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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보고] 피켓팅 8일차.."하투(夏鬪)는 계속된다" 투쟁!! [활동보고]피켓팅 8일차.."하투(夏鬪)는 계속된다" 투쟁!!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9일)도 아침 피켓팅을 펼쳤다. 비대위는 무더위 속에서 8일째 펼친 이번 피켓팅을 통해 어떠한 책임감도 없이 무능 경영을 근근히 이어가고 있는 양승동 체제에 큰 목소리를 냈다.정상문 비대위원장은"침묵과 외면으로 무능경영의 과오를 그냥 덮어두면 결국 조직 전체의 파멸을 불러 올 것"이라며 "양승동 사장 퇴진을 기점으로 KBS가 새롭게 태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주부터 비대위의 피켓팅은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각 지역에서 들불처럼 피케팅이 번질 것이며 시민도 이에 호응할 것으로 보인다.(끝) 2019. 7. 29.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아침 피켓팅 7일차..“삭발 투쟁 강한 결의로..” [활동보고] 아침 피켓팅 7일차..“삭발 투쟁 강한 결의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6일) 7일차 아침 피켓팅을 펼쳤다. 오늘 피켓팅에서는 어제 지역통페합 결사 저지를 위한 삭발식에 참여한허성권 지역방송지키기 특별위원회 위원장(노조 부위원장)과 오세웅 특위 부위원장(노조 지역협의회 의장)를 비롯해 지부장 3명이 가세했다. 정상문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안으로는 무능경영을 심판하고 밖으로는 정치권의 수신료 거부운동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다음주부터 KBS를 살리기 위한 몸부림을 본격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다음 주부터 전국을 아우른 투쟁으로 전환, 전방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9. 7. 26.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 더보기
▣ [성명] 수신료 거부운동보다 방송법 개정에 집중하라! [성명] 수신료 거부운동보다 방송법 개정에 집중하라! 지난 2016년 여소야대 상황에서 더불어 민주당 박홍근 의원 등 당시 야당 의원 162명이 제출한 방송법 개정안, 일명 박홍근 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홍근 안'은 KBS 이사 수를 13명으로 늘리고, 여야 추천 이사 수를 7대 6으로 구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장을 임명할 때 특별 다수제(3분의 2가 동의해야 임명)를 적용했는데, 그 경우 여권 이사가 모두 찬성하더라도 야권 이사 2명이 더 찬성해야 한다. 정치적 색채가 옅은 사람을 사장에 앉혀 정치적 후견주의를 완화하자는 취지다. '박홍근 안'은 야당 시절 민주당이 강력하게 요구했던 안 이었지만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후 지지부진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양승동 사장이 국회 과방위를 2.. 더보기
▣ [성명] 수수방관 52시간 근무제 방송 참사 불렀다 [성명]수수방관 52시간 근무제 방송 참사 불렀다 또다시 역대급 방송사고가 터졌다. 대구총국에서 로컬 9시 뉴스 앵커가 원고를 잘못 들고 가서 방송을 해버린 것이다. KBS노동조합은 인력 충원 없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화를 부를 것이라고 수차례 경고해왔다. 대책을 내놓으라고 해도 사측은 멀뚱멀뚱 시간만 떼우다 결국 이런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주52시간제가 도입하기 이전 대구총국 보도국의 주말근무체제는 데스크(09시~18시), 취재기자(09시~익일 09시) 형태로 취재기자가 9시뉴스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주 52시간제가 강제 시행되자 사정은 크게 달라졌다.법정근로시간을 지키기 위해 취재기자(09시~18:00), 당직데스크(16:00~22:00)로 시간을 조정해 데스크가 뉴스를 진행하게 됐..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통폐합 결사 저지’ 삭발로 결의 다져 [활동보고] ‘지역통폐합 결사 저지’ 삭발로 결의 다져 KBS노동조합 지역방송지키기 특별위원회는 오늘(25일) 본관 민주광장에서 삭발식을 열고 지역 통폐합 결사 저지 의지를 다졌다. 이번 삭발식에선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과 오세웅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형석 순천지부장, 남자현 충주지부장, 조원제 원주지부장 등 5명이 참여했다. 정상문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모두가 절박한 심정으로 나서고 있음을 잘 알기에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며 “이번 삭발식이 무능경영 심판과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투쟁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허성권 부위원장은 “사측은 비상경영을 한다며 대안도, 비전도 없이 지역국 기능조정이라는 비수를 우리에게, 지역 시청자의 등에 꽂았다”며 결사 투쟁으로 지역국 통페합 .. 더보기
