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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특보 5호] 전 조합원 투쟁 돌입 더보기
▣ 3월 정례공방위 안건 제안 받습니다 (KBS노동조합 공정방송위원회) ▣ 3월 정례공방위 안건 제안 받습니다 KBS노동조합의 3월 정례 공정방송위원회가 단체협약 관련 규정(25조-정례 공방위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개최한다)에 따라 오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KBS노동조합에선 이에 따라 공정방송과 관련한 조합원 여러분들의 안건 제안을 받습니다. 안건을 제안하실 분은 노동조합 공정방송추진위원회에 전화(600-2704, 010-3621-0964)나 메일(mulsal@kbs.co.kr)을 주시면 됩니다. 조합원들의 방송에 대한 모니터와 감시, 비판이 공정방송을 만드는 힘이자 밑거름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공방위 소식(KB노동조합 공정방송위원회) KBS 노동조합이 요청한 임시 공정방송위원회가 내일(9일) 오후 2시 제1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안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방송저널리스트 운용의 문제점 2. 정치인 및 정부관계자의 출연 3. 편성 문제점 이 가운데 세 번째 안건에 대해서는 본부노조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임시 공방위를 요청해 본부노조와 노측위원을 함께 구성하는 방식의 공동 공방위를 열기로 했습니다. 공동 공방위는 두 가지 안건을 먼저 논의한 뒤 4시부터 열립니다. 조합원들의 방송에 대한 모니터와 감시, 비판이 공정방송을 만드는 힘이자 밑거름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제208차 정례 공방위 결과 (KBS노동조합) 제208차 정례 공방위 결과 요약 ㅇ 추적 60분 4대강 편 관련 방송심의 규정 11조 개정 나서야 - 노동조합, 언론의 자유 확대 차원에서 규정 개정 필요성 주장 - 사측, 사내 의견 수렴 나서겠다는 입장 밝혀 ㅇ 천안함 편에 대한 방통심의위 경고에 강력 대처해야 - 노동조합, 과학기술에 대한 민주적 통제 관련 추가 프로그램 요청 - 사측, 방통심의위에 절차대로 대응하고 추가 프로그램 제작 검토 ㅇ MC선정위원회 운영 노사합의 지켜야 - 노동조합, 노사합의 충실하게 이행할 것 요구 - 사측, 노사합의 정신 존중하고 일선 제작자 참여 폭 확대 추진 1. 추적 60분 불방사태 등에 대한 사측 대응의 적정성 ㅇ 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추적 60분 4대강 편이 방송연기된 주된 배경인 방송통신심.. 더보기
▣ 첫 공방위 안건 제안 받습니다.[KBS노동조합 공방위 소식) 다음 주 화요일(11일) 출범하는 제 13대 KBS노동조합의 첫 정례 공정방송위원회가 단체협약 관련 규정에 따라 (25조-정례 공방위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개최한다) 오는 21일 열립니다. KBS노동조합에선 이에 따라 공정방송위원회와 관련한 각종 안건과 제안을 받습니다. 안건과 제안을 주실 분은 노동조합 공방실장(윤형혁 2704, 010-3621-0964)에게 전화나 메일을 주시면 됩니다. 조합원들의 방송에 대한 모니터와 감시, 비판이 공정방송을 만드는 힘이자 밑거름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사측, 우왕좌왕 난리법석..[노동조합 활동보고]#27 단순 해프닝인가? '신의 성실'위반인가? 조합원 여러분, 오늘 애초에 '90년 4월 투쟁 기념 걷기 대회'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오전 사측이 갑자기 '1/4분기 노사합의 파기'를 조합에 통보했습니다. 조합은 기념대회를 취소하고 투쟁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1/4분기 합의된 수많은 안건들은 현재 후속 실무분과회의가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합의의 핵심사항인 '조기에 충분한 인력 충원'약속을 수신료 인상국면이라는 이유로 미루자는 것입니다. 조합은 즉각 '매뉴얼'대로 거침없이 투쟁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노사간 '신의 성실 원칙'을 위반한 것은 사실상 파국을 선언한 것이었습니다. 시간순으로 보고드립니다. ------------------------------------------ 11:05 인적자.. 더보기
