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17대 성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 [200자 성명] 장학회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 경찰 수사 착수. 더보기 ▣ [성명] 조국 내로남불 발언 왜 삭제했나? [성명] 조국 내로남불 발언 왜 삭제했나 지난 9월 3일 방송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다룬 KBS1 '시사기획 창'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TNMS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6.6%를 기록해 지난주 대비 1.1%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 중 가장 높았으며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방송 영상도 8만 번 이상 조회되며 주목받았다. 제작진은 "국민 여론은 지금 조국 후보자 불법 여부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공정 사회를 부르짖었던 과거 조국 말과 행동이 장관 후보자가 된 현재 조국에게도 지켜진 것인지 묻고 있다"고 밝히며 조국 후보자를 둘러싸고 제기된 자녀 특혜 논란, 웅동학원 채무면탈, 사모펀드 투자 의혹들을 긴급 취재한 내용을 방송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올라오는 제작진.. 더보기 ▣ [성명] 기자간담회 중계 160분 VS 28분 [성명] 기자간담회 중계 160분 VS 28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그 가족을 둘러싸고 각종 비리, 불법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검찰 수사도 시작되자 언론은 해당 의혹을 연일 주요 뉴스로 다루며 진실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여야 갈등으로 청문회 일정이 불투명해지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스스로 기자 간담회를 열어 11시간에 걸친 마라톤 간담회를 진행했다.그동안 쏟아져 나온 각종 의혹에 대한 해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 KBS를 비롯한 지상파와 종편 등의 채널 통합 시청률이 13.88%를 기록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KBS 역시 무려 160분을 할애해 간담회를 생중계했다. 그러나 간담회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의혹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조 후보.. 더보기 ▣ [지역성명] 108 양산박과 복마전. ✔무능경영 덮으려는 비상경영계획(안)에서 지역정책을 분리하라.✔무능경영을 심판할 조합원 찬반투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KBS 노동조합이 지역여론을 왜곡했다는 망언이 사실인가 KBS는 양산박인가! 복마전인가!여권은 현 양 사장 체제로 내년 총선을 무난히(?) 치를 수 있을지 미심쩍어한다.야권 또한 현 경영진을 바꾸지 않는 한 내년 총선은 물 건너간다고 보고 있다.말 그대로 KBS에서 떠도는 소문이다.이러다보니 KBS에는 새로운 풍랑이 밑바닥에서부터 출렁이고 있다. 야권의 불만을 해소해 줄 수 있는 후임자는 우리들입니다.아닙니다. 그래도 한 번 더 믿고 맡겨주십시오.아닙니다. 뜨뜻 미지근(?)해서 불만인 여권의 우려를 해소할 차기 적임자는 우리들입니다.진영 편향에 따라 ‘헤쳐모여’식으로 은밀하게 때로는 여유.. 더보기 ▣ [성명] 양승동과 이사회가 무능한 이유 [성명]양승동과 이사회가 무능한 이유 양승동 사장과 이사회가 무능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이다.이번 비상경영계획도 매우 비합리적이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서 법인카드를 긁을 만큼 이치에 맞지 않다. 비상경영계획 중 가장 비합리적인 것이 바로 KBS 지역국 기능 축소이다. 총국의 활성화를 위해 7개 지역국의 인력과 예산 등 리소스를 빼내 재구성 시키겠다는 건데 득과 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없다. 차라리 지역국 인력이 얼마나 총국에 투입돼 얼마나 큰 효과를 얻는지, 기능이 축소된 지역국에는 어떻게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이 일단 추진해놓고 보자는 식이다. 양승동 사장은 우선 구조조정 대상인 7개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한 결.. 더보기 ▣ [ 지역성명 ] 지역KBS 정상화, 활성화에 제3의 길은 없는가. KBS가 지역방송을 살리고 활성화를 이뤄낸다면, 지역민은 수신료 인상에 앞장선다. ✔ KBS이사회에 지역국 이사를 강제 할당하라✔ KBS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법 개정에 노력하라.