▣ [알림] 지역통폐합 결사저지를 위한 삭발식 일정 더보기
▣ [활동보고] “KBS 외압 의혹이 규명돼야 KBS가 산다” [활동보고] “KBS 외압 의혹이 규명돼야 KBS가 산다” KBS노동조합 비대위, 윤도한 청와대 소통수석 검찰 고발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4일) 재방송 불방 등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방송법 위반과 직권남용)로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 실세의 KBS 인사 개입 등 추가적인 관련 의혹들을 제기했다. 비대위는 이번 외압 의혹 사태가 확산될수록 공영방송의 신뢰에 큰 타격을 줄 우려가 큰 만큼 최대한 KBS내부에서 의혹이 해소되기를 기대해왔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3차례에 걸친 보도위원회, 2차례에 걸친 공정방송위원회를 거치며 무너졌다. 의혹의 중심에 선 양승동 사장이하 간부들은 외압에 대해 부인만 할 뿐 스스로 증거를 밝혀 의혹을 빠르게 해소.. 더보기
▣ [KBS노동조합 연대 성명] 우리 모두가 살 길은 상생 뿐이다! [연대 성명] 우리 모두가 살 길은 상생 뿐이다! KBS계열사는 지난 30년 동안 피와 살을 깎는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최고의 방송제작, 방송시설관리 및 컨텐츠 유통 등을 위해 KBS맨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 하나로 지금껏 KBS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해 왔다.하지만 지난 19일 시행한 ‘KBS 비상경영계획 2019’는 계열사에 그야말로 충격과 절망 그 자체였다. KBS계열사에 외부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도와줘도 모자랄 판국에 단순한 숫자놀음으로 비교하여 우리 스스로를 하향평준화나 시키고 있으면서 대체 어떻게 계열사로서의 자생력을 마련하라는 건지 어불성설(語不成說)이 따로 없다. KBS의 경영실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1,000억 원이 넘어가는 사업 손실을 비상경영계획을 통해 마른행주 짜듯 계열사에 목줄을 조여.. 더보기
▣ [지역협 성명] 확증 편향에 찬 노사동체 양승동아리들 ■‘지역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 말라! (지역에서 주신 수신료가 전체의 53.4%이다)■본부노조는 ‘지역국 사원과 지역조합원’을 사내 반개혁세력으로 매도하지 말라.■‘사후판단 편향과 확증 편향’, ‘명사수의 오류’ 확증 편향에 빠진 자들이여!뭘 그리 경영을 어렵게 이야기하는가 KBS 구석구석 갈기갈기 분란과 갈등을일으키지 말고 쉽게 얘기하자...왜 그리도 다시 ‘7개 지역국’을 없애려고 힘들게몸부림치는가 차라리 본사만 남기고 모조리 없애주길 강력 추천한다.그래도 정부청사가 있으니 세종시에는 광역거점기지가필요하다면 새로 지어라. 깔끔하지 않는가 묻는다...지금 이 투쟁이 본사와 을지국 간 싸움인가 지역총국과 을지국 간의 싸움인가 지역준총국과 을지국 간의 싸움인가 2004년 그 때 없어졌어야 할 .. 더보기
▣ [지역협 성명] 비효율로 조작된 지역국 없애기 시도 비효율로 조작된 지역국 없애기 시도 ✔지역국은 결코 경영의 장애물이 아니다.✔광고수입의 지역국 기여 배분율은 평균 35%이다. 제대로 회계처리하라.(MBC의 지역광고 배분 논의)✔지역민 주신 수신료는 공사 전체의 53.4%이다. (‘지역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 말라!)✔지역국은 결코 비효율적이지 않다. 단지, 회계상 조작되었을 뿐이다. 방송법 그 어디에도 직접적인 표현으로서 ‘공영방송’이라는용어는 없다. 하지만 이 ‘공영방송’을 둘러싸고 있는방송계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은 그들의 굶주린 뱃속과 잇속을 약육강식의 힘의논리와 정치논리로 채워왔다.여야 정치권, 시민단체와 노동조합, KBS내 기자와 PD를비롯한 유력 직능단체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은 ‘공영방송 KBS’의 교과서적 역할만 떠들 뿐이를 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