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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동조합중앙위원성명서] 최재훈 위원장 단식을 적극 지지한다!!! 최재훈 위원장 단식을 적극 지지한다!!! 수신료인상을 놓고 이해득실의 셈법에 몰두한 무책임한 정치권에 KBS노동조합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재훈 위원장이 어제부터 목숨을 건 단식에 돌입했다. 최재훈 위원장만이 아니다. KBS노동조합원들은 32도가 넘는 폭염주의보 속 절절 끓는 아스팔트 바닥에서 을 목 놓아 외쳐왔다. 이 같은 외침에 그동안 꿈쩍하지 않던 정치권에도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여야는 어제 오후 공영방송 40년 역사상 최초로 KBS독립성을 위한 제도장치인 (민주당 정장선 법안)을 문방위 법안소위에 상정하고 수신료 인상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극적으로 합의했다. KBS노동조합은 낙하산 사장을 막고 KBS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장치인 지배구조 개선안을 만들어 정치권을 설득해왔다. 거.. 더보기
▣ 최재훈위원장 단식투쟁 2일차 [노동조합 활동보고 #37] KBS지배구조개선과 수신료 현실화, 1공영 1민영 미디어렙의 6월 국회내 처리를 요구하며 시작한 최재훈위원장의 단식이 2일차를 맞았다. 백용규부위원장과 하루를 같이 보낸 위원장은 오늘 아침 날짜로 발행된 노보 특보 12호를 직접 배포하며 조합원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더보기
[KBS특보 12호] KBS지배구조개선, 국회 논의 본격 시작!  더보기
2011년 6월 최재훈 위원장의 편지. "단식에 들어가며 - " 2011년 6월, 단식에 들어가며 - 조합원 동지를 비롯한 5천 사원 형제 여러분! 노동조합은 그동안 힘겹지만 질긴 투쟁을 해왔습니다. 이제 그 고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 문방위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법안소위를 통과한 수신료 인상과 미디어렙 방식을 결정합니다. 이제 정말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오늘 다시 당리당략으로 이합집산의 조짐을 보이는 6월 국회를 보면서 한심스러워 분통이 터지고, 일부에서 수신료현실화와 사장의 인사권을 뒷거래한다는 말까지 들리는 등 조합원 동지들께 죄송하고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단식이라는 마지막 선택으로 정치권에 경고를 합니다. 첫째, 수신료인상은 반드시 지배구조개선과 함께 가야합니다. 둘째, 미디어렙은 1공영1민영렙이어야 합니다. 수신료 현실.. 더보기
▣ 최재훈위원장 단식투쟁 돌입! ▣ 최재훈위원장 단식투쟁 돌입! [노동조합 활동보고 #36] 지배구조개선, 수신료현실화, 1공영 1민영 미디어렙 관련 법안의 6월국회내 처리를 위해 KBS노동조합 최재훈 위원장이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공영방송 KBS의 염원을 담은 구호 제창에 이어 최재훈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진행되고 있는 수신료인상 관련 법안이 어제 오늘 다시 당리당략으로 이합집산의 조짐을 보이는것을 보니 한심스러워 분통이 터질 지경'이라고 언급하고 이어 '일부에서 수신료현실화와 사장의 인사권을 뒷거래한다는 말까지 들리는걸 보니 정말 참람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KBS와 방송의 공영성 수호를 위해 지배구조개선, 수신료 현실화, 그리고 1공영 1민영 미디어렙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 언급하고 이의 6.. 더보기
