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16대 성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실과미래위원회 위법 판결, 양 사장은 사퇴하라 진실과미래위원회 위법 판결, 양 사장은 사퇴하라 법원, 진미위 운영 규정 근로기준법 위반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진실과미래위원회 설치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진미위 운영 규정 중 ‘징계 등 인사조치’와 ‘조사방해자 등에 대한 징계요구’가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동 규정에 대한 활동 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제 진미위가 말도 안되는 불법적인 근거를 들어 사규에도 법에도 없는 징계 요구로 구성원들의 분노를 샀던 일체의 징계 권고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더불어 법원은 진미위 자체도 인정하지는 않아 법원은 진미위 설치 자체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과 방송법 위반을 하지 않았다는 사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인정하지는 않았다. 현 가처분은 근로자의 권리와 직접 연관성이 있는 부분을 갖고 판단한 것이지 진미위의 설치나 타 .. 더보기 시청자본부장, 사장 연임 위해 복지기금 고갈 찍어 눌러 시청자본부장, 사장 연임 위해 복지기금 고갈 찍어 눌러 복지기금의 재정이 위기 상황이다. 회사가 1999년 300억원을 출연하면서 8%대의 이자율로 사업을 이관했으나 현재의 낮은 이자율로 목표수익을 유지하기 어려워 기금의 고갈이 가속화되고 있다. 복지기금은 경조사비, 콘도사용료, 정년퇴직여행비, 장기근속위로금, 장학금, 육아휴직지원금, 생활안정자금과 주택구입자금 대부 등 직원들의 중요한 복지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회사가 나몰라하는 사이에 복지기금의 재정이 파탄 위기에 처했다. 2013년 이후 회사 출연금 0원 2013년 이후 회사는 복지기금에 출연을 하지 않고 있어 준비금은 매년 감소하고 있어 사업 축소 등의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내년부터 수혜 대상 직원들이 증가해 복지기금의 재정은 더욱 악화될 .. 더보기 울산국의 ‘채용갑질’을 규탄한다. 울산국의 ‘채용갑질’을 규탄한다. “취준생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치욕스러운 갑질을 한 곳” 최근 울산국에서 공개채용을 하며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지 않아 전국의 취업준비생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기 공채에서조차 제외된 아나운서 채용 소식에 전국에서 300명 가까운 지망생들이 몰렸고, 자기소개 동영상 제출에 서류심사를 거치고, 면접과 카메라 테스트까지 하면서 프리랜서로서 KBS에서 방송하길 꿈 꾸었다. 그런데 최종합격자를 내지 않은 것이다. 방송사의 채용 전형을 준비해 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 것이다. 특히 정장만 차려입고 와서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라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까지 준비해야하는 경우에 응시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한 인터넷 카페에는 지역국 면접을.. 더보기 이사회여, 거수기는 가라! 자존심을 지켜라! 이사회여, 거수기는 가라! 자존심을 지켜라! 오늘 새로운 이사들이 임명장을 받는다. 새롭게 3년 동안 KBS의 최고의결기구를 구성할 이사들이다. 그러나 새 이사회에 걸어 봄직한 그 어떤 기대도 바람도 모두 다 부질없어 보이고 위기의 KBS는 그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 양 사장 취임 5개월 만에 KBS는 어떤가? 상반기 530억 적자, 본부노조의 인사 독식, 직원 메일과 CCTV 사찰 의혹, 부당노동행위 형사고발 10여건, 뉴스 시청률 하락 등 역대 이런 사장이 있었던가? 이 짧은 기간에 이렇게 회사를 망가뜨린 사장은 없었다. 그런데도 양 사장과 그 측근들은 위기의 KBS는 아랑곳없이 권력 나눠먹기와 병정놀이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있다. 