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17대 성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성명] 유시민엔 귀족 대우, 노동자엔 인사 탄압 [성명] 유시민엔 귀족 대우, 노동자엔 인사 탄압 사측이 최근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정치 토크쇼에 고정패널로 출연시켰다. 이미 지난주 1회분 녹화촬영을 끝냈으며 언론에서는 유시민이 패키지로 받는 KBS 출연료는 수천만원 수준이라고 보도하기까지 했다. 사측은 즉시 입장문을 내고 유시민의 출연료 규모는 사실이 아니며 계약서를 쓰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렇다. 상식적으로 봐도 아닐 것이다.1300억원이 넘는 적자 속에서 비상경영으로 KBS 노동자에게 수백만 원의 연차수당도 빼앗아가는 마당에 사측이 상식이 있다면 정치 편향적이라고 비난을 받는 유튜버에게 거금의 출연료를 줄 리가 없다. 출연료 논란을 떠나 사측은 유시민이 개인 방송에서 KBS 기자와 검찰이 내통한다고 한 부분에 대해 명확히 대응해야했다... 더보기 ▣ [200자 성명] 본부노조 힘내세요! 더보기 [KBS노조 연대 성명]힘없는 계열사에 적자 떠넘기기 웬말이냐 [KBS노조 연대 성명] 힘없는 계열사에 적자 떠넘기기 웬말이냐 KBS는 지난 2009년 6월 비정규직법으로 사용기간 2년을 초과하는 기간제 및 파견근로자를 무기계약으로 전환하거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하면서 나머지는 계약 종료, 계열사 전환, 도급 전환으로 포스트 프로덕션 전문법인인 KBS미디어텍을 설립하고 KBS의 뉴스 진행/보도영상 편집/ 동시녹음/CG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했다. 그러나, 미디어텍 노동조합에서는 그동안 불법파견 관련하여 5천 쪽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에 증거화 제출 2천여 건(문서, 동영상 등)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하여 KBS의 불법파견 관련하여 특별 근로 감독을 요구하였고, 그 결과 고용노동부가 해당 업무를 불법파견으로 인정하면서 KBS는 부랴부랴 지난 9월 23일 자로 급여를 이중.. 더보기 ▣ [성명] 지역국 폐쇄 축소는 시청자에 대한 쿠데타 [성명] 방통위에 로컬 방송 반납 추진 “시청자에 대한 쿠데타”지역국에서 대형재난 일어나도 지역국에서 방송 못해 KBS 사측이 ‘7개 지역방송국 로컬 방송 반납’을 골자로 한 방송사업자 변경신청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려하고 있다. 순천, 목포, 진주, 원주, 충주, 포항, 안동지역에 있는 KBS의 로컬 방송권은 방통위의 허가 사항인데 이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반납하겠다는 것이다. 7개 지역국은 지역 시청자에게 수신료를 받은 공영방송으로서 저녁 7시와 9시 TV뉴스에 각각 10분 정도 로컬뉴스를 송출해왔다. 지역민들에게 공영방송이 수행해야 할 최소한의 공적책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측은 지역국의 TV송출을 중단하려고 방송사업자 변경신청까지 시도하고 방통위의 허가가 나오면 지역방송국을 빈껍데기로 만들겠다.. 더보기 ▣ [성명] 끝나지 않은 부당노동행위, 국회에서 또 질타 [성명] 끝나지 않은 부당노동행위, 국회에서 또 질타 어제(11월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중 KBS의 부당노동행위가 이슈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을 상대로 KBS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을 촉구한 것이다. 앞서 10월 21일에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KBS 내 비민주노총 조합원에 대한 인사 징계와 부당전보 등의 실태가 지적됐으나 고용노동부는 부인해왔다. 그러나 어제 회의에서 ‘2018년 4월, KBS 앵커 선발 과정’에서 편파적인 오디션으로 KBS뉴스 앵커 중 비민주노총 조합원은 배제되는 명백한 중립의무 위반이 발생했다는 것이 지적됐다. 또한 양승동 사장 체제 이후 KBS 국장급 보직자의 대부분을 민주노총 출신 근로자가 차지한 반면 비민주노.. 