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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14대 성명서

▣ [공동성명] 본부장 공동 신임투표에 들어가며 ▣ [공동성명] 본부장 공동 신임투표에 들어가며 KBS 노조와 언론노조 KBS 본부는 단체협약 제25조[최소한의 제도적 장치] 3항에 의거해 길환영 사장 체제의 첫 임원진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한다. 대상은 TV본부장, 기술본부장, 시청자 본부장 등 3명이다. 취임한 지 1년이 된 길환영 체제 첫 임원들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무능 무책임과 복지부동으로 요약된다. 먼저, 수신료 추진에서의 무지 또는 무능함이다. 회사 임원진들은 광고 2100억 원을 줄이는 것을 전제로 1500원을 인상하는 수신료 인상안을 밀어붙였다. 광고를 축소하면 인상에 따른 실익 없이 국민들의 부담만 늘어나고 종편 등 상업방송에 광고를 몰아줘 KBS의 위기만을 더욱 고착화(12.12 코비스 노조 성명 참고)시킨다는 것도 모른 채 인.. 더보기
▣ [성명]지금 전홍구가 부사장이라는 사실은 KBS에 재앙이다 ▣ [성명]지금 전홍구가 부사장이라는 사실은 KBS에 재앙이다 전홍구 부사장,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KBS에 득이다 최근 전홍구 부사장의 악행이 수신료인상의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있다. 이러한 전홍구 부사장에 대한 원성은 우리 조합원 뿐만 아니라 사측간부들 내부에서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부사장의 회사에 대한 영향력은 사장에 비하면 제한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사측스스로 밝혔듯이 수신료현실화를 추진 중인 엄중한 상황이고 100년을 이어갈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 전홍구 부사장의 경거망동은 단순히 그의 재임기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KBS자체를 흔들 수 있는 위험요인인 것이다. 전홍구 부사장, 수신료 현실.. 더보기
▣[성명]합리적인 장학금 제도 마련에 조합의 명운을 걸겠습니다 ▣[성명]합리적인 장학금 제도 마련에 조합의 명운을 걸겠습니다 먼저 2013년이 저물어 가는 오늘까지도 새로운 장학금 제도를 조속히 마련하지 못한 점 조합원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KBS노동조합은 교섭대표노조로서 책임감 있고 진정성 있게 지난 6개월간 사측과 협상해 왔습니다. 그간 여러 이유로 세부협상 내용은 보안을 유지하였습니다만 최근 확인되지 않는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고 전홍구 부사장의 몽니로 사측내부 협상시스템이 붕괴되어 협상이 교착에 빠짐에 따라 최근에 전개된 학자금 논의 과정을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익히 아실내용이지만 복지기금이 고갈된 지금 더 이상 기존의 제도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KBS를 둘러싼 정치사회적인 여건을 감안할 때 학자금 전.. 더보기
▣ <보고서> 12월 공방위..‘철도노조 파업’ 편파보도로 일관 ▣ 12월 공방위..‘철도노조 파업’ 편파보도로 일관 □ 일시: 2013. 12. 23(월) 16:00, 제1 회의실(본관 3층) □ 노사 공방위원 노측: 이현진 부위원장(대표), 목훈 정책실장, 남범수 춘천지부장, 김기흥 중앙위원, 서태교 공방실장(간사) 사측: 류현순 부사장(대표), 임창건 보도본부장, 전진국 편성본부장, 장성환 TV 본부장, 이준안 취재주간(간사) □ 안건 -철도노조 파업 관련 뉴스 보도의 건 -장성택 실각,처형 관련 뉴스 보도의 건 -KBS지배구조개선 관련 뉴스 보도의 건(11/29일 보도) 1. 철도노조 파업 관련 뉴스 보도의 건 - KBS, 파업초기부터 편파보도 일관 - 사측, “철도노조 파업 적법하지 않다” 노동조합은 이번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한 KBS 보도의 경우 한마디로 .. 더보기
▣[성명]합리적인 장학금 제도 마련에 조합의 명운을 걸겠습니다 ▣[성명]합리적인 장학금 제도 마련에 조합의 명운을 걸겠습니다 먼저 2013년이 저물어 가는 오늘까지도 새로운 장학금 제도를 조속히 마련하지 못한 점 조합원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KBS노동조합은 교섭대표노조로서 책임감 있고 진정성 있게 지난 6개월간 사측과 협상해 왔습니다. 그간 여러 이유로 세부협상 내용은 보안을 유지하였습니다만 최근 확인되지 않는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고 전홍구 부사장의 몽니로 사측내부 협상시스템이 붕괴되어 협상이 교착에 빠짐에 따라 최근에 전개된 학자금 논의 과정을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익히 아실내용이지만 복지기금이 고갈된 지금 더 이상 기존의 제도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KBS를 둘러싼 정치사회적인 여건을 감안할 때 학자금 전.. 더보기