✔ KBS 지역국은 넛지-솔루션 저널리즘을 고민해야 할 때.... 어제가 먼 과거일 때를 빼면 오늘은 항상 경제가 어렵고 항상 위기이다. 공영방송 KBS를 두고서도 여야 정치권그 누구도 공정하다고 여기지 않듯이 KBS의 경영은 항상 방만하고 위기였다. 또한 공영방송 KBS는 늘 ‘공정성시비’에 휘말리고 내부 구성원의 노력은 매도당하기 일쑤다. 그래서인지 모두가 세뇌당한 듯 ‘KBS의 위기’를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정권 획득의 순서만 달리할 뿐 진영에 따라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 공정성 시비로 KBS를 걸고넘어진다. 정권이 바뀔 때면 .. 더보기 ▣ [성명] 다시 묻겠다! 막장인사의 실체를 밝혀라! [성명] 다시 묻겠다!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막장 인사의 실체를 밝혀라! 지난 7월 12일 현 청주총국과 관련된 KBS 사상 초유의 막장 인사 의혹이 제기된지 무려 28일 만인 지난 8월 6일 사측이 장기간의 침묵을 깨고 인적자원실 명의의 짧고 형식적인 해명을 내놓았다. 그러나 사측의 해명은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한 동문서답식으로 오히려 혹독한 비난과 함께 의혹을 더욱 확대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사실 청주총국장 인사는 발령 직후부터, 사내에서는 영향력 행사의 배후 인물로 청와대 실제 이름이 꾸준히 제기됐다.최근 한 월간지는 이 문제를 집중 취재한 후 청와대 실세 A씨가 역할을 한 것으로 명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A씨와 경영진과의 중간 연결 고리 역할을 한 인물이 있었음을 추가로 밝히며, 중간 연결의.. 더보기 ▣ [성명] 최악의 환경 만들어 놓고 노동자만 징계 [성명] 최악의 환경 만들어 놓고 노동자만 징계 대구총국에서 수습 아나운서가 뉴스 원고를 바꿔 읽는 방송사고가 난 것과 관련, 해당 아나운서와 뉴스PD가 결국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사고 원인은 최악의 근로환경을 만들어놓은 사측 때문인데 애꿎은 노동자만 피해를 보게 생겼다. 사고 당일인 지난 7월 21일 일요일, 뉴스 PD는 대구총국에서 80여 km 떨어진 포항방송국 직원이다. 주52시간제 때문에 생긴 당직통합근무로 어쩔 수 없이 포항에서 대구까지 와서 뉴스 PD 당직까지 선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00Km 이상 떨어진 경북 상주에서 지진이 났다. 기자 당직까지 서고 있던 뉴스PD는 상주까지 가서 리포트를 제작하고 부랴부랴 뉴스 진행까지 준비해야되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수습이 아직 .. 더보기 ▣ [성명서] 노동자 죽이려고 과반노조 기다리나 [성명]노동자 죽이려고 과반노조 기다리나 KBS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다한 상위직급 비율을 감축하라는 시정명령을 받은 것과 관련, 임병걸 KBS 전략기획실장은 방통위에 "근로자 과반노조가 38명이 부족하지만 3분기 안에 과반노조 달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임 실장은 또 “과반노조 성립 즉시 노사 합의를 토대로 이사회 의결을 거쳐 규정 개정까지 끝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실장의 이런 발언을 토대로 예상해보면 근로자 과반 노조가 된 후 노사 합의만 되면 직급 개편은 물론 인력 구조조정 등 근로자에게 해를 끼치는 불이익 변경까지 포함해 사측이 원하는 것은 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과반수 노조 체제 하에서는 사측과 대표노조의 합의만으로 직급체계 개편은 물론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지역.. 더보기 ▣ [성명] ‘눈 가리고 아웅식 지역국 죽이기’에 시민 분노 [성명]‘눈 가리고 아웅식 지역국 죽이기’에 시민 분노 오늘(8월 12일)도 전국에서 KBS 지역방송국 통폐합에 분노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순천에서는 본사 지역정책실 주재로 열린 설명회에서 시민들의 야유가 이어졌다. 지역정책실의 설명은 그야말로 ‘어불성설(語不成說)’이었다. “지역국 뉴스가 축소되고 홀대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지역정책실은 “뉴스 편집에서 지역국 뉴스 비중을 양적, 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의무할당제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왜 지금도 할 수 있는 일을 진작에 하지 않고 꼭 지역국 기능을 축소해야만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의문이다.지역국을 희생하고 총국에 집중시킬 것이라면 지역국 기능 축소로 확보되는 예산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하는 데 전혀 이런 분석과 설명이 없다는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