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17대 성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 [긴급성명] 양사장 수명 연장 제물로 대규모 감원 공식화 [성명] 양사장 수명 연장의 제물로대규모 감원 공식화 양승동 사장이 결국 대규모 감원을 공식화했다. 양 사장은 오늘(7월 1일) 조회사를 통해 인건비 비율을 35%에서 30%로 줄이기 위해 2023년까지 1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지난 이사회 때 알려진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이 나온다. 양사장은 “4년 동안 정년 퇴직으로 자연 감소하는 인원이 900여 명이기 때문에 100명 정도 추가 감원하면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신규채용을 유지하면서 4년동안 1천명을 줄이려면 상당한 규모의 추가적인 감원이 불가피하다”고 말한 것이다. 양사장은 직원 수를 줄여나가는 방식도 명예퇴직으로 한정짓지 않았다.성과급제 개선 얘기를 하다 돌연 삼진아웃제 같은 퇴출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는 충격적인 발언.. 더보기 ▣ [성명] 천 억 적자 천 명 감원 양승동 사장은 물러나라! [성명] 천 억 적자 천 명 감원 양승동 사장은 물러나라! 양승동 사장이 내일 발표하는 경영혁신안 안에는 천명 감원이 포함돼 있다. 자연감소인원 8백여명에 200명 정도의 인위적 구조조정이 예상되고 있다. 회사는 신입사원 대규모 채용을 전면 중단한 채 3년 ~ 4년에 걸쳐 명예 퇴직을 받으면서 직원수를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아무런 대안 없이 "줄여보고 생각해보자", "지금 경영위기만 넘겨보자"는 식의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해있다는 점이다. 부족인력은 직무 조정을 통해 직원 한명당 업무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며 이것도 주 52시간 근로제에 묶여 쉴 때 쉬지 못하고 일할 때 일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고용 유지의 불안감이 심화돼 우리 직장이 ‘지옥’이 될 것이다... 더보기 ▣ [성명] KBS의 위기는 양승동아리의 무능 인사 [성명] KBS의 위기는 양승동아리의 무능 인사 인사(人事)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했다.그러나 양승동아리의 무능경영을 나타내는 표본이 인사능력의 부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지 못하다보니 곳곳에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결국 KBS가 침몰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양승동 인사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능력이 아닌 특정 노동조합과 친분에 편중된 인사공채보다는 수시/경력 채용충동적, 임기응변식 인사솜방망이와 불방망이식 차별적 징계내로남불, 고무줄 기준의 인사인재들의 퇴사많은 퇴직에 비해 적은 채용 굳이 각각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그동안 인사와 관련된 KBS노동조합의 성명서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다. “논공행상 위한 인사규정 개정, 회.. 더보기 ▣ [성명] 1천 명 감원 시도, 양승동 사장은 당장 노동청에 출석하라! (성명) 1천 명 감원 시도, 양승동 사장은당장 노동청에 출석하라! KBS노동조합이 지난해 11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양승동 사장과 김상근 이사장 외 이사들을 고발한 지 7개월이 지났다. 지난해 10월 KBS가 직급체계 개편을 두고 본부노조와 노사 합의를 하며 법적 근거도 없는 '일반직 기준' 과반노조의 동의를 받았으며 그 과반노조 역시 잘못된 계산에 의한 무자격이라는 KBS노동조합의 지적에 대해 검찰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검토 중이다.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는 노동청이 사측과 본부노조 등 참고인 조사를 하고 일찌감치 양승동 사장에 대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다.그런데 양승동 사장은 차일피일 미루며 이 핑계 저 핑계로 출석 조사를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대체.. 더보기 ▣ [성명] 1000명 감원? 노동자가 뭘 잘못했습니까? [성명] 1000명 감원?노동자가 뭘 잘못했습니까? 다른 언론사로부터 KBS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어제(6월 24일) 비공개로 열린 KBS이사회에서 경영진이 연 천원억대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2023년까지 1천명을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는 것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대규모로 채용했던 인력이 퇴직하는 자연 감소분에 더해 연 100명을 의도적으로 감원하겠다는 게 KBS 경영진의 계획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양승동 사장은 연합뉴스가 보도한 이 내용이 사실인지 밝혀라! 