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알림] 근로자 동의없는 선택근로제 시범 실시 전면 거부한다. [KBS노동조합 알림] 근로자 동의없는 선택근로제 시범 실시 전면 거부한다! 7월 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전면 시행됩니다.다만 사용자에 대한 처벌만 3개월 유예됐을 뿐입니다. 지금 KBS의 경우 근무형태 변경을 하려면 과반수 노조의 동의를 받거나 근로자들이 새로이 선출한 근로자대표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사측은 지난27일, 유연근로제 시범 실시에 대한 합의를 본부노조와 했습니다.본부노조가 근로자 과반 노조임이 확인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만의 동의로 선택근로제를 시행하는 것은 위법하며 원인무효입니다. 법이 과반수 노조의 동의를 받거나 근로자들이 새로이 선출한 근로자대표의 동의를 받아야 하도록 한 것은 이러한 탈법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시범실시라는 미명의 탈법적 방법으로 시행하더라도 위법이며 무효.. 더보기 ▣ [성명] 보도 외압 사태 ‘진상조사위’를 제안한다 [긴급성명] 보도 외압 사태 ‘진상조사위’를 제안한다 최근 KBS 1TV ‘복마전..태양광 사업’이 보도된 이후 청와대와 사측이 행사한 압력은 방송법에 의거한 편성규약을 무력화하는 시도로 명백한 방송법 위반이다. 지난 18일 밤에 방송된 KBS 1TV ‘시사기획 창’은 전국에서 난개발, 권력유착 의혹 등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는 태양광 사업을 심층 취재했지만 청와대는 기자를 대상으로 한 브리핑까지 열어 KBS에게 정정 보도와 사과 방송을 요구했다. 제작진이 게시한 성명에 따르면 제작진은 보도 내용에 문제가 없다며 반박 입장문을 작성했지만 보도 수뇌부가 막아 끝내 발표되지 못했다. 더 큰 문제는 지난 22일(토) 방송되기로 했던 ‘복마전..태양광 사업’ 재방송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결방됐다는 점이다. 제작.. 더보기 ▣ [성명] 보도 외압 망령이 되살아났다 [성명] 보도 외압 망령이 되살아났다 최근 KBS 1TV ‘복마전..태양광 사업’이 보도된 이후 청와대와 사측이 압력을 행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밤에 방송된 시사기획 창은 전국에서 난개발, 권력유착 의혹 등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는 태양광사업을 심층 취재했다.제작진은 특히 태양광 사업을 둘러싸고 권력 실세들이 끊이지 않는 개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환경 규제 해제 과정에 문재인 대통령을 거론한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 인터뷰를 실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작진은 또 최 전 사장의 사무실로 찾아가는 장면을 방송하면서 “우편함엔 국민정치연구소 민주연대라고 붙어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쓰던 사무실”이라고 보도했다. 청와대는 즉각 반발했다. 제작진이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보도를.. 더보기 ▣ [성명] 스스로 적폐가 되고 있음을 모르는가! [성명] 스스로 적폐가 되고 있음을 모르는가! 전 사장 시절의 적폐 청산을 하겠다며 각종 논란과 반발을 일으켰던 KBS 진실과미래위원회가 오늘(24일) 10개월간의 활동을 마친다고 언론에 밝혔다. 진미위는 출범 당시부터 큰 파문을 일으켰다. 감사실이 있는데도 조사기관을 만든 것도 황당한데 과반 노동자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환 조사를 강행했다. 그러나 조사 대상자들은 진미위 활동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출석과 증언을 거부하며 반발했다. 진미위의 불법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 조금씩 드러났다.고용노동부가 진미위 운영규정 제정 과정에서 구성원 동의가 부족했다고 판단했고 법원도 위원회의 징계권고권이 없다는 점을 일부 인정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규정에 근거해 진미위가 조사..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방송 지키기 특별위원회 더보기 ▣ [성명] 근로단축 시행 코앞인데 사측은 방관 [성명] 근로단축 시행 코앞인데 사측은 방관 주 52시간제 의무 시행이 열흘도 남지 않았다. 300인 이상 사업장은 당장 다음 달부터 주 52시간제 시행에 들어가야 한다. 21개 업종의 노동시간이 특례에서 제외되는데 그동안 유예됐던 KBS도 이에 해당된다. 