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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17대 성명서

▣ [200자 성명] 본부노조 결국 대법원 상고 포기? 더보기
▣ [성명] 2020년 임금 최대 7% 삭감 초래 [성명] 2020년 임금 최대 7% 삭감 초래 지난 6일, 본부노조는 양승동 사장과 중앙노동위원회의 임금 조정안을 받아들였다면서 자랑스럽게 공고했다. 2019년도 임금은 총액 대비 1.0%를 인상한다.(단, 인상분에 대하여는 2020년 1월부터 적용한다.) 한마디로 2019년 임금협상인데 인상 소급분은 없다는 뜻이다.2019년도 임금협상을 시작하면서 본부노조가 호기롭게 뱉은 말을 돌이켜본다. 2019년 임금협상도 이번에 개시된다. 통상적으로 하반기에 시작되는 노사협의를 상반기에 시작하는 것이다. 조합은 지난 2018년 임금협상에서 총액대비 0.7%를 인상하는 데 사측과 합의했다. 하후상박에 따라 하위직급의 경우 최대 2.0% 인상까지 이루어졌다. 하지만 상위직급의 인상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점에 있어서는.. 더보기
▣ [긴급성명] 무능 불통 양승동, 시청자 내팽개치다 [긴급성명] 무능 불통 양승동, 시청자 내팽개치다 어제(12월 9일) 오후 KBS 신관 건물 정문에서 양승동 사장과 면담을 요구하는 시청자들과 보안요원과의 심각한 충돌이 벌어졌다.국회에서 열린 KBS 지역방송국 축소 여부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한 시청자들은 토론회 이후 당초 양승동 사장과 면담을 요구하고 신관 로비에서 대기하려고 했다. 보안요원들은 그러나 신관 로비에서 시청자들이 기습점거 시위를 할 것으로 오해해 정문 유리문은 물론 내부 철창 내려 시청자들을 차단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청자는 문에 손이 끼이는 등 부상을 입었다. 문제는 토론회 주최 측인 국회의원실에서 KBS에서 토론회에 참석한 시청자들이 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려 국회에서 KBS로 이동한다고 사전에 통보를 했지만 사측은 아무런 조치를 하.. 더보기
▣ [200자 성명] 막장 보은 인사의 흑역사 더보기
▣ [알림] '의견 청취' 없는 의견 청취 '강제 서명' [알림] '의견 청취' 없는 의견 청취 '강제 서명' 사측은 사규 개정을 앞두고 근로기준법 94조(과반수 노동조합이 없는 경우에는 근로자의 과반수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 내용을 첨부하여 신고해야 함, 불이익한 변경이라면 동의가 있어야 함)에 의거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 현재 사측은 불이익한 사규 개정을 '불이익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근로자 과반의 '동의'를 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의견 청취만 하고 있습니다. 2. 근로기준법에서 말하는 '의견 청취'는 문자 그대로 '근로자의 의견'을 듣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측의 일방적인 의견만 있지 근로자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칸 없이 단순 서명만 받고 있습니다. 3. 이러한 주먹구구식 의견 청취 서명에 의한, 그것도 불이익한 내용의.. 더보기
▣ [성명] 불이익변경이 아니라고 포장한 의견 청취 [성명] 불이익변경이 아니라고 포장한 의견 청취독소조항 청취확인서‘동의 효력’없다! 사측이 뭐에 쫓기는 듯이 허겁지겁 취업규칙과 단체협상 개정안에 대한 직원 의견청취 확인서를 받고 있다. 찬찬히 그 내용을 살펴보면 충격적이다. 특례규정 개정안을 보면 ‘퇴직금 정산시 평균 임금에 산입되는 연차보상수당에는 연차사용촉진으로 인한 차감분(의무사용연차 6일 초과분)은 반영하지 않는다’고 명시해 놨다. KBS노동조합이 강제연차촉진 시행으로 퇴직금에 손해가 있다고 지적하자 사측과 본부노조는 ‘퇴직금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더니 기껏 이런 규정을 집어넣어 직원 개인의 청취 확인서를 받으려하다니 기가 찬다. KBS노동조합은 지난 2017년 노사 공동 특별합의서를 통해 연차촉진 강행을 막아냈다... 더보기
