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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자 성명] 겉과 속이 다른 양승동 사장 더보기
▣ [성명] 극단적 막말 김용민 MC 발탁 ‘충격’ [성명] 극단적 막말 김용민 MC 발탁 ‘충격’ 김용민 극단 발언 다시 수면 위로KBS 2TV 시사교양 '거리의 만찬'이 새 시즌에서 극단적인 막말로 비난을 받은 시사평론가 김용민씨를 새 MC로 발탁하자 시청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MC 교체 사실이 알려진 직후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게시판에는 ‘거리의 만찬 MC를 바꾸지 말아달라’는 청원이 현재까지 6000명 이상 동의를 얻었다.시청자들은 김용민씨가 과거 KBS1라디오 ‘김용민 라이브’를 맡기 전에도 크게 반발했다.지난 2018년 6월 열린 공정방송위원회애서 KBS노동조합은 김용민씨의 극단적인 발언을 문제 삼아 라디오 진행 발탁을 강력히 반대했다.그러나 사측은 김용민씨를 양식 있고 제대로 말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기어이 라디오 참여를 강행했다... 더보기
▣ [활동보고] 시민단체 "지역국 버렸다. 이젠 양사장 퇴진운동" [활동보고] 시민단체 "결국 지역국 버렸다. 이젠 양사장 퇴진운동"동시다발 기자회견..KBS노동조합, 릴레이 피켓팅 전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청와대에서 KBS 지역방송국 축소·폐지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피켓팅을 시작했다.어제(2월 3일)부터 전개되고 있는 이번 피켓팅은 정상문 위원장과 허성권 부위원장을 비롯해 고명석 울산지부장, 이준원 목포지부장이 참여했댜.노동조합은 지속적으로 릴레이 피켓팅을 이어나가는 한편, 청와대와 국회, 방송통신위원회 일대에서 지역국 구조조정의 문제를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는 대시민 홍보전도 펼칠 예정이다. 오늘(2월 4일) 시민들도 분노로 들끓고 있다.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었다.KBS충주방송국 통폐합 반대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충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더보기
▣ [성명] 정말 KBS의 공정방송은 죽은 겁니까? [성명] 정말 KBS의 공정방송은 죽은 겁니까 중앙선관위 소속기관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KBS가 보도한 총선 여론조사의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른 공정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문제의 진원지는 황당하게도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연휴인 1월 25일 방송한 개그콘서트 은 무대 위 ‘쪽대본’이라고 적힌 커다란 종이의 빈칸에 방청객이 직접 대사를 채우면서 진행하는 코너였다.종이에 적혀 있는 ”(선일)죽기 전에 할 말이 있다!“, ”(영길)어디 해보거라!“에 대한 대답으로 한 방청객이 ”(선일)검찰개혁!!“이라고 적은 내용이 여과없이 방송된 것이다. 출연진들도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며 해당 단어를 직접 언급하지 못하고 코너를 끝냈다. 자신들도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 더보기
▣ [활동보고] 중국 우한 폐렴 대비 방역마스크 배포 [활동보고] 중국 우한 폐렴 대비 방역마스크 배포 KBS노동조합(위원장 정상문)은감염병 위기경보 '경계'가 발령(2020. 1. 27. 기준)된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전국의 조합원과 대민 근로자를 대상으로방역 마스크(KF94)를 배포합니다.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예방조치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조합원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 [보고서] KBS 방송국은 시민들이 사수한다! [보고서]KBS 지역국, 시민들이 사수한다!지역국 구조조정 일촉즉발..시민 궐기대회 전개 KBS 지역방송국을 없애려는 사측, KBS를 지키려는 시민들,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강원, 원주지역 시민 수백명이 한데 모여 오늘(1월 28일) KBS 사수를 외쳤습니다. 오늘 KBS 원주방송국에서는 KBS 원주방송국 폐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의 기자회견과 궐기대회, 청와대 국민청원운동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범대위 구성원은 물론 강원 각 지역에서 모인 시청자와 정치인, 언론인까지 300여 명이 참석해 원주를 포함한 7개 지역국 폐쇄 철회와 양승동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범대위는 “40만 원주시민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55년 동안 원주시민의 뉴스를 전해온 원주 KBS가 사라지고 2.. 더보기
▣ [활동보고] 2020년 설 연휴 근무자 격려품 전달! [활동보고] KBS노동조합, 설 연휴 근무자 격려품 전달 KBS노동조합은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공영방송의 역할을 다 하고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KBS를 위해수고하시는 전국의 조합원들께감사한 마음을 담아 격려품을 전달했습니다.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항상 KBS노동조합이 함께 하겠습니다! 2020. 1. 23.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진주지부 성명]라디오 뉴스 폐지는 시민 배신이다 [진주지부 성명] 라디오 뉴스 폐지는 시청자들에 대한 배신이다! KBS 진주방송국에서는 시민들의 동의도 없이 국장 독단적으로 라디오뉴스를 없애려고 하는 작업을 강행하고 있다.라디오 프로그램인 과 는 그동안 시민들의 귀가 돼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뉴스를 전달하는 기자가 하루에 각 2명씩 있으며 ‘주간핫이슈’ 기자 참여 코너에선 요일마다 다른 주제(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스포츠)로 다양화해서 전달해왔다.특히 은 현재 3개 프로그램 중 청취율이 가장 높고 프로그램 평가에서도 상향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 사측은 진행 아나운서가 내년부터 그린라이프 예정이라는 구실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폐지하려하고 있다, 실상을 알아보니 해당 아나운서는 실제 올해 12월 31일까지 근무해야 하고 단신 뉴스 10개를 전.. 더보기
▣ [성명] ‘재난 감시 외주화’ 강행..재난주관방송사 맞나? [성명] ‘재난 감시 외주화’ 강행재난주관방송사 맞나? 지난해 4월 재난주관방송사 KBS는 수천명의 이재민을 냈던 초대형 재난인 강원 산불에 대해 늑장 방송, 거짓 방송을 해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넘어 충격을 줬다. 특히 당시 재난이 발생하고 시민들이 대피하던 시각 KBS는 태연히 김제동 시사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었고 뒤늦게 들어간 특보 역시 대피정보나 장애인과 외국인에 대한 배려도 없어 재난방송에 총체적인 문제를 드러냈다.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급기야 방송통신위원회는 재난주관방송사 KBS 뿐만 아니라 제2의 재난주관방송사 설립도 추진하겠다며 사실상 KBS의 재난주관방송사 역할에 의문을 표시했다. 그로부터 1년이 다돼가는 지금, 외양간 고치기는 계속 되고 있다. 재난방송 메뉴얼을 뜯어고치고 재난방송센.. 더보기
▣ [활동보고] 내로남불 '신뢰도 1위' 자화자찬 [활동보고]내로남불 ‘신뢰도 1위’ 자화자찬 양승동 사장이 KBS 자체 조사와 언론진흥재단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말부터 KBS가 영향력과 신뢰도 1위를 회복했다고 반복해 주장하고 있다. 사보 1면도 장식할 만큼 자랑스러운가 보다.그러나 같은 조사에서도 여전히 KBS 신뢰도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KBS는 여전히 20대와 30대에게 외면 받고 있으며 30대, 40대가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는 JTBC로 나타났다.과거 본부노조는 KBS가 고루하고 늙은 채널이라고 비판해왔다. 그러나 정작 본부노조 출신의 사장이 있으니 입장이 180도 바뀌었다. 과거와 비슷한 조사결과를 두고 비판에서 대대적인 홍보로 자화자찬을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기만 하다. 최근에는 미디어미래연구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