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 [공고] 제 88차 전국대의원회 소집공고 [공고] 제 88차 전국대의원회 소집공고 KBS노동조합 단체협약 제 14조(조합 활동 원칙) 2호 및 규약 제 22조(소집)에 의거 제 88차 전국 대의원회를 다음과 같이 소집 공고합니다. - 다 음 - 1. 일 시 : 2018. 4. 18.(목) 14시 2. 장 소 : KBS아트홀 3. 안 건 - 감사선출 건 - 사무처장 인준 건 - 2018년 임금협약 경과보고 및 2019임금협약 (안) 승인 건 - 2018년 결산 및 2019년 예산안 승인 건 - 2019년 사업계획 승인 건 - 기타 중요 조합현안 등 논의 2018. 4. 12.KBS노동조합 더보기
▣ [성명] 보도참사, 대통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활동보고] 인사 참사로 빚어진 산불 보도 참사문재인 대통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KBS는 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지역 초대형 불이 발생한 지난 4일 밤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재난대응 최고 수준인 3단계가 발령됐음에도 특보체제로 전환하지 않고 기존 편성된 프로그램인 '시민의 탄생', '오늘밤 김제동'을 방송해 재난주관방송사로서의 역할을 저버렸다. KBS 노동조합은 이런 보도참사에 대해 현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특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의 문제가 이번 참사의 원인이라고 규정했다.신속한 특보 체제 전환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경영진과 보도국 수뇌부에 큰 책임이 있지만 양승동 사장과 사측은 보도참사를 산불 재난 보도 노하우 부족으로 인한 시스템의 문제로 돌려 책임 회피에 급.. 더보기
▣ [활동보고] 보도참사 대통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활동보고] 인사 참사로 빚어진 산불 보도 참사문재인 대통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KBS는 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지역 초대형 불이 발생한 지난 4일 밤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재난대응 최고 수준인 3단계가 발령됐음에도 특보체제로 전환하지 않고 기존 편성된 프로그램인 '시민의 탄생', '오늘밤 김제동'을 방송해 재난주관방송사로서의 역할을 저버렸다. KBS 노동조합은 이런 보도참사에 대해 현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특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의 문제가 이번 참사의 원인이라고 규정했다. 신속한 특보 체제 전환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경영진과 보도국 수뇌부에 큰 책임이 있지만 양승동 사장과 사측은 보도참사를 산불 재난 보도 노하우 부족으로 인한 시스템의 문제로 돌려 책임 회피에 .. 더보기
▣ [성명] ‘인사 참사’가 ‘보도 참사’ 불렀다 [성명] ‘인사 참사’가 ‘보도 참사’ 불렀다 어제(9일) 공방위에 이어 오늘(10일) 강원 산불과 관련한 양승동 사장의 당부가 공개됐다.양 사장은 오늘 임원회의에서 “재난방송 매뉴얼 상에 산불 관련해서는 구체성이 부족했다”며 “그동안 집중호우나 태풍, 지진 등에 대해서는 반복해서 재난방송을 해 왔기 때문에 노하우가 축적돼 몸에 배어 있었으나, 산불 재난방송은 15년 전에 한 번 했을 정도로 노하우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 노하우가 있는 재난방송은 잘하고 노하우가 없는 재난방송은 못해도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인가? 양 사장은 정녕 재난보도의 본질을 모르는가? 아니면 알고서도 이런 발언을 한 것인가?KBS노동조합이 앞서 지적했듯(4월 5일자 성명서 ’KBS는 시민 생명보다 오늘밤 김제동이 중요하나‘) .. 더보기
▣ [성명] 재난보도 참사 ‘꼬리 자르기’ 로 책임 회피 [성명]재난보도 참사 ‘꼬리 자르기’ 로 책임 회피 사유·공공시설 2천여개가 불에 타고 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 산불에 대한 피해 집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KBS는 지난 4일 밤 3차례 현장과 연결방송을 하기는 했지만 뉴스 9가 끝난 뒤 3.1운동 100주년 특집 프로그램을 예정대로 내보냈다. 첫 특보는 오후 10시 53분에 시작했지만 11시 5분까지 10여 분에 그쳤고 이후에는 정규방송 ‘오늘밤 김제동’이 방송됐다. 이 시간동안 주민들은 생사를 넘나들었다. 불길이 어디로 향하는 지 상황 파악을 하기 위해 재난주관방송사 KBS로 채널을 돌렸지만 보이는 건 김제동 얼굴뿐이었다. 전국적으로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는 순간이었다. 제 역할을 못한 재난방송사 KBS에 대한 실망과 분노는 아직도 사그.. 더보기
