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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17대 성명서

▣ [지역협 성명] 제작 불균형 현상 심각 '이러다 다 죽는다' [지역협 성명] 제작 불균형 현상 심각 '이러다 다 죽는다'- 이제 자회사 산소 호흡기마저 빼려한다 - ✔ (편성/제작) 프로그램 수는 축소, 핵심 콘텐츠 제작비 확대✔ (계열/기술) TVR관리 자회사 위탁, 자회사 쥐어짜기✔ (인사/인력) 한시연봉 30% 축소, 단골 메뉴(촬영업무, 전력운용)✔ (성역인증) 제작/편성(No) 사장과 전략기획국장 의중 파악 성공 인기는 없었지만 그나마 공사 경영을 위해서고혈을 짜내는데 일가견이 있던 이병순 사장 때의 일이다.역시나 그 배경은 “지상파 광고시장이 줄고, KBS광고수입이몇 백억 원이 부족하고 2TV 시청률은 회복 전망이 불투명해정신 줄 놓고 있다간 다 죽는다”로 시작된다. KBS 체질개선, KBS 자구노력, KBS 개혁, 비상경영대책....이름만 달리할 뿐... 더보기
▣ [성명] 토탈 리뷰가 쓰레기인 다섯 가지 이유! [성명] 토탈 리뷰가 쓰레기인 다섯 가지 이유! 토탈 리뷰가 KBS노동조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밤에 기습 시행되었다. 양사장은 7월 22일 회사 조회사에서 토탈 리뷰를 KBS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며 자평하고, 연간 6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KBS는 연간 600억원의 비용절감을 앉아서 벌어들인 셈이다. 그동안 그렇게 할 수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나?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가 이제야 심각함을 알았다는 무능함을 스스로 고백한 것인가? 왜 우리 조합이 토탈 리뷰를 쓰레기 리뷰라고 하는지 하나 하나 뜯어보자. 첫째, 장기적으로 KBS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신입사원 공채를 중단시켰다. 이를 통해 연 107억원에 달하는 돈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다. 실로 충격적이고.. 더보기
▣ [성명]뉴스9 방송사고, 또 수신료 거부 빌미 생산 [성명] 뉴스9 방송사고, 또 수신료거부 빌미생산 어제(18일) KBS 뉴스9에서 또 일어나지 말아야 할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日 제품 목록 공유...대체 정보 제공까지’ 제목의 리포트에서 쓰인 이미지 ‘NO 안뽑아요’에서 O안에 자유한국당의 로고를 넣은 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사측은 아마 편집과정에서 일어난 실수였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실수라고 하기에는 실수가 너무 잦다. 강릉 산불보도 참사, 대림동 여경 영상 조작, 청와대 외압 의혹 등 연이어 시청자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실수(?)를 계속 저질렀다. 어떻게 실수가 이렇게 연이어 발생할 수 있는가? 야당은 선거법 위반이라며 KBS에 대한 비난을 늦추지 않고 있다. 가뜩이나 양승동 사장이 국회 여당과 야당 간사의 합의로 출석하라는 요구를 받은 시점에 .. 더보기
▣ [성명] 야음 틈타 전격 시행, 노동자에 겨눈 칼 결국.. [성명] 야음을 틈타 비상경영계획 실행 발표 노동자 목에 겨눈 칼 결국.. 사측이 수정 과정, 노동자 동의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고 비상경영계획을 전격 시행했다.직원들의 눈을 피해 심야에 구조조정 원안 그대로 공고한 것이다. 그리고는 비상경영계획을 받쳐줄 2차 재정안정화대책도 번개같이 시작했다. 비상경영계획은 그냥 안일 뿐이며 그 시행 여부는 현장 부서에서 결정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계획은 확정됐으며 현장 부서는 세부 계획을 짜겠다고 밝힌 것이다. 노동자 기만의 극치 그 자체다. 20년전 최악의 경제 환란 IMF 외환위기가 터졌을 때도 비상경영대책에 대한 노사합의는 기본이었다. 그런데 지금 어용 노조는 무엇을 하고 있나? 가식적인 레토릭을 들어주는 것도 이제 지친다. 오늘(19일) 새벽 사측이 노동자를 비웃.. 더보기
▣ [성명] 본부 노조, 우리의 앞길을 막지마라! [성명] 본부 노조, 우리의 앞길을 막지마라! KBS전체에 소위 비상 경영의 악령이 뒤덮고 있다. KBS 노동조합은 이미 비대위를 선포하고, 현 위기의 원흉인 KBS 경영진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본부노조는 KBS노동조합의 성명서에 대해 노노갈등을 조장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게시했다. 과거 2018년 본부노조의 졸속 임금협상에 대해 우리가 양승동 구하기에 급급하여 KBS 내 구성원들의 이익을 희생시켰다며 논리적으로 비판하자, 노노갈등을 조장한다며 우리의 입을 막으려고 했던 것과 닮았다. 또한 오늘은 본부노조가 사측에 ‘희생 요구 전에 비전 제시를 우선하라’는 성명서를 게시하였다. 겉으로는 사측에 대한 준엄한 비판과 경고를 날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들은 본 위기를 초래한 집단이 아닌 것.. 더보기
