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총 정파 저널리즘' 계속하다간 수신료 징수 시스템 해체로 KBS 문 닫는다 수신료 징수 근본 시스템 위협 가중 민노총 정파 저널리즘...KBS 미래 망칠 수도 최근 일부 언론에서 사설 등을 동원해 공영방송 수신료 징수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논거는 3가지이다. ① 세계의 유명 공영방송사들은 수신료를 폐지하거나 대폭 인하하는 흐름인데 한국의 공영방송 수신료는 오히려 인상하려 한다며 시대 역행적이라고 주장한다. ② 독자나 시청자들이 정보를 취득하는 경로가 유튜브나 인터넷 등 뉴미디어 채널로 확대하는 바람에 공영방송 시스템을 유지하는 수신료 징수체제를 더 이상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설명한다. ③ 공영방송이 특정 정치세력에 편향적인 보도나 프로그램 편성을 하는 탓에 더 이상 국민 다중에게 여론을 환기하고 국민 통합을 이뤄내는 역할에 실.. 더보기 ◆ "사장님~힘내세요! 민노총 언론노조가 있어요"...무취재 신공 해놓고 방송장악 타령하나? ◆ "사장님~힘내세요! 민노총 언론노조가 있어요"...무취재 신공 해놓고 방송장악 타령하나? “사장님 힘내세요~민노총 언론노조가 있어요” 이래 놓고 방송장악 타령이냐? 이란 바로 이런 것 어제 국회 앞에서는 대한민국 언론 역사상 최초로 민노총 언론노조와 뜻을 달리하는 공영언론사 노조 협의체가 자사의 사장들이 즉각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약 50분 동안 열었다. 여론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기사화됐다. 위 기자회견을 집중보도한 언론사는 조선일보, 데일리안, 뉴시스아 미디어 전문매체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등 10여개 언론이었다. 그렇다면 ‘즉각 퇴진’ 당사자로 지목된 김의철(KBS) 박성제(MBC) 우장균(YTN) 성기홍(연합뉴스)이 사장으로 있는 공영언론사들은 이를 보도했을까.. 더보기 ◆ 극심한 현장 인력부족 방치와 사장·부장 인센티브 현장의 극심 인력 부족 방치해놓고 사장, 부장 인센티브...말이 되나? ● 사장 제 할 일 못하고 채용 계획은 빌빌 ● 자기 인센티브는 전광석화처럼 받고 기부 성과 기록 ● 현장 인력부족 해결 자신 없으면 사퇴가 답이다 KBS 무능 경영진이 회사 운영의 기초와 같은 신입사원 채용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는 사이 우리의 노동 현장에서는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채용 규모가 이미 정해져 있고 본부별 숫자 조정만 하고 있다는 비상식적인 소문만 난무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이후 퇴직자는 무려 2천 명. 그러나 충원율은 60.7%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2020년에는 254명이 퇴직했지만 고작 48명만 채용했다. 올해도 211명이 퇴직할 예정이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데이터 분석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