▣ [카드뉴스] 본부장 신임투표 (무능 경영, 투표로 박살내자!) 더보기
▣ [성명] 소중한 한 표로 무능 본부장 몰아내자! [성명] 소중한 한 표로 무능 본부장 몰아내자! 주택 수백 채와 9백 명 가량의 이재민을 낸 강원 초대형 산불.KBS는 산불이 확산돼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는 동안 재난주관방송사의 역할을 망각한 채 특보를 끊고 정규 방송을 강행하다 시청자들의 강한 비난을 받았다. 재난방송 시스템의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낸 것이다. 양승동 체제 출범 이후 1년 동안 KBS에서 벌어지고 있는 편성, 보도, 제작, 기술, 경영 등 최악의 사태에 대해 이제 조합원의 손으로 책임자들을 문책할 때가 왔다! 황용호 편성본부장KBS는 늘 공정한 방송, 국민의 방송이라고 홍보하고 있다.그러나 실상은 이와 같은가 연일 한국사회에 분란을 일으키는 편파성 높은 프로그램들을 강행해 KBS에 대한 시청자들의 적대감만 커지게 만들었다.양승동 사장 취.. 더보기
▣ [성명] KBS는 시민 생명보다 오늘밤 김제동이 중요하나 [긴급성명] KBS는 시민 생명보다 오늘밤 김제동이 중요하나 초대형 산불 아비규환에도 정규 방송 강행어제(4일) 오후 7시 17분 강원도 고성군 한 도로변에서 일어난 화재는 순식간에 인근 야산으로 번져 주민 4천여 명이 대피하고 인명피해도 나오는 초대형 산불이 됐다. 이례적으로 전국의 소방차 긴급 동원령이 발령될 만큼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KBS는 9시 뉴스에서 관련 소식을 잠깐 전했을 뿐이었고 15분 내외의 짤막한 특보를 마친 후 충격적이게도 ‘오늘밤 김제동’을 시작했다. 오후 11시 25분 전후 KBS는 결국 정규 방송을 끊고 본격적으로 뉴스특보 체제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미 화재가 발생한지 4시간여가 지난 상황이었다.그 4시간 동안 YTN, 연합뉴스TV는 이미 긴급 속보 체제로 전환하고 현장의 긴박한.. 더보기
▣ [성명] 노조가 변하지 않으면 KBS가 죽는다 [성명] 노조가 변하지 않으면 KBS가 죽는다 ‘무능 경영’을 위기 탓으로 돌리지 마라지난 2014년 12월 24일, 본부노조 성명서 2면 제목이다. 그런데 지금은 2014년 경영 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오늘(3일) 게시된 소수이사 성명서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 당기손실은 517억원, 사업손실 566억원이다. 최근 2년간 1, 2월 사업 손익이 모두 300억 원을 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기록적인 적자를 낸 것이다. 뚜렷한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광고수익이 두 달 연속 100억대로 떨어진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는 게 소수 이사들의 지적이다.그러나 현 경영진은 2월 지상파 광고시장이 전년대비 37.6%나 떨어져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변명하고 있다. 정말 무능 경영을 위기 탓으로 돌리고 .. 더보기
▣ [성명] 연차촉진제 결국 강행? 온 몸으로 거부한다! [성명] 연차촉진제 결국 강행? 온 몸으로 거부한다! 조직개편 이후 뒤숭숭한 사내 분위기에 또 한번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얘기가 들린다. 이른바 연차촉진제 강제 시행 움직임이다. 최근 임원회의에서 연차촉진제 6+6 강제 시행 안건이 나왔다고 한다. 설마했는 데 결국 수면 위로 나온 것이다. 즉 현재 의무로 되어 있는 연차휴가 6일에 더하여 6일을 더 쓰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KBS노동조합이 앞서 분석하고 예언했듯이 연차휴가사용촉진제가 시작되면 개인별 최대 8백만원까지 임금삭감 효과가 생긴다. (‘연차 강제 촉진 8백만원 삭감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1월 18일 성명서) 본부노조도 지난 2016년 성명서와 노보를 통해 이같은 피해를 우려한 바 있다. 당시 본부노조는 또 노보를 통해 “대휴가 생기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