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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KBS노동조합 창립 31주년 기념품 조합원 배포안내 더보기
▣ [알림] KBS노동조합 창립 기념 조합원 문자 응원 이벤트! 더보기
▣ [성명] 수신료 거부 확산하는데 사측은 잠자나? [성명] 수신료 거부 확산하는데 사측은 잠자나 일부 시민단체나 정치권에만 국한됐던 KBS 수신료 납부 거부 움직임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정치 편향적인 보도와 프로그램을 비난하던 시민들 사이에서 일기 시작했던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은 강원 산불 보도 참사와 대통령 취임 2주년 대담 진행자 태도 논란 이후 더욱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 대담 진행과 관련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나흘 동안 항의 글이 빗발친 결과, 지난 9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올라온 ‘문재인 정부 2주년 대담 프로그램 진행자의 질문 수준과 대화 방식에 질문한다’는 청원자가 1만 6천명 이상을 기록했다. 지금도 청원 게시판에는 분노한 시민들이 수신료 납부를 거부하겠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더보기
▣ [성명] 무능 경영의 끝은 노동자 호주머니 털기인가! [성명] 무능 경영의 끝은 노동자 호주머니 털기인가! 오늘(9일) 강제연차 6일 시행 문서가 기습적으로 시행됐다. 이번 강제 연차 시행으로 KBS 내 노동자들은 모두 지금보다 6일을 더 휴가 가야한다. 연차 촉진을 하지 않더라도 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갈 수 있는 휴가지만 결국 6일의 휴가를 강제로 써야하는 것이다. 직원 평균 1일치 휴가 보상수당은 34만원 가량인 것을 감안하면, 6일에 해당하는 1인당 평균 약 2백만 원의 임금이 이번 강제 연차 시행으로 허공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이번 강제 연차 시행이 6개월 동안 지속됐을 경우 사측이 걷어드릴 임금 절감액은 최소 40억원, 1년이면 80억 원이다.설상가상으로 이 꼼수 제도가 계속 시행될 경우 날리게 될 퇴직금의 액수를 감안하면 피해액은 기하급수적으로 .. 더보기
▣ [성명] 진미위, KBS 최악의 불법 기구로 전락하나? [성명] 진미위, KBS 최악의 불법 기구로 전락하나? 고용노동부가 어제(8일) KBS의 적폐를 청산한다며 만든 진실과 미래위원회(이하 진미위)를 운영한 혐의로 양승동 사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양 사장이 직원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근로자에게 불리한 징계규정을 새로 만들어 과거 사장 시절 보도 사례를 조사해 징계 하려한 것은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는 의견이다. 양 사장에 대한 혐의는 근로감독관이 기소 의견을 실어 검찰에 전달했으며 검찰은 추가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진미위에 대한 기소 의견 송치는 예견된 수순이었다.진미위는 이미 지난해 활동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법원으로부터 일부 활동 정지 조치를 받았으며 비슷한 시기 MBC에서도 진미위와 닮은꼴인 정상화.. 더보기
▣ [활동보고] KBS비즈니스 낙하산 이사 출근 저지 투쟁 [활동보고] KBS비즈니스 낙하산 이사 출근 저지 투쟁 KBS노동조합과 KBS노동조합 연대(KBS미디어, KBS비즈니스, KBS아트비전, KBS N, KBS방송차량)는 오늘 본부장 불신임 투표의 68%(재적대비) 결과로 불명예 퇴진한 김용덕 전 기술본부장의 KBS비즈니스 이사 선임을 반대하며 출근길 저지 투쟁을 벌였다.KBS비즈니스 심범수 위원장과 함께 투쟁한 KBS노동조합 정상문, KBS미디어 최상길, KBS아트비전 이현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기존 이사 자리에 한 자리를 추가해 김용덕 이사를 선임한 것은 오로지 보은 인사, 낙하산 인사의 전형을 보여준 것으로 회사의 경영 위기와 전문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무능 경영의 끝판왕이자 갑의 횡포라고 분노했다. KBS가 어떻게 되든 말든 관심 없는 양승동 사.. 더보기
▣ [KBS비즈니스 성명] 명분 없는 보은인사 갑의 횡포 분노한다! [KBS비즈니스 성명] 명분 없는 보은인사갑의 횡포 분노한다! 계열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KBS 인사철마다 측근들의 자리를 챙겨주는 낙하산 착륙지로 전락했다. 급기야 오늘(5월 3일) KBS는 KBS비즈니스 이사에 김용덕 전 기술본부장을 내정하고 주주총회를 통해 또 한 번의 보은인사를 기습적으로 단행했다.김 전 기술본부장은 얼마 전 진행된 신임투표에서 KBS 내부구성원들이 68%이상 불신임해 자진 사퇴했다. 도저히 계열사 임원으로서 자질을 갖추었다고 할 수 없는 인물이다. 계열사 임원은 경영을 연습하는 자리가 아닌 실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책임이 막중한 자리이다. 그런데도 김 전 기술본부장이 공백 기간도, 뚜렷한 검증 절차도 없이 서둘러 KBS 비즈니스로 온 것은 사측 스스로 임기보전을 위한 보은인사이며 명.. 더보기
▣ [성명] 선택적 근로시간제, 무엇을 위한 끼워 맞추기인가? [성명] 선택적 근로시간제,무엇을 위한 끼워 맞추기인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희생과 노력을 기계부품 다루듯 함부로 취급하지 말라!영상제작국 영상제작1(스튜디오영상)과 영상제작3(중계영상), 영상제작4ST(스튜디오드라마영상)는 그동안 심각한 인력 부족과 증가하는 카메라 수요, 업무의 불규칙성 등 어려운 근로 여건 속에서도 오직 시청자에게 KBS의 고품질 프로그램을 전달한다는 사명감으로 프로그램 제작 업무를 수행해 왔다.또한 본사 카메라감독들 뿐만 아니라 전국의 카메라감독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력으로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휴일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해왔다.KBS 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이런 비정상적인 인력풀제 속에서 좋은 프로그램 하나 만들겠다는 의지와 공영방송의 가치를 살리.. 더보기
▣ [성명] 지금이라도 살 길 찾아라! [성명] 지금이라도 살 길 찾아라! 지난해 1237억원의 적자를 내고 올해 1분기 28.4%의 광고 매출 하락을 기록한 MBC가 최근 비상경영계획을 검토한다고 알려졌다. MBC는 30년간 유지해온 월화드라마를 잠정 폐지하고, 주말드라마도 내년 초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또 자회사 imbc의 사업권을 회수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 반발 기류가 거세다. 이런 가운데 KBS도 같은 1분기 동안 37%의 매출 감소가 확인돼 MBC와 SBS(21% 하락) 등 지사파 방송사 중에서 최악을 기록했다. 앞서 KBS이사회 소수이사들은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566억원의 사업 손실과 517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3월, 4월은 이보다 1.5배 이상 손실이 큰 것으로 알려져 이미 천억원을 훌.. 더보기
▣ [만평] YD는 죽지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