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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의 '시민팔이' 도돌이표 선전선동...차라리 KBS사장을 국민투표로 뽑자! 민언련의 야바위 또 시작되나? 문재인 정권 언론장악 문건엔 입닫고 또 시민팔이 선출제 타령인가? 민언련이 또 ‘야바위’ 놀음을 시작한 모양이다. 세간에 “민노총 언론노조가 공영언론사를 좌지우지 한다”는 폭로가 불거져 나오면서 언론노조 책임론이 거론되는 가운데 갑자기 ‘시민팔이’ 공영방송 사장 선출방식을 주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 민언련은 7월 18일 성명에서 “(정치권이) 시민참여를 통한 공영방송 혁신안 마련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하며 구체적인 선출방식까지 제안했다. 그런데 그 방식이 구태의연하다. 민언련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율에 따라 무작위 추출로 구성된 시민추천위원회에서 공영방송 사장을 선출하고 정당은 일체 개입하지 않는 시민참여형 선출제를 법안화하는 것이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지키는.. 더보기
◆ '강제' 빠진 '북한 어민 북송'..'심지어 어민 추방'까지..'민노총 행사 우대'..이런 게 민노총 좌지우지 용어 빠진 북한 보도 심지어 보도까지 민노총 언론노조 기사 우선 편집 이런 게 민노총 언론노조가 좌지우지 하는 것 어제 는 최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민노총 언론노조 사이에 논쟁이 된 “민노총 언론노조가 KBS MBC를 좌지우지 하는 것”이라는 중요한 팩트를 보여줬다. ● ‘강제’ 란 용어 빠진 ‘北 어민북송’ 보도 북한 어민이 제 발로 북한 돌아갔나? 먼저 북한 어민 2명은 어떻게 강제 북송됐는가? 어민 1명은 안대가 벗겨지고 자신이 처한 절박한 사정을 파악한 뒤 살기 위해 몸부림쳤다.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지 않기 위해 머리를 쿵쿵~바닥에 박는가 하면 절규를 하면서 북한으로 강제 압송되는 것에 반대하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그럼 는 이를 어떻게 보도했는가? 위 사진(톱뉴스) 하단 타이틀을 보자... 더보기
◆ 함철 이사회 사무국장의 묵묵부답 알고보니..."허위사실 기재하면 임명취소?" 허위사실 기재할 경우 임명취소였지요? 함철 이사회 사무국장의 묵묵부답 증거인멸 인정하나요? 함철 KBS 이사회 사무국장 우리는 함철 KBS 이사회 사무국장의 성실한 답변을 며칠째 기다렸다. 우리는 함철 이사회 사무국장에게 질문했다. 질문은 간단했다. 김의철 사장이 사장 후보로 지원할 때 인터넷에 공개됐던 사장 모집공고가 ● 왜 사라졌나? ● 이를 함철 씨가 사후에 증거 인멸했나? ● 그래서 함철 씨는 김의철 구사대인가? 답은 간단하지 않은가? YES or NO로 답하면 될 일이다. 우리는 중요한 팩트를 하나 발견했다. KBS 이사회는 김의철 사장이 사장 후보로 나설 때 사장 모집공고를 냈다. 아래 사진이 핵심이다. “기재된 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임명이 취소될 수 있다” 김의철 사장은 사장 업무수행계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