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17대 성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명] 노동조합 겨냥한 폭주는 결국 노동자 비극 초래할 것 (성명)노동조합 겨냥한 폭주는결국 노동자 비극 초래할 것 난독증인가 확증편향인가본부노조 6대 집행부는 난독증이 있는 것인가 여러차례 설명을 들은 조합원과 KBS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마지막으로 언급한다.KBS노동조합 정상문 위원장은 근로자위원으로 KBS노조의 집행부 3인을 통보했다. 그것이 본부노조가 친절하게 사진으로 공개한 문서(KBS노조20–47 ‘노사협의회 등 근로자위원 통보’)이다.이것이 정 위원장 스스로 배제를 선택했다는 증거가 되는가 반대로 과거 본부노조가 KBS노조에 근로자위원 통보를 하면서 당시 본부장을 뺀 것은 스스로 배제했기 때문인가 묻는 것으로 이 논란은 갈음하겠다. 징계중인 자를 부사장에 앉.힌.자. 누구인가본부노조가 말은 참 잘했다. 근로자위원으로 징계 받은 전력이 있는 자를 .. 더보기 ▣ [활동보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연대 투쟁 준비 완료 [활동보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연대 투쟁 준비 완료 KBS노동조합의 대량 감원·구조조정 결사 투쟁 농성 4일차인 오늘 계열사 노동조합 집행부가 잇따라 방문해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KBS노동조합 연대는 사측의 일방적인 감원과 구조조정에 맞서 노동자를 지켜내기 위해 대오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KBS노동조합을 비롯한 KBS비즈니스, KBS미디어, KBS 아트비전, KBS N, KBS 방송차량서비스 노조는 양승동 사장의 경영혁신안이 불러오는 각종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투쟁하기로 했습니다. KBS노동조합은 부산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도 투쟁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출근길 피켓투쟁부터 시작해 지역 노동단체와 연대해 투쟁의 강도를 높여 나갈 예정입니다. 수신료 현실화를 핑계로 한 감원과 구조.. 더보기 ▣ [성명] 몽니로 투쟁 대오 흐트리는 본부노조는 각성하라! [성명] 몽니로 투쟁 대오 흐트리는 본부노조는 각성하라! 본부노조는 천명 감원 결사 저지 투쟁에 나선 KBS노동조합에 대해 지속적으로 억지 주장을 펴 혼란을 유도하고 있다. 복지기금 위기 책임과 노사협의회 참여 문제 등에 대해 근거없는 해석에 의존해 사측과 싸우고 있는 상대방 노조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KBS노동조합의 노사협의회 불참에 대한 본부노조의 성명은 허위 사실은 물론 인신공격까지 다수 포함돼있을 만큼 확실히 선을 넘고 있다. KBS노동조합의 의견을 수렴, 반영했다는 거짓본부노조는 KBS노동조합의 의견을 수렴, 반영해 노사협의회를 구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본부노조는 성명을 통해 “6월 15일 KBS노조에 요청해 노사협의회 구성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본부노조는 이보.. 더보기 ▣ [성명] 7시 지역 뉴스 시청률 충격의 1%대 기록 [성명] 7시 지역 뉴스 시청률충격의 1%대 기록 어제(7월7일) 7시 창원 지역 뉴스가 1.8%의 시청률을 기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주에는 춘천 7시 뉴스도 1.3%가 나왔다. 역대 최저 수준의 1%대 뉴스 시청률은 코로나 재난방송을 포함한 공영방송의 뉴스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것을 의미한다고 하니 심각성은 더욱 크다. 지역 뉴스 시청률 참사는 여러차례 예견돼왔다.양승동 사장은 지난해 7월 비상경영계획 2019에서 지역방송을 활성화시킨다며 7시 지역뉴스 집중화, 광역화를 공식화했다.이후 12월 기자간담회에서는 “총국별 7시 뉴스 자체편성으로 대표되는 지역국 활성화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 2월부터 매일 매일 지역국 통합 광역뉴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총국 중심의 7시 뉴스를.. 더보기 ▣ [성명] 5월부터 감원 알았다는 본부노조는 각성하라! [성명] 5월부터 감원 알았다는본부노조는 각성하라! 본부노조는 감원 계획 알고도 왜 쉬쉬했나? 본부노조는 우선 노동자를 대표하는 과반 노조라고 주장하면서 생존 문제와 직결되는 감원 문제가 사장 입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것을 막지 못한 것부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본부노조는 라고 어제 성명서(임협 배제 관련 KBS노조의 주장을 바로잡습니다)에서 밝혔다.