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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 활동보고] 비상대책위원회 출근길 피케팅 [비대위 활동보고] 비상대책위원회 출근길 피케팅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8일) 아침 본사 신관 출근길 피켓시위로 양승동 경영진에게 경종을 울리는 투쟁을 했다. 출근길 피켓시위에는 KBS노동조합 비대위원, KBS노동조합연대 위원장단이 함께 투쟁에 나서 명분도 실리도 없는 철폐와 양승동 사장이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다. 2019. 7. 18.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결의문]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 비대위 결의문! 결 의 문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전 비대위원의 총의를 모아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하나, 경영실패를 노동자 책임으로 몰아 희생을 강요하는 「KBS 비상경영계획 2019」를 단호히 거부한다! 하나, 회사를 기록적인 적자 구렁텅이에 빠뜨린 양승동 사장의 무능경영 심판 투쟁을 무기한 전개한다! 하나, 수신료의 가치를 저버리는 지역방송국 구조조정을 결사 저지한다! 하나, KBS가 어떠한 외압으로부터도 자유롭고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투쟁 동력을 동원한다! 2019.7.17.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더보기
▣ [공고] KBS노동조합 비대위 전환 공고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국 사라지면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 [활동보고] “지역국 사라지면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 KBS노동조합 지역방송지키기 특별위원회는 어제(16일) 충북 충주시를 찾아가 KBS 충주방송국 시청자위원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특위는 이 자리에서 KBS 비상경영계획에서 드러난 지역국 구조조정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지역국은 그 자체로 KBS 존립의 근거이며 시청자에 대한 의무”라며 “경영진이 지역국을 통폐합하면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향후 지역국 구조조정에 대한 입장문을 내기로 했으며 대시민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앞서 지역특위는 순천과 목포, 그리고 진주에서 시청자위원들과 만나 지역국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그 결과 .. 더보기
▣ [성명] 성희롱·갑질에 본사 영전이라니... 도대체 KBS에 정의는 있는가? [성명] 성희롱·갑질에 본사 영전이라니...도대체 KBS에 정의는 있는가? 가해 직원의 갑질과 성희롱으로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지역총국 기자인 A씨가 얼마 전 본사 전략기획실의 핵심 부서로 발령이 났다. A 기자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후배 기자들과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국여성단체연합에 따르면 A씨가 기자들과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에게 걸그룹 노래를 시키면서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고, 불쾌한 신체접촉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A씨의 행위에 대해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렸다.KBS노동조합은 거듭 성명서를 통해 징계 후 현업으로 복귀하면 그만인 정직 처분으로는 불충분하며, 검찰에 고발 조치를 통해 단호하게 처벌하라고 주문했.. 더보기
▣ [비상경영 성명3] 컨텐츠 강화를 외쳤던 양사장 하지만 경쟁력은 도리어 하락! [비상경영 성명 3] 컨텐츠 강화를 외쳤던 양사장 하지만 경쟁력은 도리어 하락! ‘콘텐츠 경쟁력을 올려서 광고와 판매 수익을 늘리고 이를 다시 콘텐츠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양승동 사장의 취임사 일부이다. 문제 있는 프로그램들 여전히 존속,무엇이 토탈리뷰인지 분간이 안되고 전문성도 없다.정파성 노출, 출연료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오늘밤 김제동’은 여전히 건재하고, 1박 2일 자살골 뉴스보도로 인한 무기한 제작중단 이후 대체 프로그램의 킬러 예능 프로그램이 아쉬운 상황이다.그동안 케이블 등 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은 승승장구하고 있으니 그마저 있는 지상파 광고 수입마저 타사에 빼앗겨 광고 수익의 끝없는 하락이 예견되고 있는 것이다.현재 KBS에 콘텐츠 경쟁력이.. 더보기
▣ [비상경영 성명2] KBS지역방송 구조조정 공영방송 책무를 망각한 처사 [비상경영 성명2] KBS지역방송 구조조정공영방송 책무를 망각한 처사 양승동 토탈리뷰 TF는 지역방송 구조조정안도 적시했다. 전 국민들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사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다. KBS 내부의 뿌리 깊은 중앙패권 문화, 지방홀대 정서를 양승동 체제는 극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방송 구조조정...문재인 정부 지방분권 역행하는 처사첫 번째 양승동 토탈리뷰 문건은 순천, 안동, 충주, 포항, 목포, 진주, 원주의 7개 지역국에 대한 구조 조정안을 적시했다. TV, 편성, 송출센터,총무 기능을 해당 총국으로 이전한다고 밝힌 것이다. 이렇게 되면 7개 지역국은 그야말로 빈껍데기 방송국으로 전락할 것이 뻔하다. 이런 처사는 문재인 정부가 국정지표로 천명하는 지방 활성화와.. 더보기
▣ [비상경영 성명1] “질병 원인 오진한 돌팔이, 무능 경영진” [비상경영 성명 1] 양승동 토탈리뷰 “질병 원인 오진한 돌팔이, 무능 경영진” 양승동 토탈리뷰 TF 결과 어제(15일) ‘KBS비상경영계획 2019’란 거창한 대외비 문건을 공개했다. KBS노동조합은 이를 ‘질병원인부터 잘못 진단한 돌팔이’로 규정하고 세차례에 걸쳐 다시 진단한다. 광고수주량 급감... 남 탓만 하는 양승동 체제비상경영계획을 보면 첫 번째로 공사의 광고수주량 급감원인을 지적하면서 경영위기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남 탓만 한다는 점이다. 최근 4년 사이에 광고수입은 약 2,400억원이 급감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4년간을 비교기간으로 삼은 이유는 뭘까? 뻔하다. 양승동 사장이 들어선 뒤 광고수입량 급감원인을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닌가. 양승동 체제는 최근 처럼 공정성 시비를 불러오는 각.. 더보기
▣ [긴급성명] 충격과 절망의 비상경영계획 [긴급성명] 충격과 절망의 비상경영계획 결국 이렇게 KBS는 죽는가? 오늘(15일) 내놓은 KBS 비상경영계획은 그야말로 충격과 절망 그 자체였다. 사측은 KBS 올해 사업손실이 1,000억 원이 넘어가고 내년 후반부터는 은행 차입금에 의존해야한다고 분석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향후 5년간 누적 손실이 6,500억 원이 넘는다는 전망이다. 광고도 해마다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데다 콘텐츠 수익도 비관적이어서 비용을 줄이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비상경영계획을 살펴보면 ▲ 2019년 추가 인원 채용 중단 ▲ 지역국 7개 일부 기능 광역거점 이전(TV, 편성, 송출센터, 총무) ▲ 교대 근무 인력 통합 재배치 ▲ TVR 관리 업무 KBS비즈니스로 이관 ▲ KBS24뉴스 서비스 중단 ▲ .. 더보기
▣ [200자 성명] 물타기식 공방위를 거부한다! 물타기식 공방위를 거부한다! 공방위 취지와 목적은 한 시도 잊은 적 없다. KBS노조는 1차 공방위에 최선을 다했으며 성실하게 임한 본부노조의 노력도 인정한다. 하지만 본질을 흐리고 책임을 회피하면서 오히려 제작진 징계를 운운하는 사측의 장단에 들러리가 될 생각 없다. 시간끌기, 물타기언쟁으로 진실을 숨기고 국민을 속이려는 사측의 반민주적 행위에 공범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주 국회 과방위 보고용으로 ‘2차 공방위’라는 포장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강한 의심이 든다. 2019. 7. 12. 새로운 노조! 쟁취하는 노조! 든든한 노조! KBS노동조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