하지만 현장 상황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사내에서도 아직 준비가 안 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지난달 버스업계가 이 근로제 때문에 전국적으로 대규모 동시 파업에 들어갈 위기를 겪었다.버스와 같이 초과수당으로 임금을 받아가는 운전기사들에게 주52시간 근로제를 강제적용하면 당연히 임금 감소가 뒤따를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정부는 결국 전면적인 요금 인상과 준공영제 확대 등 혈세 1조원 가량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버스대란을 가까스로 피했다. 다양한 직종이 분포된 .. 더보기 ▣ [활동보고] KBS노동조합 2019년 상반기 지역협의회 개최 [활동보고] KBS노동조합 2019년 상반기 지역협의회 개최 KBS노동조합은 오늘(6월 13일) 광주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지역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KBS노동조합 지역방송 지키기 특별위원회 회의를 겸해 열린 오늘 지역협의회에서 허성권 부위원장은 진정한 의미의 지역방송 활성화 방안을 찾고 KBS를 향한 지역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웅 지역협의회 의장 역시 KBS 존재의 이유는 전국에서 수신료를 납부하는 시청자들에게 있다며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지역국으로 돌린다면 크나큰 실책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와 지역방송 지키기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 공영 방송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지역 시청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 더보기 ▣ [지역협의회 성명] 지역국 사라지면 미래는 없다! [지역협의회 성명] 지역국 사라지면 미래는 없다! 공영방송 KBS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무능한 경영진은 전 사장 때 모아둔 1200억원은 이미 바닥냈고 지난해 수백억 원의 손실을 낸데 이어 올 초부터 5월까지 또다시 수백억 원의 손실을 내고 말았다. 산불 보도참사의 여파로 정부가 제2의 재난주관방송사를 검토하고 있는데다 편향 방송, 뒷북 뉴스가 KBS 간판 프로그램인 9시 뉴스의 경쟁력 상실로 이어져 시청률 하락세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KBS 사측은 뒤늦게 최대 위기라는 점을 인정하면서 비상 T/F를 운영하는 등 사실상 비상경영을 선포했다.그리고는 한동안 잠잠했던 지역국 구조조정이란 카드를 또다시 만지작 거리고 있다. 위기의 책임을 쉽게 지역으로 넘기기 좋은 카드라고 판단한 것인가 지.. 더보기 ▣ [공고]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 공고 [공고]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 공고 단체협약 14조(조합활동)에 의거 지역협의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합니다. 1. 일시 : 2019년 6월 13일 14시 2. 장소 : 광주총국 (대)회의실 3. 안건 : 지역방송활성화 방안논의 / 지역 &조합 현안 토의 및 대응방안 2019. 6. 7. KBS노동조합 지역협의회 의장 KBS노동조합 위원장 더보기 ▣ [성명] 특단의 조치는 필요없다 그냥 사퇴하라! [성명] 특단의 조치는 필요없다! 스스로 진퇴를 결정하라! 올초부터 4월까지 KBS의 당기 손익이 –670억원인 것으로 경영수지점검회의 결과 확인됐다. 회사는 3월에는 –732억원까지 손실이 확대됐다가 그나마 완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말 비겁한 변명이다. 심각한 불황을 맞고 있는 지상파 광고 사장의 축소가 충분히 예측됐음에도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한 경영진의 잘못이다. 1박 2일 사태로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을 스스로 저격하고, 양사장 취임 이후 킬러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요란한 구호만 있었을 뿐 사실상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초라한 성적표는 당연한 것이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경영진은 제1차 재정안정화 대책으로 제작비나 교육, 연수비 등을 줄여 과거와 똑같은 구태의 답습에 나섰다.최근에는 부사장..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