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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17대 성명서

▣ [성명2] 무능 경영의 말로, 노동자의 고혈까지 짜낸다. [성명2] 무능 경영의 말로, 노동자의 고혈까지 짜낸다. 전문성 없이 정치적 판단에 의한 사장 선임 이후 KBS는 추락의 끝을 모르고 있다. 무능 경영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대규모 적자로 인한 후폭풍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합원과 KBS 직원들에게도 불어닥친 여파는 한겨울 추위를 무색케 하고 있다. 강제연차촉진과 퇴직금 손해먼저 강제 연차촉진휴가가 6일 늘어났고,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다. 아무 죄도 없는 직원들은 연차촉진을 이렇게 계속 당하게 되면 앞으로 퇴직금 중간정산시 불리함을 감수해야 된다. 이것 때문에 지난 분기 중간정산자들은 수백명에 달했다. 모두가 사장을 잘못 만난 탓이다. 직급체계개편으로 인한 임금 손해과거에는 경영위기가 닥치면, 부장급 이상 보직자들은 자진해서 임금 인상분을 반납거.. 더보기
▣ [성명] ‘방송국 시설 관리’ 떠넘기기 파멸 자초하나 [성명] ‘방송국 시설 관리’ 떠넘기기 파멸 자초하나 방송국 시설을 관리하는 데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온도다. 첨단 장치가 붙어있는 각종 방송 장비는 물론 스튜디오 환경까지 적정 온도유지에 실패할 경우 열 때문에 작동 오류가 날 수 있어 회복할 수 없는 방송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식당으로 연결되는 가스와 냉난방장치의 열전달 물질이 자칫 화재나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다. 국가보안시설인 KBS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난다면 방송 기능에 차질을 빚게 돼 그 자체로 ‘국가 재난’이 될 수 있는 것이다.이 때문에 미로처럼 얽혀있는 KBS 내 복잡한 시설 하나하나의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예방조치와 즉각적인 대응은 기본이다. 그러나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30년 된 KBS 건물과 시설을 관리하는 시설.. 더보기
▣ [수정_성명] 양승동 체제는 부패하고 있다 - 각종 부패, 윤리 위반 건 발생 KBS노동조합은‘[성명] 양승동 체제는 부패하고 있다(2020.1.9.)’ 내용 중언론노조 KBS본부 유재우 본부장의지난 금요일(2020. 1. 10) 요청을 받아들여수정 게시함을 알려드립니다. 본 성명은 개인의 일탈을 지적하기 보단무능 경영진의 잘못된 관리책임을 추궁하기 위함임을알립니다. 2020. 1. 13.KBS노동조합 [성명] 양승동 체제는 부패하고 있다- 각종 부패, 윤리 위반 건 발생 에는 사내 약자들과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이대로 지켜보다가 KBS가 진짜 망할 것 같다.’는 사내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KBS노동조합은 노사간담회를 통해 일부 문제의 해결을 요청하려했으나 사측은 무대응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무능을 넘어서 부패하고 있는 양승동 사장의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보직간부.. 더보기
▣ [성명] 징계감경 분노 폭발, 양승동 사장은 죗값 받아라!! [성명] 징계감경 분노 폭발 양승동 사장은 죗값 받아라!! 모스크바 특파원이었던 A씨가 현지에서 저질렀던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각종 갑질과 성폭력 의혹이 한 매체를 통해 확인됐다. 피해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가해자 A씨의 징계가 양승동 사장 때문에 당초 ‘해임에서 정직 6개월’로 감경조치가 나오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파원은 KBS를 대표해 해외에서 취재활동을 벌이는 공인이다. 갑질과 공금유용, 여기에 성폭력까지 모두 사실로 확인됐으며 심지어 대사관저와 북·러 정상회담 취재를 위한 출장지에서도 부적절한 행위를 저질렀는데도 정직으로 감경이라니 양승동 사장이 정상이 아닌 것이 확실하다. 게다가 해당 특파원은 피해자에게 허위증언을 강요하는 등 2차 피해까지 주고 있다. 피해.. 더보기
