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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17대 성명서

▣ [성명] 양승동아리 막장 인사 또 시작 [성명] 양승동아리 막장 인사 또 시작- 보도참사 주역의 화려한 복귀 - 수천 명의 이재민을 낸 강원 산불에 거짓·늑장 보도로 시민들에게 맹비난을 받았던 KBS. 재난주관방송사의 입지를 통째로 뒤흔든 보도 참사였다. 시민들과 다른 언론은 물론 국회 여야, 방통위원회, 국무총리,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우리 재난 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파장이 커지고 나서야 이례적으로 사장이 참석한 공정방송위원회가 열렸다. 하지만 양승동 사장을 비롯해 정필모 부사장, 김의철 전 보도본부장까지 재난 대처 노하우와 정보 부족으로 어쩔 수 없었다며 책임 회피에 급급했다. 그런데 김태선 전 보도국장까지 내려가서야 보도 참사가 자기 책임이라고 밝혔다. 당시 김 전 국장은 “1차적으로 속초 영랑호에서 불길이 더 번지지 않.. 더보기
▣ [성명] 인적자원실의 궤변에 정론으로 답한다! [성명] 인적자원실의 궤변에 정론으로 답한다! 그동안 KBS노조의 많은 성명에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침묵을 지켜온 인적자원실이 이번에 B총국장의 깜짝 발탁과 관련해 발 빠르게 회사의 입장이란 것을 내놓았다. KBS노조의 많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인적자원실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일로 알고 보니 KBS노조의 성명서를 예의주시하고 있었지만, 특별히 반박할 말이 없어서 가만히 있었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그동안 KBS노조가 주장했던 주먹구구식 채용과 내맘대로 특채, 원칙 없는 보직 인사로 인해 KBS 경쟁력을 후퇴시켰다는 것, 연차촉진제도 강행으로 KBS 근로자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는 것, 그리고 간부의 보좌능력과 참모능력이 빵점이라 사내 사건사고가 유난히 많다는 주장에는 입이 있어도 할 .. 더보기
▣ [비대위 성명] KBS 사상 최악의 인사 참사! 진실을 밝혀라! [성명]KBS 사상 최악의 인사 참사!진실을 밝혀라! KBS 노동조합은 멀쩡한 청주총국장이 불과 4개월 만에 교체되는 과정에서 제기된 수많은 의혹과 제보를 접수하고 조사에 나섰다. 한 달에 걸친 조사 결과,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의문 전 총국장 VS 현 총국장. 어떻게? A 전 총국장은 15기 PD로 16기 양승동 사장보다 한 기수 높은 선배이다. 또 A 전 총국장은 본부노조 조합원 출신이며, 과거 10여년 전 양승동 사장이 한 때 대표였던 ‘사원행동’ 조직을 적극적으로, 줄기차게 지지했던 PD 협회장 출신이기도 하다. A 전 총국장은 양사장과 직접 통화하는 사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반면, B 현 총국장은 과거 정권 시절 김인규 전 사장과 길환영 전 사장 시기에 걸쳐 약.. 더보기
▣ [성명] 수신료 거부운동보다 방송법 개정에 집중하라! [성명] 수신료 거부운동보다 방송법 개정에 집중하라! 지난 2016년 여소야대 상황에서 더불어 민주당 박홍근 의원 등 당시 야당 의원 162명이 제출한 방송법 개정안, 일명 박홍근 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홍근 안'은 KBS 이사 수를 13명으로 늘리고, 여야 추천 이사 수를 7대 6으로 구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장을 임명할 때 특별 다수제(3분의 2가 동의해야 임명)를 적용했는데, 그 경우 여권 이사가 모두 찬성하더라도 야권 이사 2명이 더 찬성해야 한다. 정치적 색채가 옅은 사람을 사장에 앉혀 정치적 후견주의를 완화하자는 취지다. '박홍근 안'은 야당 시절 민주당이 강력하게 요구했던 안 이었지만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후 지지부진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양승동 사장이 국회 과방위를 2.. 더보기
▣ [성명] 수수방관 52시간 근무제 방송 참사 불렀다 [성명]수수방관 52시간 근무제 방송 참사 불렀다 또다시 역대급 방송사고가 터졌다. 대구총국에서 로컬 9시 뉴스 앵커가 원고를 잘못 들고 가서 방송을 해버린 것이다. KBS노동조합은 인력 충원 없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화를 부를 것이라고 수차례 경고해왔다. 대책을 내놓으라고 해도 사측은 멀뚱멀뚱 시간만 떼우다 결국 이런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주52시간제가 도입하기 이전 대구총국 보도국의 주말근무체제는 데스크(09시~18시), 취재기자(09시~익일 09시) 형태로 취재기자가 9시뉴스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주 52시간제가 강제 시행되자 사정은 크게 달라졌다.법정근로시간을 지키기 위해 취재기자(09시~18:00), 당직데스크(16:00~22:00)로 시간을 조정해 데스크가 뉴스를 진행하게 됐.. 더보기