▣ 방송통신위원회 앞 방송악법 항의집회 가져[노동조합 활동보고] #26 조합은 오늘 오전 10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졌다. 방통위가 입법 발의한 방송법 제 58조 2항, 즉 매년 KBS 예산의 운용계획을 방통위로 제출할 때 ‘경영목표, 예산, 인력, 조직 등 공사의 운용에 관한 중요사항을 포함하고 구체적인 기준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정'하겠다는 내용의 방송 악법에 대해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은 결사 투쟁을 결의하고 방통위와 정부의 방송 장악 시도를 단호히 거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합은 특히 소위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한다는 방통위의 설립 목적을 다시 상기시키면서 공영방송을 정권의 발 아래에 두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결사 투쟁할 것을 밝히고 이같은 노동조합의 입장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전달했다. 더보기
▣ 방송악법철회, 우린 이렇게 승리했습니다.[노동조합 활동보고]#25 방송악법 철회, 이렇게 승리했습니다! - 허원제 의원, 어제(4/14) 저녁 최재훈 위원장에게 법안 재회부(회수) 의사 밝혀! - 본사 및 지역지부 조합원 동지들의 실체적 투쟁이 승리의 힘!! 기분 좋습니다! 과거, 파업을 내걸고 싸웠던 길고 지난한 싸움이었던 방송법 개악 저지 투쟁, 무엇보다 조합원 동지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승리를 이끌어낸 원천입니다. 특히, 법사위 뿐 만 아니라 문방위 의원들을 동시에 투쟁 대상으로 했던 것이 주효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 법안을 발의한 문방위 허원제 의원이 최재훈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와 노조의 문제제기에 대해 ‘애초 법안 발의 취지와 어긋나게 진행되고 있다’며 오늘(4/15) 오전 문방위 전재희 위원장에게 강하게 법안의 문방위 재회부 등의 건의를 하겠다.. 더보기
▣ 민주광장 “악법철폐 민주수호” “방송사찰 결사저지” 열기 가득 [노동조합 활동보고]#24 ▣ 민주광장 “악법철폐 민주수호” “방송사찰 결사저지” 열기 가득 공영방송 수호의 장이었던 본사 민주광장이 방송악법을 철폐하고 언론의 자유를 지키겠다는 KBS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오늘 민주광장에서 열린 KBS노동조합 실국 조합원 총회에는 본사에서 3백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해 지난 달 국회 문방위에서 의결한 방송법 개정안의 폐기를 소리 높여 외쳤다. 최재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방송 내용과 편성에까지 관여할 수 있는 방송법 개정안은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드러나는 방송장악의 야욕을 이번 기회에 투쟁으로 확실하게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집회에 참여한 조합원들도 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을 한 목소리로 화답했다. 더보기
▣ 법사위 주성영 의원, 여야 합의가능성 내비쳐! [노동조합 활동보고]#23 ▣ 법사위 주성영 의원, 여야 합의가능성 내비쳐! 어제 공정방송실장이 법제사법위원회의 야당 간사인 박영선 위원을 면담한데 이어 오늘 오후 위원장,사무처장,정책실장,총무국장은 법제사법위원회의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과 면담을 했습니다. 위원장은 방송법 개정안에 포함돼 있는 공무원의 조사권과 방송사의 콘텐츠판매에 외부에서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은 이번 법안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 주성영 의원은 자신이 17대 국회의원 당시 반대했던 안건이 거의 그대로 상임위를 통과했다면서 야당 간사와 잘 협의하여 합의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실상 조합의 우려와 지적을 합당하다고 받아들이고, 잘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위원장은 법안을 발의한 허원제 의원을 만나 제안 취지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