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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언론노조 윤창현 위원장의 '교언영색'...이러니 편향적이란 소리 듣는 것 방송장악 정치세력 민주당은 안 보였나? 그래서 선거 때마다 정책협약했나? 민노총 언론노조 위원장 윤창현의 편향성 윤창현 민노총 언론노조 위원장의 편향적인 발언이 도를 넘고 있다. ● 공영방송을 좌지우지 하고 싶다는 윤창현 위원장 그는 지난 15일 MBC라디오 에 출연해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그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한다는 발언에 대응하듯이 방송사 비정규직 문제를 언급하며 “저희가 좌지우지했으면 이런 문제를 방치했겠나. 진작에 해결했지”라고 발언했다. ● 민노총 편향성을 노동정책으로 말 바꾸는 윤창현 위원장 윤창현 위원장은 또 ‘공영방송=노영방송’ 프레임에 대해 “노동조합에서 과거에 활동했던 분들이 경영진이 돼서 경영하기 때문에 노영방송이란 논리구조를.. 더보기
◆ 최경영이 말한 양심은 누굴 위한 건가?...'제멋대로즘' VS '국민 눈높이즘' 민노총 노조원 최경영이 지목한 양심은 누굴 위한 건가? 제멋대로즘 VS 국민 눈높이즘 언론을 담당하는 국회 과방위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방송장악’ 이슈를 놓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민노총 언론노조가 이틀째 서로 십자포화를 날리며 논쟁을 벌이면서 여기에 기름을 붓고 있다. 논쟁의 시발점은 어제 방송된 바로 이 대목이었다. ● “KBS와 MBC 모두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좌지우지하는 방송 아니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민주노총 조직원에 장악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양심의 자유에 반하는 발언이다. (언론인마다) 다 생각이 다른데 그렇게 한꺼번에 말씀하시냐...개인마다 양심의 자유는 다 따로 있다.” (최경영 KBS 기자) ●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방.. 더보기
권성동의 실언일까? 민노총 세력의 망언일까?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 문건이 해답이다 권성동의 실언일까? 민노총 세력의 망언일까? 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 문건이 해답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어제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인터뷰를 하면서 민노총 언론노조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여야간 국회 과방위(언론담당) 상임위 쟁탈전이 벌어진 가운데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의 ‘방송장악’ 발언도 여기에 기름을 부었다. 권성동 원대대표가 인터뷰한 문제의 프로그램 진행자는 편파 시비를 자주 일으켰고 양승동 前 KBS 사장 시절 사실상 불법 보복 청산기구였던 가 특혜성 채용을 권고해 복직한 최경영 기자였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주요 발언은 아래와 같다. 정확한 팩트였는지를 살펴보고 어떤 부분이 ‘실언’이었는지도 복기해보자. ● “KBS를 비롯해 MBC 다 민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