더보기 ▣ [200자 성명] 안봐도 뻔하다! 한통속 임금협상의 결과! 더보기 ▣ [성명] 수신료 납부 거부 청원 17만명 돌파 [성명]수신료 납부 거부 청원 17만명 돌파 벼랑 끝으로 회사를 떨어뜨릴 셈인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KBS 수신료 전기요금 분리징수 청원’이 오늘(11월 6일)기준으로 17만 명을 넘어섰다.그동안 1만 ~ 2만 명에 그친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이 폭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KBS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하루 이틀일이 아니다. 계속된 보도 참사와 사측의 안이한 대처, 지역국 구조조정으로 인한 국민적인 공분이 이미 한계치를 넘어섰다.그런데 이렇게 KBS가 뿌리 채 흔들리는 최악의 상황에도 양승동아리는 여전히 본부노조 챙겨주기 인사에 집착하고 있다.무능한 사장이 무능한 보직자를 자리에 앉혀 회사가 이 꼴이 나고 있는데도 말이다. 곳간이 비어가는 와중에 벌어진 보직 잔치지난주 수시 인사가 발표되었.. 더보기 ▣ [성명] 2020년 적자예산 편성, KBS에 경영은 없다(임금 동결과 연차휴가 80% 강행) [성명] 2020년 적자예산 편성, KBS에 경영은 없다. - 임금 동결과 연차휴가 80% 강행 어제(10. 30.) 정기 이사회에 2020년 예산 편성안이 보고됐다. 2020년 KBS 예산은 수입 1조 4천 949억 원에 비용 1조 5천 296억원으로 –347억(당기손익)을 편성했는데 이는 2008년 –439(당기손익)이후 최대 규모의 적자예산이다.적자예산을 편성한 이유는 광고수입 감소가 가장 크다. 2019년 광고 수입 목표인 3,750억 원에서 2020년에는 2,790억 원으로 무려 960억 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산을 잡았다. 사측은 지상파 방송 광고시장의 규모가 줄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지만 올해 광고 수입이 애초 예산보다 1,200억 원이 줄어든 2,500억 원에 그칠 것으로 보이자 그 이상의 .. 더보기 ▣ [성명] 강제연차촉진 막는 안전핀 빠졌다! [성명] 강제연차촉진 막는 안전핀 빠졌다! 본부노조의 성명서(연차수당! ‘줬다 빼앗기’보단 ‘쓴 만큼 정산’하는 게 잘못인가? - 2019. 10. 25.)를 보고 실로 안타까움을 느낀다. 도둑이 매를 든다더니 , KBS 근로자들의 고용조건을 하락시킬 위험이 있는 연차보상금 후지급에 합의하고도 도리어 큰 소리를 치고 있다.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무식하기 때문에 정말로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알고도 소리만 크게 지르면 어물쩍 넘어갈 것이라고 KBS 직원들을 우습게 보는 것인가? 과거 KBS노동조합이 교섭대표노조이던 시절, 사측에서는 줄기차게 연차보상금 후지급를 주장했다. 사측은 항상 연차보상금을 주지 않으려고 호시탐탐 시도했다. 우리 노조가 이에 반대한 이유는 이미 지급된 연.. 더보기 ▣ [성명] 연차후불제 합의로 또 수백만 원 임금 삭감 [성명] 연차후불제 합의로 또 수백만 원 임금 삭감 사측과 본부노조가 결국 수백만 원 임금삭감의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연차후불제에 합의했다. 본부노조는 이런 내용은 쏙 빼고 “아무도 모르게 밀실에서 협약이 체결됐던 과거의 악습을 단절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협상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에 대해 당당하게 대의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연차수당을 후지급으로 확정하면 바로 사측의 다음 수순은 근로기준법 제61조(연차유급휴가의 사용촉진)에 의거해 모든 연차를 다 강제로 쓰라고 하는 것이다.이것은 법적으로 사측이 절차만 지키면 노사 협의없이 무조건 따라야 되는 사항이어서 속수무책으로 임금 삭감이 되는 것이다. 연차수당이 선지급인 지금의 경우에도 사측은 연차사용촉진제도로 모든 연차를 다 쓰라고 할 수 있지만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