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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1일차. 무능경영 심판하자!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1일차 살신성인[ 殺身成仁 ] 殺 죽일 살, 身 몸 신, 成 이룰 성, 仁 어질 인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을 ‘살신성인’이라고 합니다. 큰일을 이루기 위해서,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이 바로 ‘살신성인’입니다. KBS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 하고 그럴싸한 대안도 미래비전도 하나 없다. 무능경영진에게 고한다! 살신성인의 자세로 KBS를 살려내라. KBS경영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라! 그럴 자신이 없거든 모든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하라! 2019. 08. 16.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0일차. '마이동풍'이어도 오늘도 외친다.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0일차.'마이동풍'이어도 오늘도 외친다. 마이동풍馬 말 마, 耳 귀 이, 東 동녁 동, 風 바람 풍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남의 비평(批評)이나 의견(意見)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ㅇ이럴 때 사용해요 유명한 탤런트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아주 성실했지만 인기를 얻자 점점 건방지게 변했지요. 이를 보다 못한 친구가 충고를 했어요. “그렇게 건방지게 행동하다가는 금세 인기가 떨어지고 말 거야. 사람이 겸손해야지.” 탤런트는 친구의 말도 못들은 척할 뿐이었어요. 친구는 한숨을 내쉬었어요. “마이동풍이구나. 마이동풍!” 그 뒤 친구의 말대로 탤런트의 인기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지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동.. 더보기
▣ [활동보고] 땀방울 흘리며 통폐합 저지 투쟁 매진 [활동보고] “KBS의 주인은 시청자”땀방울 흘리며 통폐합 저지 투쟁 매진 35도를 오르내리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사측의 지역국 통폐합 시도에 맞서는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의 저지 투쟁은 계속됐다.지역정책실의 KBS 지역국 구조조정 순회 설명회가 있던 KBS목포방송국에서는 시청자들이 지역국 폐쇄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설명회 자리에 모인 시청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KBS 경영진의 지역국 죽이기 정책에 항의하는 한편 제대로된 지역국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원주에서는 나흘째 지역방송국 지키기에 대한 대시민 홍보가 이어졌다. 비상대책위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도심과 공공기관을 뛰어다니며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홍보전단을 받은 일부 시민들은 KBS원주방송국을 찾..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을 깨닫길 촉구하는 출근길 피켓팅 19일차 [활동보고] 무능을 깨닫길 촉구하는 출근길 피켓팅 19일차 영화 중 TV 스타가 인기에 힘 입어 대통령이 됐는데 영화판에 뛰어들기 위해 재선을 포기하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나온 말 "이제야 무능을 깨달았대?" 우리는 언제쯤 이렇게 말 할 날이 올까?! 2019년 8월 13일에도 계속된무능 자각 촉구 출근길 피켓 시위! 내일도 계속될 예정이다! 2019. 8. 13.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시위 18일차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시위 18일차 KBS노동조합의 무능 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투쟁은 뜨거운 폭염에도 매서운 태풍이 오고가도 계속된다. 사측은 무능 경영의 책임을 근로자에게 전가하려는 꼼수가 자꾸 노출되고 저항에 부딪치자 방송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광고수익 급감의 어려운 상황 탓으로 자꾸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미디어 환경이 이렇게 변화하고 어려워졌다는 것을 여태 몰랐단 말인가? 회사를 바로세우고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책임이 경영진이 아니면 그 누구란 말인가! 이는 스스로 무능함을 인정하는 꼴이다. 지역국 폐지 수순을 자꾸 기능 조정이나 개혁으로 포장하지 마라!공영방송 역할과 필요성에서 자꾸 소외되려고 하면 누군가 이번 틈에 그 역할을 대신하려고 할 것이다. 정치권의 수신.. 더보기
▣ [활동보고] 뙤약볕 속 지역방송 지키기 분투 [활동보고] 뙤약볕 속 지역방송국 지키기 분투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영상 35도가 오르내리는 한여름인 오늘(9일)도 지역국 지키기 투쟁을 벌였다. 비대위원 4명은 오늘 국회 앞에서 1인 릴레이 피켓팅을 벌였다. 줄입하는 국회위원과 수많은 시민들은KBS 경영진의 지역국 통폐합 계획 추진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비대위는 이번 피켓팅을 통해 명분없이 지역국을 통폐합하는 것은스스로 KBS 공영방송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고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진주 도심에서는 2일차 1인 피켓팅과 대시민홍보전이 전개됐으며 원주에서도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포가 진행됐다. 진주와 원주에서는 혁신도시와 도시 성장으로 민영 방송도 보도 기능을 확대하고 있는 마당에K.. 더보기
▣ [활동보고] “무능경영의 죄는 스스로 감당해야”..피켓팅 17일차 [활동보고] “무능경영의 죄는 양승동 사장 스스로 감당해야합니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는 17일차 아침 출근길 피켓팅을 통해 무능경영은 죄이며 노동자에게 그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무능경영은 능력별 인사가 배제되고 특정 노조 소속에서 활동한 사람들로만 보직을 차지해 비창의적인 방식의 아마추어적인 운영을 해 온 것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비대위는 보고 있다. 비대위는 실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보직자들이 방송 실수가 잦아지고 직종간 잡음이 생기는 데도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해 결국 경영참사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양승동 사장은 ‘축적의 시간’ 운운하며 최악의 상황을 안일하게 보다 비상경영계획을 밀어부치는 신세가 된 것이다. 비대위는 다.. 더보기
▣ [활동보고] 불러도 대답없는 사장님?..피켓팅 16일째 [활동보고] 불러도 대답없는 사장님?..피켓팅 16일째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째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피켓팅을 이어가고 있다. 비대위는 현재 비상경영계획에 포함된 TVR 이관은 물론 중계차 재배치, 카메라 직종 통합 문제 등 노동자를 죽이는 허황된 조치에 대해 폭넓게 사내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비대위는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집중적인 투쟁 패턴으로 사측이 억압하는 노동자를 지켜나갈 것이다. 2019. 8. 8.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더보기
▣ [활동보고] "KBS를 놔두고 차라리 도청을 가져가세요" [활동보고] “KBS를 놔두고 차라리 도청을 가져가세요!” KBS안동방송국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시겠습니까?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8일)도 양승동 사장의 무능 경영을 심판하고무능 경영의 죄를 덮기 위한 지역방송국 통폐합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비대위는 오늘(8일) 원창묵 원주시장과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을 잇따라 만나 원주방송국의 중요성과 문 닫을 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원 시장은 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양승동 사장과 이사진 두 곳에 지역국 통폐합에 반대한다는 공문서 발송하기로 했으며 원주시의회 역시 시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연합, 원주시민연대가 공동으로 성명서 발표 등을 시작으로 지역국 지키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비대위는 또 민주당 최고위원인 .. 더보기
▣ [활동보고] 지역국 지키기 전방위 활동 전개 [활동보고] 지역국 지키기 전방위 활동 전개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KBS 지역국 폐쇄 대응 토론회에 참여해 지역방송국의 중요성과 통폐합의 부당성을 알렸다.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와 전남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측이 시도하고 있는 지역국 기능조정이 지역시회에 미치는 악영향과 통폐합 저지 방안이 논의됐다. 비대위는 또한 윤소하 원내대표와 수십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KBS지역방송국폐쇄 반대 전남도민행동이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미리 준비한 홍보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비대위는 원주에서도 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김기선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지역방송국의 역할과 공영방송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두 의원들은 원주방송국 통폐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