정년퇴직이 아닌 해고나 명예퇴직으로 연 100명을 감축하겠다는 양승동 사장과 그 동아리의 계획이 사실이라고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젊은 노동자는 2023년까지 누구나 정리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공포.. 더보기 ▣ [성명] 진미위 징계, 공정은 사라지고 전례만 남았다 [성명] 진미위 징계, 공정은 사라지고 전례만 남았다 적폐청산을 한다며 직원의 개인정보까지 샅샅이 뒤진 뒤 중징계를 내리게 한 진실과미래위원회의 추가 희생자가 나왔다. 회사는 지난 6월 3일 직원 5명이 협회 성명서를 사내게시판에 성명을 내고 이름을 올려 직장질서를 어지럽혔다며 중징계를 확정하더니 어제는(6월 24일) 추가로 3명의 직원에게 정직과 감봉의 중징계를 내렸다. 징계를 당한 3명의 죄목은 공사 명예 훼손과 직장질서 문란, 제작 자율성 훼손.그러나 사안을 따져보면 과연 정직과 감봉까지 갈 상황이었나 강한 의문이 든다. 특히 양승동 사장 체제 이후 프로그램의 편향성과 패널의 정치성 발언, 과격한 표현 등을 보면 공정과는 거리가 멀다. A 전 라디오 국장은 20년 넘게 일한 작가를 교체하려는 모 P.. 더보기 ▣ [성명] 양 사장은 MBC-수신료 연계 시도 왜 못 끊어내나? [성명] 양 사장은 MBC-수신료 연계 시도 왜 못 끊어내나? MBC 사장 “수신료·방송발전기금 주시면 감사” KBS 사장 “방송 산업 전반 재원 문제 꼭 해소”(?) 자난 5월 온라인 방송학회 세미나에서 박성제 사장은 MBC도 수신료를 받을 만큼 충분한 공영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6월 19일 부산에서 열린 방송학회 학술대회에서 박성제 사장은 또다시 MBC가 공영방송임을 확인시켜주면서 공적 지원을 받아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방송학회 학술대회 이후 MBC에서 리포트한 내용이다. ◀ANC▶ 최근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공영방송의 위상과 역할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MBC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데요. 공영방송의 제대로 된 역할수행.. 더보기 ▣ [성명] 또 신규채용 중단 선언, 사장 책임은 언제 질 건가? [성명] 또 신규채용 중단 선언사장 책임은 언제 질 건가 양승동 사장과 경영진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신규 채용 중단을 선언했다. 1년 전에는 를 통해 하반기 신규채용을 중단한다고 밝히더니 이번에는 직급과 형태를 불문하고 아예 채용 무기한 잠정중단을 한다고 밝혔다. 양승동 사장은 지난해 6월 토털리뷰TF를 구성하고 한 달여 뒤인 7월 에 하반기 채용 중단과 제작비 축소, 지역국 통폐합을 통한 총국 집중화 등을 포함시켜 연간 600억원 정도의 비용감축방안을 도출해냈다고 장담했지만 별 성과도 내지 못하고 또다시 신규채용 중단을 선언한 것이다. 다음은 KBS노동조합이 집계한 양승동 사장 취임 이후 신입 및 퇴직자 수와 충원율이다. 정확한 자료는 인적자원실이 갖고 있을테니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밝히면 될 .. 더보기 ▣ [성명] 임금삭감에 구조조정? 무능 임원이나 감원하라! [성명] 임금삭감에 구조조정?무능 임원이나 감원하라! 태도 돌변 회사 위기 수긍책임 안지고 노동자 옥죄기 지난해초 만해도 양승동 사장과 임원들은 회사의 재정이 그리 나쁘지 않다며 현실을 부정했다.그렇게 버티다 KBS노동조합을 비롯해 내외부의 지적이 이어지자 회사는 적자의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며 경영 위기 상황이라는 점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다 계획이 있었나보다.경영진 총사퇴로 책임을 지겠다고 말 대신 연차 강제 촉진을 부활시키고 연차후불제까지 강행해 노동자들에게 사실상 임금 삭감이란 고통을 안겨주고, 주 52시간 근로시간제를 핑계로 연장근로수당을 확 줄여버린다. 경영진은 또 1, 2차에 걸친 재정 안정화 대책, 비상경영계획 2019, 직급개편 등으로 신규 인력 채용 중단과 제작비 삭감, 지역국 구조조정.. 더보기 ▣ [성명] 박성제 MBC사장에게 “수신료는 KBS만의 것”이라고 외쳐라! [성명] 박성제 MBC사장에게“수신료는 KBS만의 것”이라고 외쳐라! 박성제 MBC사장 “수신료 달라”19일 부산 세미나에서 또 언급 수신료를 둘러싼 MBC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박성제 MBC사장이 지난달 7일 열린 방송학회 온라인 세미나에서 MBC도 수신료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해 KBS 구성원들에게 충격을 준지 한 달여 만에 또다시 입장 발표를 준비 중이다. 박 사장은 오는 6월 19일 부산에서 열릴 방송학회 세미나에서도 MBC의 정체성을 공영방송으로 규정하고 수신료 등 공적 지원을 받겠다는 입장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양승동 사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양 사장이 과연 박성제 사장의 수신료 요구 주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주목된다. MBC사장이 대외적으로 수..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