▣ [KBS노동조합 연대 성명] 우리 모두가 살 길은 상생 뿐이다! [연대 성명] 우리 모두가 살 길은 상생 뿐이다! KBS계열사는 지난 30년 동안 피와 살을 깎는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최고의 방송제작, 방송시설관리 및 컨텐츠 유통 등을 위해 KBS맨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 하나로 지금껏 KBS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해 왔다.하지만 지난 19일 시행한 ‘KBS 비상경영계획 2019’는 계열사에 그야말로 충격과 절망 그 자체였다. KBS계열사에 외부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도와줘도 모자랄 판국에 단순한 숫자놀음으로 비교하여 우리 스스로를 하향평준화나 시키고 있으면서 대체 어떻게 계열사로서의 자생력을 마련하라는 건지 어불성설(語不成說)이 따로 없다. KBS의 경영실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1,000억 원이 넘어가는 사업 손실을 비상경영계획을 통해 마른행주 짜듯 계열사에 목줄을 조여.. 더보기
▣ [지역협 성명] 확증 편향에 찬 노사동체 양승동아리들 ■‘지역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 말라! (지역에서 주신 수신료가 전체의 53.4%이다)■본부노조는 ‘지역국 사원과 지역조합원’을 사내 반개혁세력으로 매도하지 말라.■‘사후판단 편향과 확증 편향’, ‘명사수의 오류’ 확증 편향에 빠진 자들이여!뭘 그리 경영을 어렵게 이야기하는가 KBS 구석구석 갈기갈기 분란과 갈등을일으키지 말고 쉽게 얘기하자...왜 그리도 다시 ‘7개 지역국’을 없애려고 힘들게몸부림치는가 차라리 본사만 남기고 모조리 없애주길 강력 추천한다.그래도 정부청사가 있으니 세종시에는 광역거점기지가필요하다면 새로 지어라. 깔끔하지 않는가 묻는다...지금 이 투쟁이 본사와 을지국 간 싸움인가 지역총국과 을지국 간의 싸움인가 지역준총국과 을지국 간의 싸움인가 2004년 그 때 없어졌어야 할 .. 더보기
▣ [지역협 성명] 비효율로 조작된 지역국 없애기 시도 비효율로 조작된 지역국 없애기 시도 ✔지역국은 결코 경영의 장애물이 아니다.✔광고수입의 지역국 기여 배분율은 평균 35%이다. 제대로 회계처리하라.(MBC의 지역광고 배분 논의)✔지역민 주신 수신료는 공사 전체의 53.4%이다. (‘지역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 말라!)✔지역국은 결코 비효율적이지 않다. 단지, 회계상 조작되었을 뿐이다. 방송법 그 어디에도 직접적인 표현으로서 ‘공영방송’이라는용어는 없다. 하지만 이 ‘공영방송’을 둘러싸고 있는방송계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은 그들의 굶주린 뱃속과 잇속을 약육강식의 힘의논리와 정치논리로 채워왔다.여야 정치권, 시민단체와 노동조합, KBS내 기자와 PD를비롯한 유력 직능단체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은 ‘공영방송 KBS’의 교과서적 역할만 떠들 뿐이를 담.. 더보기
▣ [지역협 성명] 본부노조는 사측과 한편 먹지 말라 본부노조는 사측과 한편 먹지 말라!!!!!! ■ ‘지역 수신료의 공적가치’를 가벼이 보지 말라! (지역에서 주신 수신료가 전체의 53.4%이다)■ 본부노조는 ‘지역국 사원과 지역조합원’을 사내 반개혁세력으로 매도하지 말라.■ 지역방송 활성화?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 '지역방송 활성화’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 지역방송국 광역거점센터, 반드시 철회돼야.... 치졸하다 못해 사악하다.‘지역방송 활성화’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본부노조 성명 제목이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배설은 자유지만 부디 화장실에 가서 싸질러라. 이딴 배설의 만끽이 지역방송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는가 우리는 일제 강점기 일진회의 껍데기 성명서를 보는 줄 알았다.그대들은 방향과 전제부터가 틀려먹었다. 광역화니 거점센터니 구차한 말을 하지말자.. 더보기
▣ [성명] 패권싸움 NO! 생존싸움 OK! [성명] 패권싸움 NO! 생존싸움 OK! 본부노조가 오늘 가당치 않은 성명서를 하나 게시했다. 패권싸움을 하지 말고, 문제는 생존이라는 것이다.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KBS 노조가 단순히 패권싸움 때문에 이렇게 사측에 토탈 쓰레기 리뷰와 개악에 반대한다고 생각하는가? 다음달인 8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여야간사가 다음달에 KBS수신료 분리징수 등이 포함된 방송법 개정에 집중하기로 하고 법안 소위를 개최하겠다고 한다. KBS의 아무런 저항없이 KBS를 죽이는 수신료 분리징수에 대한 법적 토대를 착착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큰일이다. 이것은 KBS를, 공영방송을 근본적으로 죽이는 안이다. 그동안 양승동 사장은 무엇을 했는가? 사내에서 자기 동아리로만 몽땅 보직 간부를 채운 후 나몰랑 하고 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