▣ [성명] 2% 부족? 98%가 무능!..해임사유 고대영보다 2배 많아 [성명]2% 부족? 98%가 무능!고대영 해임사유보다 2배 많고 더 명확 양승동 사장이 오늘(12월 2일) 웬일인지 직원 조례와 기자간담회를 잇따라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역시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변명과 자화자찬 일색이었다. 양승동아리의 무능을 인정하고 양승동 사장 자신을 포함한 인적 쇄신이 KBS의 생존과 변화의 기본 전제인데도 이를 애써 외면하고 대신 억지로 만든 성과를 과대 포장하기 바빴다. 오늘 확인된 양 사장 발언의 백미는 바로 ‘2%가 부족했다’는 말이었다.양 사장은 직원조례와 기자간담회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2% 부족함 때문이었다. 2%의 차이가 대세를 결정짓는 시대다. 그만큼 언론 및 미디어 환경이 크게 변했고, 이러한 환경 변화는 우리에게 깊은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 [성명] 과반노조 산정 기준도 양승동 마음대로 노동자 죽이는 과반노조 만들기 혈안.. 왜? [성명] 과반노조 산정 기준도 양승동 마음대로노동자 죽이는 과반노조 만들기 혈안.. 왜? KBS노동조합 비대위가 지난 26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양승동 KBS 사장과 김상근 이사장 및 이사진을 검찰에 전격 고소한 것과 관련해 사측은 사실관계를 밝히겠다며 즉각 알림 글을 게시했다. “지난 2015년 본부노조가 제기했던 노사협의회의 의결(2014.10.17.)에 대한 무효소송(서울고등법원 2016. 7. 15. 선고 2015나2069271)에서도 법원은 이와 동일한 취지로 부장급 이상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바 있다”며 전체 근로자 중 ‘부서장’을 빼고 과반노조원의 수를 산정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그러나‘근로자참여법(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제6조와 ‘근로기준법’제94조에서의 ‘근로자 과반수’에.. 더보기
▣ [성명] Hell-BS로 바뀐 KBS, 노동자여 일어나라! [성명]Hell-BS로 바뀐 KBS, 노동자여 일어나라! 양승동 사장 취임 이후 회사가 무너지는 모습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천 억원대가 넘어가는 창사 이래 최악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고 이로 인해 추진하고 있는 비상경영계획이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자칭 일반직 기준 과반수 노조라는 어용노조는 노동자를 보호해주기는커녕 천 만원이 넘는 임금삭감 악영향을 주는 연차수당 후지급에 동의를 하는 등 철저히 사측의 편에 서있다. KBS 신뢰도도 엉망이 됐다. 재난보도 참사부터 영상조작, 청와대 외압 논란, 김제동 방송부터 시작된 방송 편향성 문제, 유시민 방송 파문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논란과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보도본부장을 포함 수많은 보직자들이 교체, 재배치 됐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9시.. 더보기
▣ [노보 다시보기] 통상임금 소송 고법 판단에 유감을 표하며 2019년에 2014년을 되돌아본다. [노보 다시보기] 통상임금 소송 고법 판단에 유감을 표하며2019년에 2014년을 되돌아본다. 어제(2019.11.20) 오후 고등법원의 판결문을 받아본 KBS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본부노조와 조합원들 역시 실망하기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판결문을 보니 원고들이 제기한 쟁점에 대해 재판부는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으며 재판부는 기본급의 일부에 법정수당이 포함되어 있다며 '포괄임금약정이 성립하였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하였다. 도대체 기본급의 얼마가 법정수당이란 말인가? 법정수당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일을 하란 말인가 나아가 ‘방송. 기술직군 등 피고의 근로자들 중 상당수는 그 근무형태, 업무의 성질 등을 고려할 때 근로시간의 산정이 어렵다고 할 것인 점’이라고 하였다. 근로시간 산정이 어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