, 준비합시다! - 2012년, 해야 할일 많습니다. 앞장서 투쟁하겠습니다. 더보기 [KBS노보 특보 51호]그날 춘천에선 무슨일이? - 특보51 주요내용 * 부당징계 정국 / 김인규식 막장경영 종지부를 찍자 * 오늘 긴급 실국총회(11:30 민주광장) 및 집행위원회 * "그날 춘천에선 무슨일이?" 더보기 ▣ 철야농성 3일쨉니다![노동조합활동보고 #88] 내일(2/23) 본사실국총회 및 집행위원회가 있습니다. 중요합니다. 2012년은 총선과 대선, 무엇보다 고질적인 '낙하산사장'이 또 오느냐 마느냐, KBS가 또 이전투구의 장으로의 지속이냐 아니냐가 결정됩니다. 공영방송의 새 역사를 쓰는 모멘텀이 되는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국의 집행위원들께서는 노동조합의 투쟁방안에 대해 조합원들과 함께 고민하시고, 내일 뜨겁게 만납시다. 오늘 부당징계철회 철야농성 3일째입니다. 작은 시작일 뿐입니다. 위원장은 이틀 동안 민주광장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중앙위원, 시도지부장들도 함께 하며 향후 투쟁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피케팅 시위, 오늘도 계속됩니다! 승리하고, 또 승리합시다. 더보기 ▣ 오늘(20) 철야농성으로 투쟁 시작됩니다[노동조합활동보고 #87] - 긴급중앙위원회 이후, 부당징계철회 피켓시위 - 민주광장, 철야농성 돌입했습니다. 중앙위원 및 시도지부장들이 돌아가며 농성하며 향후 투쟁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 "무개념 사측, 도를 넘었다"- 위원장 - "규찰대장이었던 나를 더 세게 징계하라, 두고보자!" -부위원장 -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징계 남발, 무능경영은 막장으로 치닫는가! 징계 남발, 무능경영은 막장으로 치닫는가! 정직6월, 정직3월, 정직1월. 정직이 KBS 옆집 강아지 이름인가? 더군다나 합법 파업에 노동조합의 지시를 받아 정당한 쟁의행위에 돌입한 우리 조합원까지 눈먼 징계라니! 그간 부실한 감사를 바탕으로 한 조합원 징계에 대해 인내를 가지고 소명까지 거듭한 끝에 배짱 징계라니! 사측에게 쫄지 말고 우리를 징계하라고 했더니, 과연 꼴값들 떠는 게 한마디로 가관이다. KBS 경영진들, 시쳇말로 ‘니들 참 열심히들 산다~!’ 오늘(2/20)부터 부당징계 철회 철야 농성에 들어간다. 김인규 사장이 온 뒤로 투쟁하는 것이야 이골이 났지만 우리는 항상 승리했으므로 기꺼이 즐겁게 싸울 것이다. 노동조합은 작년 상반기 38기 신입사원 채용, 방송사찰악법 저지, 비정규직 동지 복직.. 더보기 [KBS노보 특보 50호] 이제, 전면전이다!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국회는 지금 당장 방송법 개정하라! 국회는 지금 당장 방송법 개정하라! - 방송사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18대 국회의 소임을 다하라!! “원인은 사장 선임부터 불신이 싹텄다. 사장을 선임하는 방송법을 개정하고...” 어제(16일) 새누리당 김종인 비대위원이 작금의 KBS와 MBC 상황을 두고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말이다. 수년 전부터 KBS노동조합이 외쳐온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니 한심하기 그지없지만 늦게라도 알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18대 국회에겐 아직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같은 인식이 MB정권과의 차별화를 위한 선거 전략이 돼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지배구조 개선은 공영방송 KBS의 기틀을 새롭게 세우는 작업이자, 우리 사회 내에서 공영방송의 제대로 된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는 출발점이다. 새누리당 비대.. 더보기 [KBS미디어노동조합공동성명]콘텐츠 전문 기업 임원의 자격은? 콘텐츠 전문 기업 임원의 자격은? KBS미디어 일부 임원진이 변경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콘텐츠 전문기업 KBS미디어에 임원으로 오려면 그에 합당한 전문성이 필요하다. 이제는 ‘콘텐츠 사업에 대한 전문성’이라는 확실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임원 인사를 논해야 할 때다. KBS미디어 노동조합은 콘텐츠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를 선임할 것을 요구한다. 조합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KBS미디어 감사와 이사 자리에 조만간 새로운 인물이 온다고 하며, 실제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사람도 있다. KBS미디어 노동조합이 과문(寡聞)한지 모르겠으나, 콘텐츠 전문회사의 임원으로 언급되는 사람들 가운데 콘텐츠 전문가라고 부를만한 인물은 없는 듯하다. 콘텐츠 기업의 임원이라면 콘텐츠에 대한 전문성은 기본으로 갖추..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김인규 사장은 우리도 징계하라! ▣ 김인규 사장은 우리도 징계하라! 어제(2/13)부로 본부노조 부당 중징계에 대해 재심청구기한이 지났다. 사측은 이를 이유로 징계를 강행하고자 하는 것 같다. 한마디로, 이 모든 사단의 원인에 대해 착각을 해도 한참 하고 있는 모양이다. 언론노조 KBS본부에 대한 부당하기 그지없는 중징계는 한마디로 이유도 근거도 없었다. 좋다. 자신 있다면 똑같은 합법 파업을 주도했던 KBS 노동조합 위원장, 부위원장도 징계하시라. 경영진은 노동조합이 파업 기간 동안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큰소리 뻥뻥치더니 왜 노동조합에 대한 징계를 미적거리는가. 합법 파업에 갖은 이유를 대며 뒷조사 한다, 중징계 하겠다 허세를 부리더니 왜 징계를 하지 않는가! 당장 우리들에게 징계를 내려라. 작금의 KBS의 상황을 보라. 말 그대로.. 더보기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