▣ [성명]개별 조합원에 대한 특별감사 즉각 철회하라!! ▣ [성명] 개별 조합원에 대한 특별감사 즉각 철회하라!! 길 사장의 노동조합 무력화 시도가 도를 넘고 있다. KBS 감사실이 KBS 노동조합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간 가운데 오늘부터는 갑자기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조사를 하는 작태를 벌이고 있다. 감사실은 지난 파업 당시 TS3 스튜디오와 본관 6층에 들어간 조합원들에게 채증자료를 보여주며 사실관계 확인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실에 경고한다.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감사를 즉각 중단하라. 이번 파업은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이뤄진 합법파업이었다. 더구나 특별감사에서 문제삼은 부분은 사측이 파업과정에서 퇴직자와 FD를 투입해 불법적인 대체근무를 하고 프로그램을 외부제작업체에 맡기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서슴치 않은데 대한 조합의.. 더보기
▣ [성명]지금 전홍구가 부사장이라는 사실은 KBS에 재앙이다 ▣ [성명]지금 전홍구가 부사장이라는 사실은 KBS에 재앙이다 전홍구 부사장,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KBS에 득이다 최근 전홍구 부사장의 악행이 수신료인상의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있다. 이러한 전홍구 부사장에 대한 원성은 우리 조합원 뿐만 아니라 사측간부들 내부에서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부사장의 회사에 대한 영향력은 사장에 비하면 제한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사측스스로 밝혔듯이 수신료현실화를 추진 중인 엄중한 상황이고 100년을 이어갈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 전홍구 부사장의 경거망동은 단순히 그의 재임기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KBS자체를 흔들 수 있는 위험요인인 것이다. 전홍구 부사장, 수신료 현실.. 더보기
▣[성명]경영진은 직을 걸고 책임있게 수신료 현실화 추진하라 ▣[성명]경영진은 직을 걸고 책임있게 수신료 현실화 추진하라 경영진은 직을 걸고 수신료 현실화 이뤄내라 수신료가 진통 끝에 결국 소수이사들이 참여하지 않은 채 다수이사들의 의결로 KBS이사회를 통과하였다. 사실 양측 이사들의 논의에 시간이 부족했던 것도 아니었고 소규모 협의체를 통하여 상당부분 양측의 입장을 좁히기도 했다. 그래서 이런 형태로 수신료 인상안이 의결된 것에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부가 “방송산업 성장전략”을 발표하며 KBS 수신료 현실화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인지하고 있는 모양새고 또한 국회 방송공정성특위에서 KBS지배구조개선에 대한 여야간 합의가 이루어졌다. 일단 수신료에 대한 논의가 KBS를 떠나 외부로 넘어갔으니 우리는 이것이 표류하지 않도록 힘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 더보기
▣ 수신료 외면, 이사회의 직무유기요 자기부정이다 ▣ 수신료 외면, 이사회의 직무유기요 자기부정이다 이사회가 내일(화)에 수신료현실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야 추천 이사들 간에 이견을 좁혔는지 합의에 이르렀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난 국감에서도 야당 국회의원들은 하나 같이 KBS의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수신료 현실화는 꿈도 꾸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야당 추천 이사들도 역시 다섯 달 동안이나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수신료 현실화에 찬성할 수가 없다는 입장을 지금까지 견지 하고 있다. KBS노동조합연대는 지난 9월말에 이어 11월말에도 지배구조개선 투쟁을 위해 총파업을 벌였다. 그 결과, KBS 사장의 결격사유 강화와 사장 인사청문회 등에 대해 방송공정성특위에서 여야가 보고서를 채택하.. 더보기
▣ 수신료 외면, 이사회의 직무유기요 자기부정이다 ▣ 수신료 외면, 이사회의 직무유기요 자기부정이다 이사회가 내일(화)에 수신료현실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야 추천 이사들 간에 이견을 좁혔는지 합의에 이르렀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난 국감에서도 야당 국회의원들은 하나 같이 KBS의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수신료 현실화는 꿈도 꾸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야당 추천 이사들도 역시 다섯 달 동안이나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수신료 현실화에 찬성할 수가 없다는 입장을 지금까지 견지 하고 있다. KBS노동조합연대는 지난 9월말에 이어 11월말에도 지배구조개선 투쟁을 위해 총파업을 벌였다. 그 결과, KBS 사장의 결격사유 강화와 사장 인사청문회 등에 대해 방송공정성특위에서 여야가 보고서를 채택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