구성원들 사이에서 노조 불문, 직종 불문하고 ‘해도 해도 .. 더보기 울산국장의 직원 CCTV 사찰, 양 사장과 해당자들 검찰에 고발 울산국장의 직원 CCTV 사찰, 양 사장과 해당자들 검찰에 고발 울산국장의 불법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지난 7월 말 울산국의 모부장이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들이 다 듣는 자리에서 욕설과 폭언을 해 KBS 구성원들을 경악케 했다. 울산국장은 해당 간부를 보직해임하기는커녕 감싸고돌다가 결국 이제는 실정법을 위반하는 불법까지 자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거짓 사과로 피해 직원을 농락하더니 그 직원에게 보복을 하고자 지난 8월 17일 CCTV를 무단으로 열람하는 불법을 저질렀다. 피해 직원의 동선과 근태를 사찰해서 오히려 피해 직원을 옭아매려는 파렴치하고 비도덕적인 만행을 서슴지 않은 것이다. 울산국장의 지시를 받은 총무부장, 보도부장 그리고 시큐리티 울산지사장은 피해 직원의 동의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 더보기 임금님귀는당나귀귀 ser.4 임금님귀는당나귀귀 ser.4 - 까막귀 - 더보기 [카드뉴스] 도를 아십니까? 더보기 이번엔 아나운서실장과 부장의 부당노동행위 이번엔 아나운서실장과 부장의 부당노동행위 노조가 달라서 교체, 부당노동행위 지난 봄, 뉴스 앵커 교체시 전원 본부노조원들로 선발을 해 KBS노동조합은 고용노동부에 양승동 사장과 인력관리실장, 인사운영부장을 부당노동행위로 고발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그런데 가을 수시 조정을 앞두고 주요 TV 프로그램의 MC 조정안이 나오면서 또다시 본부노조원 몰아주기가 재연되고 있다. 제작자율성을 강조하며 어느 때보다 제작진의 권한을 인정하는 요즘 분위기 속에서 해당 프로그램 PD가 분명히 MC를 바꿀 의사가 없다고 밝혔는데도 한 아나운서 부장이 끊임없이 교체 요청을 했다는 것이다. PD가 이를 거부하자 온갖 이유를 갖다 대며 사무실에서 설전을 벌이기까지 했다. 또한 중립을 유지해야하는 실장은 MC에게 직접 “당신.. 더보기 지역말살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역말살이 현실화되고 있다. KBS의 지역 주말 뉴스가 삭제될 위기에 있다고 한다. 전국 지(총)국에 ‘9월 3일자 주말뉴스 폐지’안이 갑작스럽게 통보된 것이다. 최종 결정에 앞서 언급되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황당하다. 국가 기간 방송이지 않은가? 소외계층과 소수의 이익까지 배려하는 공영방송 취지에도 어긋난다. KBS를 정상화하겠다던 사장의 생각인가? 이렇게 하면 KBS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말인가. 혁신추진부의 제안이라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사장의 의지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중차대한 일들이 벌여지겠는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다. 지역민들은 진정 주말 소식에 대한 알 권리 볼 권리를 빼앗겨야만 하는가? 국민의 방송으로서 수신료의 가치를 내팽개치는 행위다. 이러다가 수신료 납부 거부운동까지.. 더보기 울산국 주 52시간 위반, 양 사장 형사처벌 대상 울산국 주 52시간 위반, 양 사장 형사처벌 대상 정부가 추진하는 주 52시간 근무가 사회적 이슈인 가운데 KBS도 전사적 역량을 투입하며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KBS 구성원들도 근로조건 및 임금과 관련된 사안이라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울산국장은 ‘기자 당직 대기 명령’을 불법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울산국장은 문서시행을 통해, 취재기자는 오후 10시까지 사내 당직을 서고 이후 다음날 아침까지 집에서 대기하라는 근무명령을 내렸다. 촬영기자는 오후 6시 이후 일주일씩 집에서 대기를 명했다. 불법 초과 근무와 더불어 시간외수당 미지급으로 임금체불 조합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이러한 당직 대기 명령을 울산국장이 직접 결재하고 시행했다. 근로시간이라 함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