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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총파업 돌입!! 전국조합원총회 1,500 조합원 참가 총파업 돌입!! 전국조합원총회 1,500 조합원 참가 교섭대표 KBS노동조합와 본부노조는 오늘부로 공정방송 쟁취와 보도참사.독선경영 심판을 위한 양대노조 총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첫날을 맞아 열린 전국조합원총회에는 양대노조 조합원 1,500여명이 참석해 방송독립과 독선경영 심판을 힘주어 외쳤다. 오늘 총파업 투쟁사에서 이현진 위원장은 "희대의 국정농단 사태를 제대로 보도해야할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이러한 반성을 계기로 반드시 방송법 개정을 쟁취해 공영방송 독립을 쟁취하자" 라고 말했다. 조합은 오늘의 뜨거운 열기를 바탕으로 내일은 본사는 조합원총회, 지역은 지역 촛불집회 현장에서 투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합은 공정방송과 방송독립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받아안아 개정 방송법을 쟁취하고 독선.. 더보기
공정방송 쟁취와 독선경영 심판 양대 노조 공동 피케팅 공정방송 쟁취와 독선경영 심판 양대 노조 공동 피케팅 교섭대표 KBS노동조합과 언론노조 KBS본부는 오늘(6일) 신관에서 공정방송 쟁취와 독선경영 심판을 위한 공동 피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는 8일을 기해 양대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조합은 이 엄중한 투쟁의 국면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흔들림 없이 투쟁할 것입니다. 더보기
‘방송법 개정 촉구’신상진 미방위원장 항의 집회 ‘방송법 개정 촉구’신상진 미방위원장 항의 집회 공영방송 지배구조개선을 위해 야3당이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이 법사위에도 가지 못하고 해당 상임위원회인 미방위에서 표류하고 있다. 이에 교섭대표 KBS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어제(5일) 신상진 미방위원장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반드시 방송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집회에서 이현진 위원장은 “지금 국민들이 KBS에게 화를 내는 것은 ‘주인이 국민인데 자꾸 청와대를 바라보냐’는 준엄한 꾸짖음”이라며 “국민들의 횃불은 ‘공영방송지배구조’ 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 위원장은 또 “신 위원장이 12월9일 전에 해야 할 일은 ‘방송법 개정안’을 본회의장에서 통과시키는 것과 탄핵표.. 더보기
[활동보고] 인사개악 저지 활동보고 '잡포스팅제' 등 인사개악 저지를 위한 피케팅이 오늘 신관 로비에서 진행됐습니다. 내일 이사회를 앞두고 총력 투쟁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사측의 일방적인 인사 개악 결사 저지하겠습니다. 투쟁!! 더보기
▣ [활동보고]제 96차 정기 노사협의회..."연차촉진제, 조합과 지속 협의키로" [활동보고]제 96차 정기 노사협의회..."연차촉진제, 조합과 지속 협의키로" 제 96차 정기 노사협의회가 교섭대표 KBS노동조합 이현진 위원장과 고대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현진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연차촉진제의 일방적 시행은 의무연차를 6일로 규정한 단협 조항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사측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대해 고대영 사장은 연차촉진제 전반에 대해 "조합과 협의해 시행 할 것"을 약속했다. 노측 위원들은 본회의 안건 논의를 통해 ▲ 무기계약직 조합원들의 처우 개선과 ▲ 총괄지원부 업무 분장 및 조직개편 보완점 논의를 위한 TF 구성, ▲ 직원 단일직급-단일호봉 적용을 요구했고 사측은 향후 노사공동 제도개선 TF를 통해 노측과 구체적 해결방안을 .. 더보기
▣ [활동보고]편성규약 개악 저지, 임단투 승리 위한 공동출정식 개최 [활동보고]편성규약 개악 저지, 임단투 승리 위한 공동출정식 개최 교섭대표 KBS노동조합과 언론노조 KBS본부 등 사내 노동조합과 계열사 노조는 오늘 오전 민주광장에서 '편성규약 개악 저지와 2016 임단투 승리를 위한 공동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각 노동조합 위원장들 뿐만 아니라 안주식 피디협회장, 이병도 기자협회장도 참석해 사측의 일방통행을 저지하고 정당한 노동 댓가를 쟁취하고자 하는 투쟁의 시작에 힘을 보탰다. 이현진 KBS노동조합 위원장은 "한 때 분열을 길을 걷던 사내 노동조합들이 최근 연대의 틀을 확고히 다지고 공동 투쟁에 나서고 있다"며 "더욱 강고한 연대로 편성규약 개악을 저지하고 2016년 임단투를 승리로 이끌자"고 말했다. 교섭대표 KBS노동조합은 오늘 출정식을 시작으로 사.. 더보기
<조합창립 28주년 행사, 연인원 5백여명 대성황...지역도 행사 잇따라> 오늘은 KBS노동조합이 창립 28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KBS노동조합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하고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를 오늘 오전 신관 계단에서 열었습니다. 이현진 위원장은 오늘 기념사에서 "그 동안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2백 여 명이 신규 가입하는 등 조합원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28살 청년이 된 KBS노동조합은 앞으로 명실상부한 교섭대표노조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조합창립기념일을 맞아 위원장 표창을 받은 모범 조합원 26명을 대표해 9구역 박정용 조합원과 10구역 박철흥 조합원이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기념식 이후에 열린 룰렛 경품행사에는 사흘 동안 5백여 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참여해 줄이 백여 미터 가까이 늘어서는 .. 더보기
KBS노동조합 창립 28주년 행사 KBS노동조합 창립 28주년 행사 KBS노동조합 28주년을 맞아 노동조합 사진전과 룰렛행사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진행을 하였습니다. (첨부된 추가 HTML)유형: text/html 이름: (첨부된 추가 HTML) 더보기
[투쟁보고]긴급 중앙위원회 개최...이사회 피케팅 [투쟁보고]긴급 중앙위원회 개최...이사회 피케팅 '일방적 조직개편 저지를 위한 비대위'는 조직개편안 의결을 위한 이사회가 열리는 오늘, 긴급 중앙위원회를 신관 농성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진 위원장은 "끝날 때까지는 결코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구성원들의 비전도, 효율성도 없는 조직개편안을 끝까지 결사 저지하겠다"고 힘찬 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최동규 중앙위원회 의장과 신용정 지역협의회 의장도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조직개편안 강행을 막기 위해 모든 조합원이 단결해줄 것을 호소했다. 오후 이사회 개회 직전에는 조직개편안 의결 저지를 위한 피케팅을 이사회 회의 장소인 본관 6층에서 시도했지만 사측의 저지로 무산됐다. 이에 앞서 신관 로비에서는 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점심 피케팅이 진행됐다. .. 더보기
[투쟁보고]이인호 이사장 긴급 면담...점심 피켓팅 [투쟁보고]이인호 이사장 긴급 면담...점심 피켓팅 안경순 부위원장 등 조합 집행부는 오늘 이인호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이번 조직개편안에 대한 조합 의견서를 전달했다. 안경순 부위원장은 "경영회의를 거치면서 조직개편안이 수정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비효율적인 부분들이 존재하는 등 구성원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조합 의견서를 참조해 조직개편안을 심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인호 이사장은 "조합이 전달한 의견서를 향후 조직개편안 심의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늘 신관 로비에서는 조직개편안의 날치기 의결과 일방적 추진을 규탄하는 피케팅이 진행됐다.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민각 대구 지부장과 김강천 전주 지부장도 사측의 날치기 경영회의에 항의하는 농성을 이어갔다. '일방적 조직개편 저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