▣ [성명] 정초부터 금 가는 KBS 신뢰 [성명]정초부터 금 가는 KBS 신뢰 ‘현금 협찬’, ‘정권 코드 집어넣기’ 비난 거세 양승동 사장의 무능 경영은 잠시도 쉬지 않는 모양이다. 연말까지 직원 최 모씨의 황제 채용, 황제 특진으로 비난을 자초하더니 정초가 되니 박영선 장관의 현금 협찬, 정권 코드 집어넣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지난달 31일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여했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매우 이례적으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것부터 충격적이다. 전년도 수상자나 방송 관계자가 시상하는 관례를 깨고 많은 시청자가 보는 앞에서 느닷없이 현 정권의 장관이 나와 시상을 하니 시청자들로부터 “정권 홍보하냐”, “정부가 개입하는 연기대상”, “정치인을 왜 출연시키나”, “총선 앞두고 정권 코드 집어넣기냐” 하는 비난이 빗발쳤다. 이런 비난에 .. 더보기
▣ [성명] 스스로 인정한 양승동 사장 경영실패, 이사회도 질타 (성명) 스스로 인정한 양승동 사장 경영실패, 이사회도 질타 - 이제 남은 것은 이사회 해임안 의결 뿐 제957차 KBS 정기이사회(2019.12.27.)에서 ‘2020년도 종합예산(안)’이 의결됐다. 수입 1조 5,558억 원, 비용 1조 5,555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이 3억 원이어서 균형예산처럼 보이지만, 사업손실이 769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두 달 전에 당당하게 적자예산을 편성해 간 양승동 사장과 경영진을 두고 이사회는 강도 높은 질타를 하며 다시 편성해 올 것을 주문했는데 여전히 수입의 전망치도 잘못됐으며 현실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했고 사생결단의 의지도 없다는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KBS노동조합은 예산안 의결 과정에서 이사회가 제시한 구조조정 등의 긴축 경영 요구는 절대 수긍할 수 없다. 동시에.. 더보기
▣ [성명] 최 모씨, 황제 채용에 이은 황제 승진 [성명] 양승동의 KBS, 정의·공정·원칙은 죽었다- 최 모씨, 황제 채용에 이은 황제 승진 2019년 연말, 양승동 사장이 연달아 특별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KBS에 정의와 공정 그리고 원칙은 죽었다’ 양승동 사장은 현지에서 문제를 일으켜 해임 판정이 난 특파원을 해임에서 정직 6개월로 감경시켜 구제해주더니, 이번에는 외부에서 ‘특별 채용’한 최 모씨를 15개월 만에 KBS 사상 최단기로 ‘특별 승진’시켰다. 최 모씨는 특별 승진으로 인해 천 만원 이상의 연봉 상승과 양 사장이 개정한 인사 규정에 의해 최하 부장급 이상 보직도 가능해졌다.내년 2월 정기인사 때 경제부장이라도 줄 속셈인가? 최 모씨가 무슨 큰 공을 세웠기에 이같은 ‘황제 대우’를 받을까? 인사규정을 보자. 이번엔 최 모씨의 이력을 .. 더보기
▣ [성명] 정의와 원칙이 죽었다. 더보기
▣ [성명] 지역국 통폐합 굿판을 당장 걷어치워라 [성명] 아무도 원치 않는 지역 뉴스 광역화지역국 통폐합 굿판을 당장 걷어치워라! 7시 뉴스 40분을 총국과 지역국 뉴스로 채워 지역방송 활성화를 실현하겠다는 명목으로 강행되고 있는 지역 뉴스 광역화가 그 추진 과정에서 심각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일주일에 하루만 광역 뉴스를 내보냈지만 내년 2월부터는 매일 광역 뉴스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안팎으로 거센 비난에 처해있는 게 현실이다. 광역 뉴스 전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랭하기 만하다. 원래 따로 로컬방송을 하던 두 곳 이상의 지역 뉴스를 하나로 합친 것에 대해 이질성과 균형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어떤 지역이슈가 앞에 놓여야할 지에 대한 정확한 원칙과 룰도 없다. 자신의 지역과 상관없는 소식이 통합뉴스에서 노출될 때 시청자들.. 더보기
▣ [성명] 철면피 양승동, 사고친 특파원 징계 감경 의혹! [성명] 철면피 양승동, 사고친 특파원 징계 감경 의혹!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했다. 성공적인 조직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조직이다.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에게 각각 업무를 맡겼다면 무능경영으로 인한 지금 KBS의 위기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양승동의 인사는 망사 그런데 양승동 사장은 인사를 망사(亡事)로 만들었다. 능력이나 잠재력 보다는 적폐청산을 핑계로 특정 노조에 거의 100% 수렴하는 보직인사를 강행해 무능경영의 싹을 심어 놨다. 그 열매가 지금의 KBS다. 잘못을 해도 감싸주는 행태도 서슴지 않았다. 초급 간부가 갑질에다 부하 직원의 가족이 듣는 상황에서 폭언을 퍼부어도 주의 조치에 그쳤다. 비정규직 직원이 간부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장문의 탄원서를 감사실에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