▣ 민주당,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지배구조개선, 수신료현실화, 미디어렙관련 기자회견 가져[노동조합활동보고 #35]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배구조 개선, 수신료 현실화, 1공영 1민영 미디어렙 쟁취를 위한 조합원들의 열기는 식을줄을 몰랐다. 민주당사와 한나라당 당사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합원들은 공영방송 KBS의 발전을 위해 여/야가 대승적으로 협력하기를 기원했다. 민주당사 앞에서 모인 조합원들은 노동의례에 이어 지배구조개선과 수신료현실화를 위한 구호를 제창했다. 이어 최재훈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수신료 현실화안은 원래 KBS 야당 의사가 발의한 안으로서 여/야 100% 합의로 통과된 안임을 상기시키고 민주당이 여당시절 3500원도 아닌 4100원으로 수신료를 올리려 했던 일을 상기시키며 여당이냐 야당이냐에 따라 정파적으로 행동하는 정당은 결코 수권정당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질타하고 공영방송 KBS와 전체 방송의..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여야 국회는 KBS지배구조개선과 수신료현실화, 결단하라! 어제 국회 문방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수신료1000원 인상안이 통과했다. 이제 여야 국회는 협의하여 본회의에 상정, 지배구조개선과 함께 수신료인상을 반드시 확정해야 한다. 그간의 경과를 보자. KBS이사회에서 수신료대폭인상과 광고축소가 종편 채널지원이라는 의혹을 벗기위해 애초 안보다 적은 3500원인상이라는 사실상 민주당案이 통과, 방통위에 제출됐다. 이후 2월과 4월을 거쳐 이제 6월 임시국회, 어제 민주당은 문방위 법안심사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지배구조개선을 핵심으로 한 전제조건을 내걸었다. 노동조합이 누차 강조해온 지배구조개선은 정치독립적 KBS의 기본이다. 또한 지난한 과정을 통해 문방위 법안심사소위를 거친 수신료 인상안은 자본독립적 KBS의 필수요건이다. 무료보편적 방송서비스를 지향하는 코리아뷰의 구.. 더보기
▣ 지배구조개선, 수신료현실화, 1공영1민영미디어렙을 위한 조합원 총회 후기 [노동조합 활동보고 #34] 국회 앞 인도가 공영방송 KBS를 수호하는 조합원들의 열기로 가득찼다. KBS노동조합은 오늘 지배구조개선과 미디어렙, 그리고 수신료 현실화 논의가 이루어질 국회 문방위 법안 소위에 맞춰 국회앞 도로에서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 KBS신관 계단에서 삼삼오오 모인 400여명의 KBS 노동조합연대 소속 조합원들은 질서정연하게 집회장소인 대림빌딩 앞으로 이동했다. 특히 서울뿐만 아니라 목포를 필두로 청주, 충주, 대구, 춘천, 창원, 제주, 대전, 순천, 전주, 김제, 진주, 부산, 포항, 광주 등 전국에서 수많은 조합원들이 공영방송 KBS를 수호하기 위해 집회에 참석했다. 모두 발언을 갈음한 투쟁사에서 KBS노동조합 최재훈 위원장은 ‘지난해만 해도 지배구조개선이라고 하면 의원들이 알아듣지를 못했다. 그러나 이.. 더보기
[KBS노동조합성명서] 여야는 지배구조개선과 수신료현실화, 1공영1민영렙에 결단하라. 여야는 지배구조개선과 수신료현실화, 1공영1민영렙에 결단하라! 공영방송 KBS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오늘 국회 문방위에서는 KBS의 사활이 걸린 법안의 내용이 결정된다. 수신료 인상여부와 미디어렙 방안결정이 그것이다. KBS노동조합의 입장은 단호하고 확고하다. 첫째, 수신료 현실화는 국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치독립적 KBS, 즉 지배구조개선과 반드시 병행하여 처리하라! 그동안 KBS노동조합이 왜 수신료 현실화를 주장했는가? 수신료를 인상해서 KBS사원들의 임금인상과 복지확대를 주장했는가? 미디어 정보 홍수 속에 공영방송의 공적책무는 갈수록 늘고 있고 그 끝이 보이질 않는다. 뿐 만 아니다. 무료 보편적 방송서비스, 대기업 가전사의 외면 속에 추진되어온 디지털전환비용, 한없이 추락하고 있는 지역방송.. 더보기
[KBS특보 11호]지배구조개선과 수신료 현실화, 1공영 1민영렙 관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