▣ [결의문]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 비대위 결의문! 결 의 문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전 비대위원의 총의를 모아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하나, 경영실패를 노동자 책임으로 몰아 희생을 강요하는 「KBS 비상경영계획 2019」를 단호히 거부한다! 하나, 회사를 기록적인 적자 구렁텅이에 빠뜨린 양승동 사장의 무능경영 심판 투쟁을 무기한 전개한다! 하나, 수신료의 가치를 저버리는 지역방송국 구조조정을 결사 저지한다! 하나, KBS가 어떠한 외압으로부터도 자유롭고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투쟁 동력을 동원한다! 2019.7.17.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더보기
▣ [성명] 성희롱·갑질에 본사 영전이라니... 도대체 KBS에 정의는 있는가? [성명] 성희롱·갑질에 본사 영전이라니...도대체 KBS에 정의는 있는가? 가해 직원의 갑질과 성희롱으로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지역총국 기자인 A씨가 얼마 전 본사 전략기획실의 핵심 부서로 발령이 났다. A 기자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후배 기자들과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국여성단체연합에 따르면 A씨가 기자들과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에게 걸그룹 노래를 시키면서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고, 불쾌한 신체접촉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A씨의 행위에 대해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렸다.KBS노동조합은 거듭 성명서를 통해 징계 후 현업으로 복귀하면 그만인 정직 처분으로는 불충분하며, 검찰에 고발 조치를 통해 단호하게 처벌하라고 주문했.. 더보기
▣ [비상경영 성명3] 컨텐츠 강화를 외쳤던 양사장 하지만 경쟁력은 도리어 하락! [비상경영 성명 3] 컨텐츠 강화를 외쳤던 양사장 하지만 경쟁력은 도리어 하락! ‘콘텐츠 경쟁력을 올려서 광고와 판매 수익을 늘리고 이를 다시 콘텐츠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양승동 사장의 취임사 일부이다. 문제 있는 프로그램들 여전히 존속,무엇이 토탈리뷰인지 분간이 안되고 전문성도 없다.정파성 노출, 출연료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오늘밤 김제동’은 여전히 건재하고, 1박 2일 자살골 뉴스보도로 인한 무기한 제작중단 이후 대체 프로그램의 킬러 예능 프로그램이 아쉬운 상황이다.그동안 케이블 등 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은 승승장구하고 있으니 그마저 있는 지상파 광고 수입마저 타사에 빼앗겨 광고 수익의 끝없는 하락이 예견되고 있는 것이다.현재 KBS에 콘텐츠 경쟁력이.. 더보기
▣ [비상경영 성명2] KBS지역방송 구조조정 공영방송 책무를 망각한 처사 [비상경영 성명2] KBS지역방송 구조조정공영방송 책무를 망각한 처사 양승동 토탈리뷰 TF는 지역방송 구조조정안도 적시했다. 전 국민들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사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다. KBS 내부의 뿌리 깊은 중앙패권 문화, 지방홀대 정서를 양승동 체제는 극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방송 구조조정...문재인 정부 지방분권 역행하는 처사첫 번째 양승동 토탈리뷰 문건은 순천, 안동, 충주, 포항, 목포, 진주, 원주의 7개 지역국에 대한 구조 조정안을 적시했다. TV, 편성, 송출센터,총무 기능을 해당 총국으로 이전한다고 밝힌 것이다. 이렇게 되면 7개 지역국은 그야말로 빈껍데기 방송국으로 전락할 것이 뻔하다. 이런 처사는 문재인 정부가 국정지표로 천명하는 지방 활성화와.. 더보기
▣ [비상경영 성명1] “질병 원인 오진한 돌팔이, 무능 경영진” [비상경영 성명 1] 양승동 토탈리뷰 “질병 원인 오진한 돌팔이, 무능 경영진” 양승동 토탈리뷰 TF 결과 어제(15일) ‘KBS비상경영계획 2019’란 거창한 대외비 문건을 공개했다. KBS노동조합은 이를 ‘질병원인부터 잘못 진단한 돌팔이’로 규정하고 세차례에 걸쳐 다시 진단한다. 광고수주량 급감... 남 탓만 하는 양승동 체제비상경영계획을 보면 첫 번째로 공사의 광고수주량 급감원인을 지적하면서 경영위기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남 탓만 한다는 점이다. 최근 4년 사이에 광고수입은 약 2,400억원이 급감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4년간을 비교기간으로 삼은 이유는 뭘까? 뻔하다. 양승동 사장이 들어선 뒤 광고수입량 급감원인을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닌가. 양승동 체제는 최근 처럼 공정성 시비를 불러오는 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