이 말인즉슨 사측이 감원을 마음먹고 있다는 것을 본부노조는 지난 5월부터 알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측에 의해 공식화된 지금에야 ‘합의안 쟁취’ 운운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 중대한 사실을 알고도 왜 두 달 동안 쉬쉬했나? “인위적 구조조정 불가”라는 말이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닌 수백 명 감원 계획을 진짜로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사측으로부터 확답받.. 더보기 ▣ [알림] “양승동 사장은 신입사원 채용 중단을 밝힌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알림] “양승동 사장은 신입사원 채용 중단을 밝힌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KBS노동조합이 어제(2020. 7. 7.) 게시한 ‘감원을 혁신이라며 우기는 사측·본부노조’ 제하의 성명서 중 ‘양승동 사장은 당초 신입사원 채용 전면 중단 방침을 180도 바꿔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지만 여기에 채용하는 인원만큼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와 관련, 사측은 양승동 사장은 신입사원 채용 전면 중단을 밝힌 적이 없다고 항의했습니다. 그러나 2020. 6. 22. 사내 게시판에 공개된 ‘비상긴축조치 시행문’에는 비상 시책 중 첫 번째로 신규채용 잠정 중단이 나와있습니다. 그럼에도 KBS노동조합은 “회사 방침과 양승동 사장의 발언은 다르다”는 사측의 의견을 존중하여 해당 성명서에서 ‘신입사원 채용.. 더보기 ▣ [성명] 대량 감원 결사 저지 농성에 들어가며 [성명] 대량 감원 결사 저지 농성에 들어가며 양승동 사장이 인건비 비율을 줄이겠다며 인위적 구조조정까지 포함한 천 명 감원을 선언했습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는 수 만큼 감원 폭도 늘린다고 하니 감원의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양승동 사장은 지난해에도 를 통해 조직개편과 지역국 구조조정을 강행하면서 인력 구조조정의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그럼에도 2년에 걸쳐 엄청난 적자가 나자 고통 분담을 외치면서 우리 KBS 노동자의 생명줄과도 같은 일자리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수백 명이 될 수도 있는 감원을 조회사에서 쉽게 내뱉고 곧바로 나온 계획안에는 ‘특별 명예퇴직’에다 저성과자에 대한 ‘삼진아웃제 실효화’ 등이 언급돼있습니다. 감원한다고 밝혔으니 퇴출 구조도 역시 손봐서 멀쩡하게 회사 잘 다니는 우.. 더보기 ▣ [성명] 노동자 죽이려고 짜고 치는 노사협의체? 사측과 어용노조는 열 자격 있나! [성명] 노동자 죽이려고 짜고 치는 노사협의체?사측과 어용노조는 열 자격 있나! 양승동 사장이 경영혁신안이라며 발표한 노동자 탄압안은 천명이 넘는 대량 감원을 예고했다. 양 사장은 뻔뻔스럽게도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말을 바꾸면서 감원의 규모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감원 규모는 양 사장도 조회사에서 밝혔듯이 예상보다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신입사원 충원에 대한 반대 급부는 물론 특별 명예퇴직으로 인한 공포분위기, 저성과자 퇴출 구조 확대 부작용, 인력 재배치에 따른 저항, 지역국 축소에 따른 조직 개편 등으로 인위적 구조조정 대상자가 최소 300백명에서 400명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노동조합와 노동자를 죽이려고 아예 작정을 했나 사측과 어용노조는 이런 대량 감원 얘기.. 더보기 ▣ [200자 성명] 2직급 갑꾸라지 더보기 ▣ [성명] 그렇게 쉽다는 투쟁조차 안하는 본부노조 (성명) 그렇게 쉽다는 투쟁조차 안하는 본부노조이쯤 되면 본부노조의 경영혁신안이 궁금해진다. 양승동 사장의 경영혁신안 발표를 하루 앞 둔 어제(6월 30일), 언론노조 KBS본부의 유재우 본부장이 미디어 오늘과 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했다. 현재 경영혁신안이 발표된 KBS를 바라보는 본부노조의 시각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대목이라 리뷰를 한다. KBS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추어 체질을 개선하고 보다 유연하게 변화해야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노동조합으로서 근로자의 일자리 보장과 임금 인상 사수, 근로환경 개선이라는 대전제 또한 흔들어서는 안된다는 명제에도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앞서 본부노조 노보의 위원장 칼럼 등을 접한 직원들은 본부노조가 사측의 입장에서 근로자를 바라본다는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9 다음